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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에서 시니어 모델로 거듭나다, 시니어 모델 신섭
- 신섭(83) 씨는 젊은 시절 약품을 옮기는 자전거 배달원으로 시작해 30대에 수십 개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 발돋움했다.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몇 번의 좌절을 겪기도 했으나, 그때마다 재기했다. 은퇴 후 현재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를 만나 7전 8기의 여정과 더불어 포기하지 않는 삶의 가치와 의미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두산 등 대기업에서 본부장 및 대표이사를 두루 역임하고, 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가는 곳마다 경영인으로 승승장구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CEO, 지자체장과 같은 리더를 대상으로 리더십 및 동기 부여에 대해 강연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팬데믹이 닥쳤고, 그것은 하나의 기회이자 또 다른 전환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1년의 반은 해외를 돌아다니며 강연을 했는데, 팬데믹 때문에 출국이 요원해졌어요. 처음엔 좀 갑갑했지만, 나중엔 방전한 것을 채우라고 준 기회로 여겼죠. 바빠서 못 읽었던 책들도 읽고, 구상했던 책을 출간하기 위해 틈틈이 글도 썼어요. 건강을 위해 사이클도 다시 시작했는데, 우연히 한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시니어 모델 공고를 봤어요. 밑져봐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그때부터 모델 아카데미에 다니기 시작했죠.” 젊은 시절 주위에서 모델을 해보라는 권유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형편이 어렵고 먹고사는 게 바빠서 차마 도전하지 못했던 모델의 꿈이 인생 후반전에 그렇게 찾아왔다. “그간의 커리어와 다른 길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했어요. 모델 아카데미 1등 출석을 한 번도 놓친 적 없을 만큼 열정을 다해서 임했죠. 모델 도전은 처음이라 서툰 게 많았고 힘들기도 했어요. 청년 시절에 운동을 꽤 많이 했던 터라 몸으로 하는 건 자신 있었는데, 모델 동작을 익히는 게 쉽지 않았어요.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다시금 이렇게 설렘을 맛볼 수 있어서, 새로운 삶을 사는 기분이었죠.” 첫 무대와 캐스팅 지난 5월 패션모델 선발대회 ‘2020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THE LOOK OF THE YEAR CLASSIC)에 시니어 모델로 처음 참여했다. 첫 무대에 선 기분은 어땠을까? “오랜 세월 강연자로 무대에 섰기 때문에 첫 무대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다른 참가자에 비해 덜했어요. 오히려 연습할 때가 더 힘들었지요. 워킹은 굉장히 근사해 보이지만, 직접 해보니 신체적으론 다소 불편한 걸음이에요. 숙달하려면 적어도 만 번 정도는 연습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더군요. 타고난 끼나 재능은 부족했기에 노력을 많이 했어요. 동작 하나라도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연습했어요. 다행히 본무대는 긴장하지 않고 무사히 마쳤는데, 운 좋게도 포토제닉상을 받았어요.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고, 모델로 나아가는 데 용기를 불어넣어준 상이에요” 한편 포토제닉상은 또 다른 기회로 이어지는 교두보가 됐다. 바로 전속모델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 것이다. 캐스팅을 제안한 알렉스 강 EMA 대표는 “모델에 대한 간절한 의지가 눈망울에서부터 느껴졌다. 7전 8기의 삶에서 마주친 시련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다시금 재기한 끈기와 인내의 여정이 시니어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고, 내면의 미를 가진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았다”라고 말했다. 자전거에서 고급 승용차로 모델 이전의 그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교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하지만 사업가였던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나면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졌다. 동생들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그는 자전거 핸들을 잡았다. “당시 교사 봉급으론 동생들 뒷바라지하기에 턱없이 부족했죠. 사업가로 자수성가해서 집안을 일으키고 싶었어요. 차근차근 시작하기 위해 서울의 약국에 약품을 배달하는 자전거 배달원으로 살았어요. 후발주자였던 탓에 도심의 약국으로는 물건을 납품할 수 없었고, 서울의 변두리로 많이 다녔죠. 지금이야 길이 워낙 좋지만, 그 당시엔 정말로 길이 험했어요. 약품 상자를 가득 싣고 무악재 고개 같은 곳을 넘어 다니는 건 상상 이상의 중노동이었죠.” 그는 고구마 하나로 끼니를 때우는 일이 부지기수였지만, 영어사전을 곁에 두고 늘 단어를 외웠다. 몇 달 지나자 고정 거래처도 생겼고, 짬이 날 때마다 영어 단어를 외운 덕분에 웬만한 도매상보다 약품을 더 해박하게 알 정도였다. 특유의 수완을 발휘해 차 한 대 분량의 물건을 대형 제약회사로부터 받아 일주일 안에 판 것이 도매상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 “처음 도매상을 할 때는 화물차를 임대해서 전국으로 다녔어요. 배달량이 많아진 이후로는 아예 화물차를 샀어요. 그것을 발판 삼아 나중엔 운수회사를 차렸죠. 운수회사와 더불어 주유소와 가스충전소도 운영했어요. 그렇게 건설, 중장비 등 관련 있는 사업체를 하나둘씩 늘려서, 30대 초반에 재벌 소리 들을 정도로 경영인으로 성공했죠. 20대 시절 기필코 10년 안에 자전거 대신 고급 승용차를 운전하겠다는 꿈을 세웠는데, 6년 만에 그 꿈을 이뤘어요.” 자살미수와 판매왕 그것도 잠시, 그가 자수성가로 쌓은 부와 명예는 한순간에 먼지처럼 전부 사라졌다. 그때 그는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다. “당시 제가 마약을 한다는 등의 음모성 투서부터 시작해 각종 루머와 더불어 세무사찰이 진행됐어요. 물론 모두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거죠. 결과적으로 회사를 도산해야 했어요. 정말 하늘이 무너진 기분이었죠. 피땀과 눈물로 이룬 성취가 하루아침에 무너지면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어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지만, 그때는 그 구멍조차 생각할 여력이 없었어요. 삶을 포기하려고 두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어요. 물론 가족이나 친척에 의해 미수로 그쳤지만요. 제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절이었죠.” 당시 아내의 권유로 3년 반 정도를 기도원에서 지내면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상에 대한 분노와 스스로에 대한 실망 등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버리고, 부와 명예를 추구하는 마음을 버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돌보는 것이 제 주요한 일과였는데, 봉사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꿈을 품었어요. 힘들다고 삶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보람차게 살기 위한 워밍업을 그때 한 거죠. 술과 담배, 골프 같은 유흥도 그때 끊었고, 지금까지 안 하고 있어요.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결연한 의지이자 맹세였거든요. 그곳에서의 시간은 재기의 큰 밑거름이 됐어요.” 기도원에서 나와 미국 브리태니커 한국지사 외판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1질은 고급 승용차 한 대 가격과 맞먹었다. 경영인 출신을 우대한다는 공고만 보고 지원했는데 바로 합격했다. “외판원 이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었어요. 아무도 도와주는 이가 없었거든요. 아이들은 뿔뿔이 남의 하숙집에서 살고, 아내는 아프고, 가족이 한 집에 모이려면 돈을 벌어야 했죠. 그때 체면과 자존심을 다 내려놓았어요. 첫 고객은 회장 시절 운전기사였어요. 가서 무릎 꿇고 사달라고 부탁했죠. 저의 간절함을 보고 흔쾌히 사주더군요. 하지만 파는 일이 마냥 쉽지는 않았어요. CEO를 하는 친구들을 찾아갔는데 회사 앞에서 잡상인 취급받고 쫓겨나기도 했어요. 마지못해 산 친구에게는 다음 날 육필로 쓴 전보를 보냈어요. 정말 미안하고, 앞으로 성공하면 이 빚을 제대로 갚겠노라고. 우여곡절이 참 많았죠.” 그는 “노크를 하고 들어간 방에서 팔지 못하면 시신으로 나오겠다”라는 심정으로 그 일에 임했다. 받을 수 있는 수수료가 매출액의 16%에 불과했지만, 그는 첫 달 월급으로 단칸방을 얻을 만큼 성과를 올렸다. 덕분에 뿔뿔이 흩어졌던 식구들과 함께 살 수 있게 됐다. 그의 절박함과 진심을 눈여겨본 고객들은 그에게 다른 고객들을 추천해주기도 했다. 덕분에 그는 54개국에서 판매 성적 1위라는 기록을 세웠고, 외판원 시절 글로벌 판매왕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비우는 삶 판매왕 이후 동아프라임, 한미약품, 일양약품 등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경영인으로 성공 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너무 혹사한 탓일까? 원인 모를 고열로 병원에 40일간 입원하며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다. “기적같이 살아서 돌아온 후 택시 기사로 한동안 살았죠. 그 이후 삶이 더욱 소중해졌어요.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면서 작게나마 선한 영향력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었어요. 당시 IMF 시절이라 스카우트 제의도 뜸했고, 서울에서 오랫동안 살아 지리에 밝았어요. 내비게이션도 없을 때였지만 서울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손님들과 좋은 얘기를 많이 나눴죠. 기사를 하면서 손님들로부터 좋은 기운을 얻은 덕분에 다시 재기할 수 있었고요.” 택시 기사, 외판원 등 자존심과 체면을 내려놓는 선택을 했을 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다. 그래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아내와 가족의 묵묵한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은 우리 가족을 만난 것이에요. 사모님 소리 듣던 사람이 외판원, 택시 기사 아내로 변했는데도 한 번도 만류한 적이 없어요. 묵묵한 내조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택시 기사나 외판원을 할 때 자식들이 저를 창피해하지 않았어요. 그게 제일 고맙고 미안해요. 형편이 어려워서 아내가 면사포를 쓰지 못한 채 시집을 왔는데 올해 아내 생일날 자식들 덕분에 리마인드 웨딩을 할 수 있었어요. 애들의 마음 씀씀이가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KO를 당하고 다시 일어나 경기에 임하는 권투선수처럼 고비마다 난관을 헤치고 나아갔다. 이러한 삶으로부터 그는 무엇을 배웠을까? “시련은 위장된 축복일지도 몰라요. 뜨는 해는 언젠가 지는 법이에요. 해가 진다고 해서 슬퍼하지 않잖아요. 해가 사라지면 별이 가득한 밤을 볼 수 있죠. 그래서 낙심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해요. 건강한 사람에게도 마음의 고통이 있듯이, 알게 모르게 누구나 아픔과 상처가 있죠. 시련 속에 있을 때 너무 자책할 필요 없어요. 자신을 믿고 조금씩이라도 정진하는 자세.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 그게 필요해요. 걸림돌이 디딤돌이 되면 더 멀리 가요.” 끝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에게 조언과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부둣가에 묶어만 두면 배는 영원히 출항하지 못해요.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삶이라는 항해에서 출항하지 않는 배로부터는 배울 수 있는 게 적어요. 출항을 시작했으면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완수해야죠. 인생 2막의 목표는 비우는 삶이에요. 옷이나 책도 다 정리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어요. 산문집과 마케팅 서적을 출간할 예정인데, 이 책의 수익도 다 기부하려고요.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간소하게 살고 싶어요. 모델이란 꿈을 이뤘지만, 명예에 목을 매고 싶지는 않아요. 무대에 선 그 순간을 즐기는 모델이 되고 싶어요.” 잠시나마 엿본 그의 삶은 마라토너를 닮았다. 그에게 시련은 마라톤의 사점(死點)과 같았다. 마라톤에서는 극한 고통이 따르는 사점을 넘어야 완주가 가능하다. 그는 시련을 극복하면서 자신만의 레이스를 완주했고, 더 나은 단계로 조금씩 나아갔다. 그것은 1등을 하겠다는 조바심이 아니라 완주를 목표로 한 간절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서양의 유명한 철학자는 인간은 방황하는 한 노력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향성 없는 방황은 애매한 재능만큼 괴롭다. 시련 속에서 흔들리지 않았던 것은 자신을 믿고, 남들이 비웃을지언정 자신만의 방향성을 잃지 않은 덕분이었다.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는 힘은 자신의 소신을 잃지 않는 뚝심과 한 발짝이라도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다. 새로운 삶의 출발선에 놓인 그가 새로운 레이스를 멋지게 완주하기를 응원하며 마친다.
- 2021-10-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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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기(山氣)와 햇살과 바람, 그리고 볼 만한 그림들
- 산 좋고 물 좋으니 그냥 놔둘 리 없다. 용인시 고기동 산간에 있는 뮤지엄 그라운드로 접어드는 들머리의 풍경이 가히 난리 블루스다. 산자락 물가에 마음 내려놓고 쉬기 좋았던 이곳에 요즘 개발 바람이 한창이다. 보이느니 빈틈없이 들어선 카페와 식당, 부동산 업소들이다. 뮤지엄 그라운드는 용케도 이 난장의 끝자락, 비로소 시퍼런 산과 하늘이 후련하게 펼쳐지는 고샅에 있다. 폐부로 스며드는 산기운이 맑아 기분을 돋워준다. 뮤지엄 그라운드는 화가 전광영(79)이 설립한 사립미술관이다. 그는 이름을 좀 날린 정도에 그치는 화가가 아니다. 해외 화단에서도 알아주는 눈이 많다. 미국 뉴욕의 5대 미술관에 속하는 브루클린미술관에서 한국인 최초로 전시회를 가지기도 했다. 그런 그가 미술관을 개설한 이유가 있다. ‘후배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것. 이게 무슨 얘기? 열정과 재능을 다해 성장을 도모하는 신진 작가들에게 사심 없는 멍석을 깔아주겠다는 뜻이다. 인생 문제의 대부분이 노력 여부, 또는 운수에 달려 있다. 그런데 전광영은 화가들에겐 노력과 운보다 공정한 전시 기회를 부여받는 일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보는 것 같다. 이건 그의 생생한 체험에서 유래한 진단이자 처방이다. 뮤지엄 그라운드 개관식 때 가진 간담회에서 그는 죽을힘을 다해 작업을 했지만 찬밥처럼 괄시받았던 젊은 날엔 ‘너무도 외롭고 힘들었다’며 개관의 변을 이렇게 토로했다. “대한민국은 화가가 작업하기 어려운 곳이다. 학연과 지연, 인맥을 통하지 않고서는 좌절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 않은가?” 이런 발설은 드문 게 아니다. 미술동네에도 너절한 승자독식의 풍조와 무리 짓기의 쇼가 일각에서 판을 친다는 걸 모르는 이가 몇이나 되겠나. 전광영은 이 코믹한 고질을 소리 소문 없이 조금치나마 깨트리고 싶었던 모양이다. 이렇다 할 전시 공간을 부여받지 못해 남몰래 애태우는 젊은 후배들에게 뮤지엄 그라운드를 ‘선물’로 제공, 거침없이 날아오르라 등을 밀어주고 싶었던 거다. 그렇게 해서 미술관을 개관한 게 2018년. 그의 아들 전용운이 관장 직분을 맡았다. 뮤지엄 그라운드는 2500여 평 부지 안에 지은 지상 3층, 지하 2층 건물, 그리고 야외 잔디광장으로 구성됐다. 건축 설계를 맡은 사람은 전광영의 막내아들 전용천으로, 그는 ‘미술관 건물 자체를 작품’으로 생각하고 설계했다고 한다. 획일적이고 규격화된 틀을 깨고 개성 넘치는 미술관 건물을 짓고 싶었다는 얘기다. 말은 그러했으나 묘한 발상과 기발한 파격 따위를 동원하는 일은 자제해서인가, 건물의 안팎 모습은 대체로 평범하고 수굿해 밋밋하지만 안정감을 준다. 개성을 추구하되 자칫 요란한 치레로 흐를 경우 오히려 건물의 품격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미감을 돋우되 기능성과 실용성을 중심에 둔 설계에 방점을 찍었던가 보다. 재미있는 건 미술관 건물 입구로 연결되는 통로다. 건물 외벽과 병행하는 가벽 형태의 구조물을 덧대어 조성한 좁고 어둑한 뜻밖의 통로. 관람객은 잠시 골목길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을 주는 이 통로를 통해 마치 물살에 쓸려 흐르듯 미술관 현관문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위트와 센스가 도드라지는 대목이다. 이왕 미술관에 왔으니 딴 생각 말고 미술과 만날 즐거움 하나로 설레어보라는 뜻으로 만든 통로라 보면 되겠다. 개관 이후 뮤지엄 그라운드가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2019년 7월, 르네 마그리트(1898~1967)의 사진 작품 130여 점과 영상을 전시한 특별기획전을 통해서였다. 벨기에 출신의 초현실주의 화가인 마그리트는 기상천외한 그림으로 명성을 날렸다. 상식 파괴를 본령으로 삼고 마치 가상현실과도 같은 그림을 그려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마그리트의 사진 작품과 영상을 국내 최초로 애호가들에게 선보인 뮤지엄 그라운드의 특별기획전은 성황을 이루었다. 이후 알아서 찾아오는 관람객 수가 확 늘었다는 게 아닌가. 기획전의 품질이 미술관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주요 변수임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옥상에서 커피 한잔을 이제 그림 구경을 해볼까. 전시실은 지하 2층에 있으며 모두 세 개다. 현재 세 가지 전시회가 펼쳐지는데 전부 2021년 10월 3일까지 계속된다. 제1전시실에선 설치미술가 정찬부의 ‘곰돌이 J의 2050년으로부터 온 초대장’전을 볼 수 있다. 정찬부는 다량의 플라스틱 빨대를 꼼꼼히 잇고 붙이고 색칠해 설치 작품을 만들었다. 현시대를 플라스틱 문명기, 또는 플라스틱 천국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게다. 플라스틱만큼 현대를 사는 인간의 편리와 복리에 기여한 물건이 다시 있겠는가. 그러나 해양의 물고기들 뱃속에서조차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 인간은 그 위험한 물고기를 먹는다. 사용엔 편리하나 사후 쓰레기 처리엔 난감해 골머리를 앓게 하는 게 플라스틱이다. 정찬부의 작품은 이 미워할 수 없으나 끌어안고 살 수만도 없는 플라스틱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한다. 환경 메시지를 담은, 이를테면 ‘플라스틱 프리’ 운동 차원의 작품이 아니다. 정찬부는 플라스틱 빨대를 촘촘히 엮어 동물이나 식물의 형상을 만들어 흥미롭고 어여쁘게 재생시켰다. 보잘것없는 쓰레기로 전락할 운명을 지닌 빨대에 생명감을 불어넣었다. 폐기될 사물마저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머리와 영혼을 쥐어짜는 심각한 창작 행위만이 예술인 것은 아니라는 걸 알려준다. 주변에 흔하디흔한 재료마저 흥미진진한 미술 작품의 원천이 된다는 걸 무언중에 귀띔하면서 삶의 모든 현상과 물상을 예술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달아준다.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슴을 탕! 치고 들어오는 뭔가 짜릿한 맛은 없어 아쉽다. 제2전시실에선 설립자 전광용의 작품전이 펼쳐지고 있다. ‘전광영 Chapter3: 집합 화법의 완성기 1996~2003’이라는 타이틀로. 그는 우리의 전통 한지를 오브제로 평면과 입체 작품을 해온 작가다. 어렸을 때 본 한약방의 약봉다리에서 영감을 얻은 그만의 한지 작업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자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집합’ 시리즈에 나온 유별한 작품들을 보면 그가 상상력의 대가임을 직감할 수 있다. 크고 작은 스티로폼들을 고서 한지로 일일이 싸맨 무수히 많은 조각들을 프레임에 깨알처럼 촘촘히 붙여 대지의 원초를 느끼게 하거나, 한국적 전통 정서의 끌텅을 생각해보게 한다. 이건 다분히 실험적인 형태의 조형물이다. 전시실 하나를 통째로 장악하고 허공에 매달린 구체(球體) 작품은 시공의 벽을 뚫고 외계에서 날아와 멈춘 별똥별 같은 걸 연상시킨다. 전체적으로 모든 작품이 아름답다기보다 신비로우며, 추상적이지만 거침없는 직정(直情)의 산물이라서 감정이입이 수월하다. 그림을 위해서라면 다른 모든 걸 포기할 각오가 돼 있는 게 화가다. 귀신에 홀린 사람처럼 그림 하나에만 들입다 몰입하는 게 진짜 그림쟁이다. 전광영은 그림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극단적인 시도까지 두 차례나 했던 인물이다. 목을 걸고 그림에 매달렸으니 독종이다. 매너리즘을 극구 경계하며 작풍의 변신을 무수히 시도하기도 했다. 작품 세계의 확장과 성장에 대한 본능이 그토록 강렬하다. 그는 미술관 뒤편에 있는 대형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한다. ‘하루에 다만 1cm라도 변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조형의 지평으로 나아가는 거다. 애석하게도 이 치열한 사람과의 인터뷰가 예정됐었으나 불발에 그쳤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하니 어쩔 수 없다. 미술관 건물 옥상 테라스는 ‘카페 그라운드’다. 그림을 감상한 뒤 향긋한 커피 한잔 즐기기에 적격인 공간이다. 저만치 사위에서 술렁이는 산야와 흰 구름, 그리고 햇살과 바람…. 근사한 세상을 여기에서 다 보고 느낄 수 있다.
- 2021-06-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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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2월 4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바빠도 세끼 밥은 먹어야 넘어간다. 점검이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밟아 나가는 것이 길하다. 먼저 일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식사를 거르지 말라. •84년생 : 재수가 좋으니 사방에서 도와주니 주머니가 두둑해 진다. •72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일은 되는데 마음 갈등은 여전하다. •60년생 : 문서는 좋은 문서이나 내 것 만들기가 어렵구나. •48년생 : 재수도 길하여 문서 잡으면 큰 돈 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함이 더 이상 문제를 크게 안 만든다. 자중하는데 길이 있을 것이니 경거망동은 피하길 바란다. 복은 스스로 들어 오니 굳이 나아가 맞을 필요가 없다. •85년생 : 전 과목을 다 잘 할 수는 없다. 한가지라도 충실하자. •73년생 : 걱정하던 일은 해소되나 연인이 나를 외면하니 괴롭다. •61년생 : 문서에 투자하라 횡재수가 도래한다. 일차는 하고 이차는 그만 두라. •49년생 : 밤에도 우는 새가 있으니 횡액이 두렵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손재를 피할 길이 없다. 감언이설을 조심하라. 남의 일로 나서다가 어렵게 된다. 망동은 금물이니 자중하는 가운데 길이 있을 것이다. 근신하는 하루이다. •86년생 : 너무 서두르면 아는 것도 힘들게 되니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라. •74년생 : 힘든 일이라면 상대와 오해를 조심해야 일이 열리게 된다. •62년생 : 능수 능란한 재간을 가진 자가 나를 도우니 안 되는 일이 없다. •50년생 :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공연히 미움받는 운이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현무가 문전에 이르니 교묘하고 요사스러운 일이 생긴다. 뜻하지 않은 일로 화를 당하게 되니 매사에 주의를 기울임이 필요하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함이 있으니 근신하라. •87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나를 잘대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75년생 :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다. 건강에 유의하라. •63년생 : 몸이 쇠약하니 헛것이 보이는 것같이 마음이 허하다. •51년생 : 먹을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니 투자는 불안하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당신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하는 마음은 모든 일을 그르친다. 나의 이익만을 앞세워 타에게 손실을 입힌다면 다시 되돌아와 나를 해할지 모른다. 자비하는 마음으로 널리 베풀 것이니 복이 그 안에 거한다. •76년생 : 정당한 경쟁은 얻는 게 많고 상대를 짓밟는 경쟁에는 힘이 없어진다. •64년생 : 좁쌀 한 주먹도 지니지 못하는 격이라 투자하면 큰 손해를 본다. •52년생 : 근심 걱정에서 헤어나오니 그동안 투자해서 회수 못한 돈이 들어온다. •40년생 : 슬하에 근심이 없어지니 가슴이 시원하고 재수도 좋아진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맛이 가버린 고기를 어찌하리 안 되는 일은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성사되기가 어렵게 된다. 지나간 일은 넘겨 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길할 것이니 연연하지 말라. •77년생 : 다른 일을 추진하면 생각보다 좋은 직업이 된다. •65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방법이 나오니 궁리를 잘 하라. •53년생 : 꾀하던 일이 수포로 돌아가니 가슴이 답답하나 다른 것을 생각하라. •41년생 : 버릴 것은 버리고 잡을 것은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일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다. 고진감래라 포기하고 있던 일이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되니 이보다 더 기쁜일이 있겠는가 기사회생하는 운기이다. •78년생 : 침체 속에서도 조금씩 운이 열리니 기다리는 소식은 온다. •66년생 :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일 정도의 친구를 얻는다. 배반하지 마라. •54년생 : 아무리 강직해도 이 일에는 융통성을 발휘하라. 곧 일이 성사된다. •42년생 : 생사가 걸린 일이라 승패를 결정지을 때니 심혈을 기울여 처리하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천하를 건 한판 도박과 같은 일이라 신중하게 움직임이 길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 시기이니 맑은 해안이 필요하다. 망동은 금물이니 신중하게 처신하라. •79년생 : 결정은 본인이 해야하지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67년생 : 자기 몸에게 보시하는 것이 타인에게 보시함이니 건강에 유의하라. •55년생 : 그동안 뿌린 씨가 제대로 자란 것이니 재수가 대길하다. •43년생 : 새로운 문서는 조심해서 다루어야 이득이 있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잡히면 통발을 잊어버린다고 은혜에 보답함을 잊으면 안 된다. 어려움에 직면하였을때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헤쳐나가니 모든일이 순조로워질 괘이다. 은덕에 보답하는 마음을 잃어서는 안 될 하루다. •80년생 : 일을 만들어준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68년생 : 높은 곳을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다 일의 순서를 잘 찾아라. •56년생 :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해결사를 모름이다. •44년생 : 생선 눈과 같은 어리석은 자들과 상종하면 재수가 막힌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돈 바람이 부는 방향을 잘 보고 일을 처리하면 크게 얻는다. 재운이 길하니 이르는 곳마다 재록이 가득하다. 운기에 취해 망동할 우려가 있으니 항상 신중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81년생 : 나아갈 길이 열리니 찬스를 잘 잡아야 여러 면에 이득이 크다. •69년생 : 처마 밑에 떨어지는 낙수가 큰바위를 뚫는다고 계속 밀면 된다. •57년생 : 잃었던 보물을 찾는 격이니 재수가 형통하리라. •45년생 : 알수없는 힘이 생기니 조심만 하면 생각대로 일이 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으나 편안할 것이다. 경거망동하게 되면 화를 입을 것이니 들어도 못들은 척, 알아도 모르는 척 하루를 보내야 길함이 있을 것이다. 공연히 나서지 말라. •82년생 : 쓸데없는 말이 구설을 부르니 입을 잘 단속하라. •70년생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만나나 이 것을 잘 이용하면 이득이 있다. •58년생 : 말을 함부로 하면 나의 속이 내보이니 손해를 보는 수가 많다. •46년생 : 결정을 뒤로 미루면 안 된다. 때가 조성됨이니 처리함이 길하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와 방해꾼으로 인해 다 된밥에 재 뿌리는 격이라. 잘 해놓고도 방해로 막힘이 많다.평소에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리라. 일신이 곤고하니 넓은 아량으로 웃어 넘기라. •83년생 : 미미하던 생각이 정리되고 가슴이 열리나 서두르는 것은 금물이다. •71년생 : 꿈속에서 나타난 일이 현실로 나타나니 횡재수가 비친다. •59년생 : 열매가 익기도 전에 벌레 먹은 격이라 도둑을 조심하라. •47년생 :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자식을 편애하지 마라.
- 2020-12-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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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2월 3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부모님이 내려주신 자신의 몸을 잘 간수하면 효자가 아니겠는가 낙마수가 옅보이니 일신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며 교통사고, 낙상을 주의하라. • 84년생 : 힘을 엉뚱한 곳에 쓰게되니 몸 상함을 조심하라. • 72년생 : 길 가다가 낙마수라 안전 운전해야 모면한다. • 60년생 : 달이 차면 기우는 법이라 힘들면 쉬어가야 한다. • 48년생 : 힘은 차는 것 같으나 몸이 말이 안 들으니 밀고 나가면 다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정확한 판단만이 내가 나아갈 길이니 다시 한번 조사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맑은 해안으로 살필 것이니 철두철미한 사전 분석및 자신의 처지를 잘 간파함이 길할 것이다. •85년생 : 굉장한 대우를 받는 운이나 겸손을 잃으면 화가 따른다. •73년생 : 적당히 넘어가든 일들도 나를 괴롭히니 아래위를 잘 돌 보라. •61년생 : 계획을 수정하지 않으면 일이 힘든다. 재수는 길하다. •49년생 : 작은 투자는 하되 큰돈 투자는 삼가야 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야한다. 엉뚱한 일로 길을 헤매는 수가 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매사에 부주의로 인해 화가 미칠 우려가 있으니 매사를 신중히 처리함이 길할 것 이다. •86년생 : 답답하든 가슴이 확 뚫리니 못하든 것들을 마음껏 해 보라. •74년생 : 힘에 무리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다. 무리하면 다친다. •62년생 : 속상하는 일이 많으니 털어 버리고 여행이라도 하는 것이 길하다. •50년생 : 집안 단속을 잘하고 하려든 일이 있으면 다음에 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올라오는 기운을 잠재우지 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킨다. 운세가 불길하니 매사에 자중할 것이며 결정해야 할 일이 발생한다면 후일로 미룸이 길 할 것이다. 흉함이 있을때는 자중함이 길하다. •87년생 :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75년생 : 밖에 나가면 술밥간에 좋은 일이 있으나 지나치면 불길하다. •63년생 : 위태한 마음이 건강을 손상시키니 산에라도 오름이 좋다. •51년생 : 재수는 평평하나 신경 쓸 일이 많이 생긴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름다운 꽃이 향기를 잃은 격이니 좋다고 한 일이 나를 괴롭힌다. 의외의 일로 인해 일신이 곤고해지니 돕고자 한일도 득이 없고 원망만 있을 수이니 자중하여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이성 문제는 갈등이 풀리나 해야할 일이 늦어진다. •64년생 : 몸도 마음도 지쳐 있으니 신경을 써도 힘이 든다. •52년생 : 파도 소리가 요란하니 일거리는 오가는데 주머니가 빈다. •40년생 : 도처에 재운이 흔들리니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많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결과를 기다림에 있어 은연자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조급한 마음으로 망동하다 흉함을 입을 것이니 사태를 관망하라. •77년생 : 침체 속에서도 하든 일을 계속해야 뒷날의 걱정이 없어진다. •65년생 : 쉬는 날에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좋은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53년생 : 재능을 인정해줄 사람을 찾아봄이 내일을 위해 좋은 일이 된다. •41년생 : 작은 물도 새면 큰물이 되니 잘 찾아내야 앞으로의 누수를 차단한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정이 화목하니 하루를 집안에서 즐겁게 지낸다. 가화만사성이라 집안이 편해야 모든일들이 잘 되는 것이다. 그동안 소홀한 일이 있었다면 가족간에 정을 돈독히 해 해결함이 길할 것이다. •78년생 : 계획에 구멍이 없는가를 다시 한 번 점검 해봄이 길하다. •66년생 : 투자할 항목을 잘 골라두면 내일의 일들이 가볍게 풀린다. •54년생 : 가정에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잘 살피면 좋은 하루가 된다. •42년생 : 자손들이 좋은 선물을 가져오니 내 것 나가도 기분이 좋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급할수록 돌아가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모든 일이 제대로 된다.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 일수이니 차근히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여유를 가지고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79년생 : 불편하던 마음은 가라앉으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67년생 : 금일은 아무 것도 생각 말고 조용히 쉬어감이 길하다. •55년생 : 쉬는 날에도 어제 일이 잘되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다. •43년생 : 지친 몸을 더욱 괴롭히면 앞일에 지장이 많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봄물에 노는 격이라 기다리던 일을 서서히 준비해 볼 때이다. 노력했던 자에게는 길함이 가득해 복을 받을 것이나 게으른 이에게는 한낮 뜬 구름과도 같은 괘이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라. •80년생 : 갈등 느끼든 일이 가슴을 열어 보이니 풀려 가는구나. •68년생 : 추진하던 일도 쉬어감이 길하다. •56년생 : 안 되는 일이 오후에야 풀리니 마음 조리지 마라. •44년생 : 출행을 삼가라 나가면 몸 상하는 일이 있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갑갑한 마음에 하던 일을 늦추니 그만큼 더 어려워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국면에 손놓고 하늘을 쳐다 볼 수 없지 않겠는가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지혜가 필요 할 것이니 처음과 같이 하라 •81년생 : 계속 밀고 나감이 좋다. 그만두면 손해를 본다. •69년생 : 손님이나 소식이 시간이 많이 지나야 온다. •57년생 : 그림 속의 떡이라 보는데 만족해야 재수에 이상이 없다. •45년생 : 늦게 출타하니 어둠이 걱정이라 사고를 조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밖은 웃고 안은 근심이니 꾀하는 일은 안에서부터 점검하라. 겉은 화려하여 남에게 부러움을 받을 것이나 안으로는 곤고함이 이를 때 없도다. 문제점을 파악하여 빠른 시일내로 해결함이 길하다. •82년생 : 바라는 바가 크면 이루어지는 일도 크다. 원대한 계획을 세우라. •70년생 : 눈앞의 어려움에 탈기하지 마라. 곧 좋은 해답이 나온다. •58년생 : 건강을 위하여 조용히 뒤돌아보며 휴식을 취함이 길하다. •46년생 : 괴로움과 즐거움이 엇갈리는 운이니 조용히 보냄이 길하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주인을 잃은 부인의 마음이니 보증 문서 등에 조심하라. 인간구설에 손재가 발동할 우가 있다. 모두가 내맘과도 같지 않으며 사람이 거짓말 하는가. 운이 따라 주지 않으니 타인의 보증은 주의하라. •83년생 : 보냄은 곧 다시 얻음이니 새로운 것이 나타난다. •71년생 : 새로운 마음을 가지면 새 일거리가 나선다. •59년생 : 도장을 조심하라 아랫사람의 일로 문서로 구설 시비 수가 많다. •47년생 : 골치 아프던 일이 풀리고 재수 대통하니 움직이면 길하다.
- 2020-12-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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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2월 2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길흉이 반복되는 운이니 집안에서 전과같이 지내면 무사하리라.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 84년생 : 연인이냐 친구이냐를 모르니 갈등만 생긴다. • 72년생 : 하든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 60년생 : 멀리 바라보고 일을 추진하면 오늘은 침체되어도 좋아진다. • 48년생 : 잘되는 것 같아도 결실은 답답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물이 썩고 있다면 방죽을 터트려도 물꼬를 틔워야한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개혁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73년생 : 승진 합격 할 운이나 불리한 면도 있으니 좋은 상사를 만나도록 하라. •61년생 :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을 것. •49년생 : 가정이 태평하나 앞날을 위하여 다시 돌아 보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루 볕에도 음지와 양지가 서로 바뀌는 법이니 자만은 금물이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친구와 약속을 잘 지키고 일단 결정한 일은 밀고 나가라. •74년생 : 친구와 좋은 재수를 같이 나누니 재물도 명예도 좋다. •62년생 : 경영하는 일은 잘 안 되고 도와주는 사람 없으니 마음만 공허하다. •50년생 : 버려 둔 것이 우연히 재물이 되어 들어온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지는 것이니 잘 살펴 처리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책 속에 구슬을 얻으니 지혜가 솟아나고 상 받을 일이 생긴다. •75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사방에 많으나 자신이 받을 복이 약하다. •63년생 : 가슴 졸이든 사건이 합의되어 해결되나 방심은 금물이다. •51년생 : 가슴에 근심은 있으나 자손의 경사로 이름이 빛난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때가 맞지 않아 운수가 막혔으니 분수 지키고 기다리면 곤란을면한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가볍게 생각한 것이 구설을 불러일으키니 일에 세심한 주의를 하라. •64년생 :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니 풀리는 운이 서서히 온다. •52년생 : 목전에 사소한 이익을 탐하지 말고 후환을 조심하라. •40년생 : 흉 신이 침노하니 처 자리에 액이 있으니 잘 돌보고 미리 막아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 겨울에도 따뜻한 봄볕 같은 양지가 있어 추위를 녹여 준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마음이 혼란하니 불편한 일들이 많아 짜증만 나는구나. •65년생 : 파도가 밀려오듯 재수가 둥둥 떠도니 잘만 잡으면 내 것이다. •53년생 : 옛 부하들을 불러 대접하면 막힌 일이 풀리고 새로운 일이 생긴다. •41년생 : 천금을 희롱하는 운이나 자손 중에 근심이니 액을 풀어 주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가지 걱정은 다 가지고 사는 인생이니 상심을 버리고 일어서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갈등 느끼지 말고 사랑이든 돈 문제든 간에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6년생 : 새로운 일로 마음도 안정되고 재수도 평평하다. •54년생 : 수고를 아끼지 말라 내던진 만큼 들어오니 손해볼 것 없다. •42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면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준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웃음 뒤에 숨은 칼날을 조심해야 좋은 재수를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큰 계획을 세우라. •67년생 : 변동 수, 움직일 때가 왔다. 나가서 구하면 힘은 들어도 얻어진다. •55년생 : 누수현상이 일어나니 손 재를 조심하라. •4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운이니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꽃을 찾는 나비가 길을 잃은 격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벼슬에 임하는 운이니 좋은 곳에 취직 연락이 온다. •68년생 : 협동하면 열리는 운이니 이름을 사방에 떨친다. •56년생 : 횡재수가 없으면 슬하에 경사가 있으리라. •44년생 : 할 일은 많고 자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할 때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화가 열매를 맺는 격이니 기다리든 일이 결과를 내놓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의지할 곳이 없으니 모든 일은 내 손으로 해결하라. •69년생 : 기분 상하든 그 일이 오히려 나를 구해내는구나. •57년생 : 새로 시작하는 일은 역술 인에게 자문을 구하라. •45년생 : 안 되는 일에 목을 매지 말고 털고 일어서면 좋은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니 노력만 잘 하면 운수는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재능은 인정받으나 이성 문제가 힘들게 된다. •70년생 : 대들보가 무너져도 재수는 길하다. •58년생 : 운이 열려지니 침체되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간다. •46년생 : 문서에 이익이 있으니 움직이면 좋은 운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맑은 밤에 달을 보니 천지가 명랑하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애태우든 일이 길이 보이니 마음이 가볍다. •71년생 : 계획하든 일을 밀고 나가면 재수 길하니 잘 열린다. •59년생 : 새 일로 마음이 분주하니 건강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47년생 : 계약 건은 성사되나 손재수를 조심해야 일이 풀린다.
- 2020-12-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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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2월 1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니 명예는 길하나 재물의 움직임을 조심하라. 귀인의 도움으로 일신이 영귀해지니 더할나위없이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재물의 들고 남이 빈번하니 자금관리를 잘하라. •84년생 : 스스로 어려움을 만드는 운이니 함정을 조심하라. •72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나를 빛나게 하는 좋은 인연이 생긴다. •60년생 : 침체된 운은 풀리나 조심해서 다루어야 해결된다. •48년생 : 집안 단속을 잘 해야 밖에 나가서도 힘들지 않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운수가 형통하니 모든 일을 이루어지리니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라. 사소한 일에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큰 것을 놓치는 과오를 범하니 경거망동은 조심하라. 운기가 좋을 수록 자중함이 길하다. •85년생 :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려면 마음만 고달프니 계획을 수정하라. •73년생 : 어려움을 피하려하지 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면 해결이 난다. •61년생 : 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거절을 잘 해야 된다. •49년생 : 원 행을 삼가고 기다리면 성사되는 운이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지나무에도 수박이 열리도록 좋은 생각을 갖자. 바른 생각을 가지고 행한 일에는 복이 많으니 이익 또한 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릇된 일에는 우가 도사리니 운기만 믿고 경거망동 하지 말라. •86년생 : 위험한 함정에 빠지는 운이니 모든 것을 안전하게 하라. •74년생 : 소득 없는 남의 일로 바쁘기만 하나 뒤에는 길하다. •62년생 : 타인의 도움은 기대하지 말고 내가 나서서 처리해야 된다. •50년생 : 무엇이든 늦추는 것이 좋다 성급하면 손해본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별 것 아닌 것도 소홀히 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한다. 작은 가시가 살속을 파고 들어 곪아서 살을 도려내는 일이 벌어지는 것과 같이 사소한 것도 스처지나지 말고 신중히 관찰하라. •87년생 : 목전의 이익보다 손해를 감수하고 의리를 지켜야 마음이 편하다. •75년생 : 재수는 길하나 모든 일을 꼼꼼히 처리해야 하루가 편하다. •63년생 : 수중에 권세가 있어 기운은 강하나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51년생 : 뜻밖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일의 실마리가 풀린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두 마리의 새가 집을 다투니 경쟁이 치열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가 생겨 곤고해 질 것이니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나 자신의 단점을 먼저 파악하라. •76년생 : 때로는 경쟁에서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 된다. •64년생 : 방해는 약간 있으나 일을 처리하는데 전혀 문제될 게 없는 일진이다. •52년생 : 천리를 마다 않고 달려야 이득이 있다. •40년생 : 쟁송을 일으키면 손해가 많으니 합의함이 길하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걱정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다. 기다림이 상책이다. 어려움에 봉착할지라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으니 기다림이 일의 가중을 판가름 할 것이다. 자중하여 사태를 관망하라. •77년생 : 좋은 연락이 온다. 취업이나 재수에는 대길하다. •65년생 : 궁지에 몰리는 일이 생기나 말없이 기다리면 오해가 풀린다. •53년생 : 미운 오리새끼가 큰일 해낸다. 아랫사람을 잘 관리하라. •41년생 : 고집을 부리면 잃는 것이 많으니 상대의 기분을 잘 파악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재물이 흩어지고 사람이 떠나니 속수무책이다. 안정을 기하라. 인간구설과 시비, 쟁투, 손재가 다반사로 도사리니 심신이 곤고함을 느끼게 된다. 어려울수록 중심을 잡을 것이니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교훈삼기 바란다. •78년생 : 직장에서 변동수가 오나 변동하면 불길하다. •66년생 : 쓸데없는 구설로 앞서게 되니 나서지 않은 것이 길하다. •54년생 :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손해가 많으니 자리 지킴이 길하다. •42년생 : 용이 여의주를 잃는 격이니 문서를 조심하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조각달이 다시 둥그니 힘겹게 해나가던 일이 잘 돌아간다. 세상사 돌고 돌다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듯 어려움도 지나면 길함이 기다릴 것이니 현재의 어려움은 훗날의 기쁨임을 잊지 말라.운기가 명랑하니 마음 또한 기쁘다. •79년생 : 차분히 새 인연을 받아들이고 잘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67년생 : 먼저 할 것과 뒤에 할 것을 잘 분간하면 재운도 좋고 일이 잘 된다. •55년생 : 구름사이로 보이기는 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다. •43년생 : 낙천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마음을 비우고 분수를 지키면 문제가 해결되고 재수가 길하다. 원숭이도 나무 위에서 떨어지니 잔꾀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함도 유하니 경거망동을 주의하라. •80년생 : 주위에서 칭찬은 받으나 원하는 일에 방해가 많다. •68년생 : 재운이 조금 나아지나 잔재주를 부리면 힘들게 된다. •56년생 : 사공이 많은 일은 먹을 것이 없으니 그만두는 것이 좋다. •44년생 : 정상적인 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움직여야 된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을 순서를 밟아 서서히 진행하면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니 처음부터 너무 큰 계획은 중도 좌절을 부르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차근 풀어 감이 길하다. •81년생 :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은 그만두는 것이 상책이다. •69년생 : 재수는 대통하나 주색을 조심하지 않으면 누명을 쓰는 일이 있다. •57년생 : 욕심을 버리고 분수만 지키면 체면 상하는 일은 없다. •45년생 : 실물 수를 조심하고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지금까지 노력하던 일들이 허사가 되나 벼랑 끝에서 회생한다. 흉과 길이 번갈아 일어나니 의기소침하지 말고 열심히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이다.운기가 변덕스러워 일신이 곤고하다. •82년생 : 애정 문제는 해결이 잘되나 친구간에 언쟁으로 체면이 상한다. •70년생 : 뒤늦게 운이 약간 풀리니 다행으로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58년생 : 하는 일은 약간 풀어지나 가정풍파가 두렵다. •46년생 : 자손궁에 문제가 생기니 마음이 산란하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복 되는 일을 해도 재앙이 되고 바라는 것이 허사가 된다. 허황된 꿈은 현실을 망각하여 어려움만 더 가중되게 하니 자중하는 가운데에서 미래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시기이다. •83년생 : 숨은 걱정으로 답답하나 저녁에 해결된다. •71년생 : 구름과 비가 공중에 많으나 기다리던 비는 안오니 포기하라. •59년생 : 움직임을 삼가라 재수 없고 머리 아픈 일이 생긴다. •47년생 : 무망으로 움직이니 꿈꾸는 일마다 허황하도다.
- 2020-12-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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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1월 30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백마는 울고 날은 저무는데 할 일은 많고 일은 마음대로 안 된다. •84년생 : 시간을 잘 조정해야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 성사된다. •72년생 : 남의 일에 너무 간섭하면 힘든 일이 생긴다. •60년생 : 어려운 청탁은 들어주면 나에게 이득이 온다. •48년생 : 많은 일을 한 개씩 나누어 생각하면 절로 풀린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머리가 몽롱하니 사기에 조심해야 하고 결정은 다음에 하라. •85년생 : 지혜를 동원하여 친구와 함께 힘차게 밀어나가면 해결된다. •73년생 : 두령다운 모습을 보일 때니 힘찬 모습을 보여야 믿어준다. •61년생 : 횡재 수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무엇이든 잡으면 이득이다. •49년생 : 나이를 잊고 활력을 찾으니 기운이 절로 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꿈속의 기와집이 현실에서도 보이나 과욕 하면 무너진다. •86년생 : 열매는 달다고 했으니 인내한 결과가 좋다. •74년생 : 긍정과 낙천적 마음에는 안 되는 일이 없다. •62년생 : 속사정을 털어놓으면 상대가 알아주고 도와준다. •50년생 : 적당한 투자는 무리 없는 이익을 갖다준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일에 임하니 즐거움을 더한다. •87년생 : 좋은 사람을 만나는 운이니 좋은 일을 상의하라. •75년생 : 재운이 왔으니 활동력을 과시할 때다. •63년생 : 재운은 좋으나 문서 문제를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 •51년생 : 잘 아는 사람도 믿으면 안 되는 일이 생긴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으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76년생 : 좋은 인연이 새로 생기니 놓치면 후회한다. •64년생 : 먹을 것이 생기고 의사가 소통되니 재수 대길하다. •52년생 : 너무 많은 궁리보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처리하면 오히려 길하다. •40년생 : 확실치 않는 일에 미련을 두지 마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니 마음을 먹어야 일이 시작된다. •77년생 : 친구가 돕고 귀인이 도우니 좋은 연락이 온다. •65년생 : 예상외의 지출로 힘든 하루가 되니 씀씀이를 조심하라. •53년생 : 아랫사람을 기분 좋게 하면 나에게도 이득이 크다. •41년생 : 거래 중에 소송거리가 생기니 문서 확인을 잘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흉이 엇갈리니 특히 잘 아는 사람을 조심하라. •78년생 : 괴로움을 떨치고 일어나면 새로움이 기다린다. •66년생 : 앉을 자리를 잘 선택해야 좋은 운을 열어간다. •54년생 : 변동 이동이 많으니 한 번은 길하고 그 외에는 흉함이 많다. •42년생 : 변화의 운은 왔으나 변동하면 괴로운 일들이 많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백로가 까마귀 소굴에 들어가는 형국이라 남다른 지혜가 필요하다. •79년생 : 백로가 까마귀 소굴에 들어가는 형국이라 남다른 지혜가 필요하다. •67년생 : 뒤를 남기면 불씨가 되니 끝맺음을 깔끔하게 해야한다. •55년생 : 음지가 양지된다고 했으니 지금이 그 시기이니 움직여라. •43년생 : 넓은 강에 큰배는 있으나 사공이 없는 격이라 투자는 안 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을 비우고 분수를 지키면 문제가 해결되고 재수가 길하다. •80년생 : 공연히 건드려 애먹지 말고 모른척하면 잘 넘어간다. •68년생 : 그 동안 뿌린 씨의 대가가 나타난다. •56년생 : 노련미를 살려보는 일이 생겨 즐거우나 조심하라. •44년생 : 작은 이익에 현혹되느니 차라리 자식에게 투자함이 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마른 용이 우물을 얻은 격이니 사방에서 도움이 크다. •81년생 : 짜증나는 일이 생겨도 몸을 담그면 벗어나고 피하면 더하다. •69년생 : 건강한 체력에서 바른 생각이 나온다 건강을 특히 조심하라. •57년생 : 새로운 일이 시기상조라 천천히 계획을 다시 세워라. •45년생 : 웃음 속에 가시가 있으니 잘 둘러보고 일을 처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산만 굴곡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82년생 : 마음 상하고 몸 상하는 운이나 조심만 하면 문제는 없다. •70년생 : 늦은 길로 돌아간 것이 오히려 지름길이 된다. 급한 결정은 불리하다. •58년생 : 막힌 것이 열리나 더 이상은 바라지 마라. •46년생 : 파던 우물을 계속파면 힘이 덜 든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불편한 마음을 빨리 해소해야 오후에 좋은 일은 접한다. •83년생 : 실력을 인정받고 좋은 만남의 기쁨도 있다. •71년생 : 어려운 부탁이 오나 거절할 것은 잘라야 한다. •59년생 : 횡재 수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놓치면 후회한다. •47년생 : 재수가 좋으니 열어놓으면 많이 들어온다.
- 2020-11-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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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1월 27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동분서주하여도 이득은 없고 어려운 일거리만 생기리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할 일은 많아지는데 소득은 없으니 괴로우나 애정은 동남풍이다. •72년생 : 좋은 재운에 모든 것이 좋으나 동료들의 모함으로 괴로우리라. •60년생 : 횡재 수 있어 많은 것을 얻는 날이나 다 빠져나가니 조심하라. •48년생 : 사방에 널린 재물이나 건져 올리는 손이 모자란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제대로 좋은 운은 만났으나 담을 그릇이 문제로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좋은 상대를 만나고 독재할 기운이니 즐거우리라. •73년생 : 작은 방해는 있어도 재수는 좋을 것이라 잘 받아들이라. •61년생 : 바라고 꾀하던 일이 잘될 것이 겸손을 유지함이 좋으리라. •49년생 : 어려운 경쟁을 털고 일어서니 해결의 기미가 보일 것이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봄날같이 활짝 갠 하늘이 힘을 보태니 만사가 형통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 불화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기운이나 미리 대비하라. •74년생 : 윗사람이나 동료에게 얌전하게 굴어야 이득이 있다. •62년생 : 들어올 재운을 길하니 한번 투자해 봄이 좋을 것이로다. •50년생 : 만사 길하나 정신이 혼미해지니 위험한 일은 피함이 상책이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흉함이 많고 길함이 적으니 꾀하는 일을 뒤로 미루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딱해 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공들여 놓은 것이 허사로 보이나 나중에 알아줄 것이로다. •75년생 : 때로는 욕먹을 일들이 발생하나 재수는 좋으니 지나가라. •63년생 : 지나치며 한 말이 재수 되어 돌아올 것이니 말을 잘하라. •51년생 : 좋은 자리가 새로이 나타나나 마음에는 갈등이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금전적인 어려움에 봉착할 우려가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다음 기회를 찾아라.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재운은 불길하니 다른 일에 힘을 집중하라. •64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52년생 : 괴이한 방해로 일이 늦어진다. •40년생 : 늦은 바람이 불어오니 춘풍을 어찌하랴 여색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쉬엄쉬엄 나아감이 오히려 지름길을 만드는 길이 되리라.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정든 사람이 멀어지니 재수도 없고 마음만 울적하다. •65년생 : 빚내는 일은 잘되나 벌어들이는 것은 힘이 많이 들 것이로다. •53년생 : 구사일생이라 궁지에서 구해줄 사람이 나온다. •41년생 : 앉아서 잡으니 모든 일이 수월케 풀린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긴장하면 신경이 곤두서고 풀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신경 쓸 것 없이 돌진하라 재수 대길하다. •66년생 : 오래 기다리던 일이 해결된다. •54년생 : 문서를 잡는 날이라 계약이 성립된다. •42년생 : 손재수는 약간 있으나 운수가 길하니 무서울 것이 없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두움에서 등불을 얻은 격이나 바람이 심하게 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펴 대처하라. •79년생 : 애정 재운 다 좋으나 깊은 생각을 해라. •67년생 : 이상한 인연이 생기니 조심하라. •55년생 : 손재만 피하면 바라든 일은 성사될 것이로다. •43년생 : 거짓 약속으로 마음이 괴로울 것이나 기다리면 온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달밤에 마당에서 황금을 얻는 괘이다.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고 바라는 일도 연락이 온다. •68년생 : 재운이 길하나 큰 투자는 삼감이 좋으리라. •56년생 : 새로운 용기를 보이면 막히든 일이 성사된다. •44년생 : 남의 것에 투자하지 말고 내 것을 잘 지킴이 상책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의 일로 갑자기 분주해지나 실속 없는 하루가 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의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애정 갈등이 반쯤 풀리나 재수는 없다. •69년생 : 타의 도움으로 재운이 길해지니 투자도 길하다. •57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로 분주하다. •45년생 : 큰 건은 힘드나 작은 문서라면 길하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위험이 도사리니 조심해야 하리라.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잘 나가던 사람들과 꽉 막히는 일이 있을지니 대비하라. •70년생 : 마음 상해 몸 상하는 날이 될 것이니 잘 다스림이 좋으리라. •58년생 : 막힘은 많으나 재운은 대길하니 투자도 길하다. •46년생 : 침체하였든 일이 늦게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구름 사이로 달이 방긋 웃으니 모든 일이 여의로울 것이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막히든 일이 해결이라 연인과의 대화도 달콤하다. •71년생 : 움직임이 많은 만큼 재수도 길하다. •59년생 : 겁먹지 말고 말을 내놓으면 이루어진다. •47년생 : 뜻하지 않은 출 행으로 많은 소득을 가져오리라.
- 2020-11-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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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1월 26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경사의 별이 비쳐 돕는 사람이 많아 일은 풀리나 자만을 버려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이 앞다투어 나를 도울 것이니 만사가 여의해지는 괘이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이니 자중하여 일을 처리함이 길하다. •84년생 : 겨우 마음은 맞춰놓았으나 오래가지는 못하리니 더욱 노력하라. •72년생 : 변동은 불길하니 무슨 일이든지 진득이 지녀봄이 길하리라. •60년생 : 행운의 별이 다가오니 말만 잘하면 얻어지리라. •48년생 : 여행 중에 괴로움이 많을 것이니 쉬어감이 좋으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침에 모여 늦게는 흩어질 것이라 재물이 허망하도다. 오늘의 일진은 수입이 있는 만큼 지출 또한 많으니 근면 절약하는 자세가 필요한 괘이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흉 운을 길운으로 탈바꿈시키라. •85년생 : 이성 운은 좋으나 많은 돈을 허비하게 될 것이라 내일이 걱정이다. •73년생 : 꾀하는 일이 힘든 일이고 결국은 안 되는 일이니 그만두는 게 상책이다. •61년생 : 마음 상해 몸 상해 모든 것이 상할 때니 조용히 지냄이 좋다. •49년생 : 변동 수가 왔으나 움직이면 큰 손해가 있으리니 조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법이니 웃는 얼굴로 대하면 좋으리라. 복은 웃는 얼굴에서 비롯되니 어려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안색에 감정을 나타내지 말고 안으로 끌어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86년생 : 관 재가 두려우니 교통사고나 싸우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라. •74년생 : 재운은 좋으나 도장이나 보증은 곤란한 문제를 만든다. •62년생 : 믿었던 친구가 뒤통수를 치는 격이니 잘 아는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50년생 : 자식들의 도움으로 힘을 얻으니 본인은 망동 하지 마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일에 열중하여 바쁘게 움직이면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 운기가 불량하다 하여 모든 일에 불성실하게 되면 운기가 더욱 침체하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괘이다. •87년생 : 열성을 다하여 풀어나가면 애정 문제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75년생 : 재의 근원이 깨어져 힘드나 새로운 문서 운이라 취직은 된다. •63년생 : 귀인이 움직이는 상이라 도울 자가 나를 찾으니 일마다 이루어진다. •51년생 : 문서로 인하여 다툼이 있을 것이니 마음을 비움이 좋으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어려운 가운데 귀인을 만나니 관록이 몸에 임한다. 오늘의 일진은 귀인의 도움으로 일신이 영화로워지니 부귀영화가 내 손 안에 있게 된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호운을 즐기라. •76년생 : 재원을 막으니 구하는 일에는 이득이 없을 것이로다. •64년생 : 문서 잡을 운이니 잘 살펴봄은 뒷날에 큰 이득을 보리라. •52년생 : 괴로운 일 중에도 활짝 웃을 일이 함께 생길 것이니 이겨나가라. •40년생 : 괴로워도 두려워 말고 마음을 편안히 함이 건강에 좋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모든 어려움에 잔꾀를 쓰지 말고 정면 돌파해야 일이 풀리리라. 경거망동하게 되면 운기가 불길하여 나를 칠 것이니 은인자중하는 모습이 특히 필요할 괘이다. •77년생 : 친구나 애인과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니 즐거움을 더한다. •65년생 : 문서 계약은 불길한 기운이니 다음 날로 미루어라. •53년생 : 좋은 사람들과 야산에라도 오르면 얻음이 많을 것이로다. •41년생 : 말을 잘못하면 구설에 휘말리니 주석에서 입조심을 해야 한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알밤은 잘 먹으나 가시가 겁이 나서 밤을 못 따는 경우가 있다.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숙달된 일은 쉽게 처리할 수단은 있으나 새로운 일에는 모든 것이 미흡하니 이루기 어려운 괘이다. •78년생 : 좋은 일에만 나서지 말고 궂은일에도 나서면 경사가 있으리라. •66년생 : 말이 안 통하는 일에 싸울 일이 있으니 간섭은 금물이다. •54년생 : 푸른 하늘을 보며 하루를 즐기는 상이라 모든 것이 좋으리라. •42년생 : 남에게 속는 일이 많을 것이니 자기 몸단속을 잘함이 면하는 길이다.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참다운 용기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라 남다른 용기가 필요하다. 의기소침하다 보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이익도 적을 것이니 강인한 의지가 길한 운을 받아들일 괘이다. •79년생 : 재운은 좋으나 애정 운이 약하여 가슴을 태운다. •67년생 : 새로운 기운이 오니 따르면 이득이 있고 좋은 일도 생기리라. •55년생 : 금전 운은 약하나 계약 건이나 문서 일은 잘된다. •43년생 : 관청 일을 친구가 도와줘 일은 되나 금전 문제가 막힐 것이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구면할 것이다. 급한 불을 끄고자 자못 경거망동하게 되면 이빨에 낀 고기 빼먹자고 호랑이 아가리에 머리를 넣을 수와 같아진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일진이다. •80년생 :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리니 분수에 넘는 일은 삼감이 면하는 길이다. •68년생 : 아무런 소득 없는 일에 나서서 고통을 당할 수라 힘들이지 마라. •56년생 : 몸이 말을 안 들어 고통을 당하거나 아니면 사고를 조심하라. •44년생 : 겉은 멀쩡해 보기는 좋으나 실속은 없을 것이나 잘 선별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몸이 꽃 속에 취하여 즐거우나 주색으로 힘든 일이 생기리라. 운기가 호운이라 모든 것이 내 마음먹은 대로 있다지만 자못, 그르치는 일을 만들 것이니 주석에서 언행을 조심하고 주색에는 너무 빠지지 말아라. •81년생 :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만 잘 잡으면 오늘 하루가 즐겁다. •69년생 : 발등 찍히는 일이 있으리니 미리 방침 해야 면하리라. •57년생 : 사방이 화목하니 집을 나서도 발걸음이 가벼우리라. •45년생 : 계약 건은 불길하고 오래된 문서 일이라면 오늘 처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심신이 취한 것 같아 헤매는 수가 많으니 중심을 잡아야 한다. 오늘의 일진은 판단력이 저조하니 매사에 신중히 처리해야 할 괘이다. 구설 시비와 손재가 발동할 우려가 있으니 자중하라. •82년생 : 친구들과 다투는 날이라 아예 만나지 않음이 좋으리라. •70년생 : 오늘 만나는 사람이 귀인이라 잘 잡으면 일이 수월해진다. •58년생 : 재수 대길하나 사람과의 다툼으로 재수를 반감한다. •46년생 : 구설수라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자식이 애를 먹일 것이로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전쟁터에서 모처럼 쉬는 운이라 어려운 중에도 한가롭도다. 새로운 일을 도모하게 된다면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라. 앞만 보고 달려가다 함정에 빠질 우가 있으니 이는 나의 저속한 지혜 때문이다. 자중하는 가운데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라. •83년생 : 나가면 싸움이라 아무 생각 없이 푹 쉬어야 면하리라. •71년생 : 막힘이 많은 날이니 재충전하는 마음으로 보냄이 좋으리라. •59년생 : 재운이 좋은 것 같으나 내어놓는 것은 불리하다. •47년생 : 비정상적인 애정 행위를 조심치 않으면 망신 수가 엿보인다.
- 2020-11-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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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1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비 오면 오는 대로 바람불면 부는 대로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84년생 : 금전 애정 운 다 좋으나 몸을 다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72년생 : 횡재수가 비치니 큰돈이 안 들어오면 좋은 물건을 얻으리라. •60년생 : 많은 것을 얻으리니 주식투자도 길하고 새로운 증자도 좋으리라. •48년생 : 경사의 별이 가문에 비치니 자손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면이 막히는 일이 생기나 한 곳만 집중적으로 뚫으면 다 열어가리라. •85년생 : 여러 가지 복잡한 중의 하나만 열중하면 생각대로 얻어지리라. •73년생 : 갈증을 해소하는 운이라 일들이 조금씩은 풀려나가는 형상이다. •61년생 : 사공이 많은 배는 타지 말아야 하니 다른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49년생 : 기운이 열려 들어오는 것만 남았으니 잘 받아들이면 좋으리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너무 많은 축재는 엉뚱한 일을 만들 우려가 있으니 베풂도 함께 하라. •86년생 : 친구에게 빵 한쪽 주고 많은 것을 얻는 기운이라 즐거우리라. •74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참고 넘겨야 관 재를 이길 수 있으리라. •62년생 : 예상 밖의 금전이 들어오니 주위와 나눔이 손 재를 면하는 길이 된다. •50년생 : 걸림돌이 제거되니 재수가 활짝 열려 문서 문제가 해결되리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축재에만 신경 쓰지 말고 어떻게 쓸 것 인가에도 많은 생각을 해 보라. •87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많은 힘을 빼는 기운이라 건강도 생각하면서 나아가라. •75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큰상을 받을 기운이니 겸손을 유지함이 좋으리라. •63년생 :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야 할 곳이 많으니 잘 선별하여 지출해야 하리라. •51년생 :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보시하면 큰 손 재를 면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누구에게나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면 대접받고 인정을 받을 것이다. •76년생 : 심적으로 싫은 상대에도 내색하면 언짢은 일이 많으리라. •64년생 : 아랫사람의 실수를 따뜻이 대해주면 그 사람이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 •52년생 : 화낼 일이 생겨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다른 것으로 풀면 좋으리라. •40년생 : 상대가 누구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안 되든 일을 열 수 있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깨진 장독 맞추는 격이라 지나간 것은 잊고 외양간을 고칠 때이다. •77년생 : 죄짓고 벌 받는 형국이라 온통 일이 엇갈리니 오늘을 조심하여 넘기라 •65년생 : 다투고 마음 상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여 다투지 않음이 상책이로다. •53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우니 자금 융통도 잘 되고 계약 건이 성사될 수로다. •41년생 : 잘못된 생각과 고집으로 다툼이 일어날 수라 말조심으로 미리 막아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집중력이 흩어지면 모든 것을 다 잃는 수가 생기리니 조심하라. •78년생 : 감기 기운을 예사로 생각하면 건강이 지키는 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66년생 : 모처럼의 재운이 길게 벋치니 미루어 오던 것을 해봄이 길하리라. •54년생 : 운전 자금이 애를 먹이니 자금 융통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로다. •42년생 : 흩어진 사고력을 다시 모아야 일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것이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일을 찾아봄이 밝은 운세를 여는 길이라. •79년생 : 잘 모르는 일에 연루되어 고생하는 기운이니 하든 일이나 열심히 하라. •67년생 : 억지로 하는 일이 사고 내는 것이라 이왕 마음먹었으면 잘해 보라. •55년생 : 문서 문제가 애를 태우는 하루니 다음날을 기약함이 마음이 편하리라. •43년생 : 서로 좋을 일을 만들어야 다 좋아져 구설을 없앨 것이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은 많고 많으나 가야 할 길이 따로 있는 것이니 맞는 길을 잘 고르라. •80년생 :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고생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해야 한다. •68년생 : 모임에서 한 발언으로 구설수가 비치니 주석에서 말조심하라. •56년생 : 가야 할 길을 버리는 형국이라 꼬임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44년생 : 다시 기지를 펼칠 기운이라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기분으로 나서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른 생각이 바른길을 여는 것이라 생각이 바르면 재수를 열리라. •81년생 : 잘해주고 욕먹을 짓을 하지 말고 차라리 외면함이 좋으리라. •69년생 : 강력한 활동력을 보일 때라 움직임으로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가리라. •57년생 : 금전 운이 약하니 투자는 불길하고 오히려 손실에 신경 씀이 좋으리라. •45년생 : 힘들 든 문서 건에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미리 준비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물러날 시기를 얻음은 체통을 살리는 것이라 때를 잘 이용하라. •82년생 : 험난한 고비가 기다리는 하루이니 모든 일을 조심성 있게 처리하라. •70년생 : 재운은 좋은데 마음에 둔 사람이 애를 먹이니 가슴이 답답하도다. •58년생 : 이성 구설로 체면이 상할 기운이니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 것이로다. •46년생 : 들어올 것은 힘이 들고 나갈 것은 쉽게 나가는 기운이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울타리를 아무리 잘 쳐놓아도 나갈 구멍은 생기는 것이니 잘 돌보아라. •83년생 : 다른 기운은 좋으나 금전 운이 불길하여 생각대로는 힘들 것이다. •71년생 : 친구가 형제가 도우니 어려운 일이 해결되나 금전 운은 불길하다. •59년생 : 바라든 일이 성사되니 마음은 푸근하나 슬하에 근심으로 힘이 든다. •47년생 : 슬하에 경사가 비치니 자식의 일로 가슴이 가득해지리라.
- 2020-11-25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