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쉬코리아가 운영하는 5060세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문화 여가 큐레이션 서비스 브랜드 ‘오뉴(ONEW)’에서 삼청동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오뉴 로컬 페스타’를 개최한다.
오뉴 로컬 페스타는 오뉴의 주요 고객인 5060세대가 다양한 문화 공간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본다는 의미를 담은 기획전이며 오는 11월 29일부터 3일간 열린다.
*편집자 주: 국민의 30% 가까이가 65세 이상인 나라, 일본.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일본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고령 운전자에 의한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구시로시에서만 2건의 사고로 3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17일이었습니다. 시립 구시로 종합병원 주차장에서 4세
유튜브 ‘꽃중년’을 운영하는 허은순 씨는 약 1만 5000팔로어와 소통하는 삶을 산다. 종일 드라마처럼 꽃중년 영상을 보는 ‘찐팬’(진짜 팬)들이 많다. 평소 옷을 좋아했고, 고쳐 입기를 즐겨 했던 허 씨는 유튜브를 통해 ‘푸르게 살자’는 패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월간 ‘어린이문학’을 통해 등단, 동화작가로 20년이 넘는 삶을 살았다. 199
은퇴 선배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집 안에서든 집 밖에서든 내 편이 없어.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라는 말이 딱이지.” 20년간 국회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은퇴한 김상호 씨도 예외는 아니었다. 앞으로의 인생이 막막하기만 하던 어느 날, 치과 의자에 누워 임플란트 시술을 받다 문득 생각했다. ‘요즘은 기술도 좋아졌는데, 이빨이 빠졌다고 옛날만 그리워하고 있을
바야흐로 인플루언서 시대.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아무나 스타가 되는 건 아니다.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통찰력을 나누며 인생2막 스타를 꿈꾸는 시니어 인플루언서 3인 소개한다.
유튜브 ‘내편TV’ 임플란트 타이거(1969년생)
국회 공무원 출신 ‘임플란트 타이거’ 김상호 씨는 ‘내편TV’를 통해
시니어는 사회·문화의 주류 세력으로 꼽힌다. 그 중심에는 ‘시니어 인플루언서’가 있다. 박막례 할머니는 유튜브 구독자가 120만 명에 이른다. 43년간 식당을 운영한 할머니의 유쾌한 입담과 맛있는 레시피가 대중을 사로잡았다. 김칠두는 순댓국집 사장에서 시니어 모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어 약 5만 명을 보유했다. 시니어 인플루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2’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의 사회적 고립도는 2021년 34.1%로 2019년(27.7%)보다 6.4%p 높아졌다. 사회적 고립도는 주변에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회적 고립도가 높았다. 19~29세의 사회적 고립도는 26.7%지만 60세 이상은
‘외로움이 여기서 멈춘다’(Loneliness stops here)는 의미를 사명에 담은 로쉬코리아(LOSH)는 시니어들의 외로움과 고립을 해결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시니어만을 위한 맞춤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오뉴’(ONEW)가 탄생한 배경이다.
은퇴 후 본격적으로 여가 시간이 생겼을 때 5060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몰랐다. 복지관
●Exhibition
◇나탈리 카르푸셴코 :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
일정 5월 7일까지 장소 그라운드시소 성수
나탈리 카르푸셴코(Natalie Karpushenko)는 카자흐스탄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환경운동가다. 해양과 고래 보호에 관한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카르푸셴코는 자연, 사람, 동물 등 세상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포착
최근 들어 무인점포, 무점포, 무자본 등 자금이나 인력을 최소화하는 방식의 창업이 유행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온라인 스토어가 존재한다. 오프라인 점포 창업과 비교해 상권 분석이나 매장 관리 등에 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소자본(또는 무자본)으로 스토어를 개설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물론 이러한 장점은 ‘나’에게만 해당하는 혜택이 아닌 누구에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