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나 지자체의 정책 입안자들이나 사회복지 연구자들은 노인을 인구통계학적 인식 대상으로 본다. 성별로 나누고 소득수준으로 가르며 돌보미 유무를 파악해, 어떤 대상을 어느 정도의 복지 수준으로 대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그래서 노인은 언제나 보이는 대상으로 물성화될 뿐, 주체성을 지닌 인간으로 대접을 받아 본 적이 없다.’ 오근재 전 홍익대 교수(현 연세대
100세 시대 시니어 혼자서도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복지정책이 가능한걸까.
행복한 노후란 어떤 것일까? 젊었을 때 나라와 자식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노인들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배려 해 주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이다. 죽지 못해 사는 노인들,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들이 넘치는 사회를 두고 어떻게 선진국이니 복지국가를 말할 수 있
정부가 치매의 주요 위험요인인 음주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등 치매를 발생시키는 여러 위험요인을 미리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치매환자 등이 머무는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시설·인력 등 안전기준도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활 속 치매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치매가 갑자기 생기는
70∼80대 어르신들이 폐지를 모아 번 돈을 저소득층 가정에 매월 기부하기로 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시 효자 3동의 비봉경로당(회장 신동은) 소속 어르신들은 16일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5만원씩의 기부금을 내기로 약정했다.
2013년 11월에 문을 연 비봉경로당 소속 어르신들은 담소나 무료한 놀이보다
6.4지방선거가 한달도 채 안 남았다.
여느 선거와 마찬가지로 지방선거에서도 단골 이슈는 역시 복지공약이다. 사회복지 분야는 선심성 공약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 다닌다. 유권자들은 속고 또 속으면서도 복지에 대한 갈급한 마음으로 표를 던진다.
현장과의 괴리도 비현실적인 공약 남발을 부추긴다.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하지만 시민들
서울시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42명에게 제 42회 어버이날을 맞아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효행상은 김은영씨, 오미자씨 등 15명이 받는다.
김씨는 시각 장애인 시어머니와 눈 각막 손상과 난청으로 고생하는 친정 어머니를 돌봐왔다. 오씨는 지체장애자로 데이케어센터의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치매 환자들을 보살펴 왔다.
이찬우
“안산은 다른 시에 비해 공원이 많아 노인분들이 갈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살기 좋죠.”
안산시 노인복지 담당자의 말이다.
그 말을 곱씹어 보면 마치 ‘공원’이라는 공간이 노인의 삶에 유익함을 제공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실제 안산시에 공원은 177여 곳으로, 경기도 내에서 수원(289곳)·용인(264곳)·고양(205곳)시에 이어 4번째로 많다
서울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서비스 47가지를 정리한 책자 '어르신 정보 꾸러미'를 발간했다.
일자리·소득 분야에는 기초노령연금과 취업 정보, 여가·문화 분야에는 경로당 등 이용시설과 노인영화제 같은 프로그램 정보를 담았다.
책자는 자치구와 경로당, 노인종합복지관에 배부되며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도 볼 수 있다.
올 초 미국 뉴욕타임스는 뉴욕 한인타운의 한 맥도날드 매장이 자리싸움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가게주인은 한인 노인들이 1달러짜리 커피나 감자튀김을 시켜 놓고 하루 종일 자리를 차지한다며 볼멘소리를 했고 결국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는 것.
이에 한인노인들이 인종차별이자 노인차별이라며 강력반발하면서 문제가 확대됐다. 결국 맥도날드
경찰, 차량에 '실버마크' 부착 추진
서울 시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사망이 최근 빈발하면서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2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시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령운전자는 2011년 31명에서 2012년 43명, 2013년 51명으로 늘었다. 올들어 1∼2월에만 16명이 숨졌다.
이는 서울 시내 전체 교통사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