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주거 문화도 바뀌고 있다. 이제 집은 휴식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하는 공간으로 변하는 중이다. 운동, 업무, 취미활동을 집에서도 해결할 수 있다. 마치 옷을 껴입듯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집이라 해서 ‘레이어드 홈’(layered home)이라 부른다. 인테리어 브랜드 ‘한샘’이 최근 발표한 ‘2020 가을 인테리어 트렌드’를 통
파주 헤이리는 문화예술인들이 만든 공동체 마을이다. 볼 것 많고, 거닐 곳 많아 찾아와 노니는 이가 많다. 저마다 개성에 찬 건축으로 돋보이는 미술관, 박물관, 공방, 카페, 그리고 살림집이 즐비하다. 자연 환경을 존중해 지은 건축들의 좋은 매너와 세련미, 그리고 거주자들의 재능과 활동력으로 생동하는 신흥 예술타운이다. 파주시의 이채로운 문화 브랜드이기도.
강원도라 하면 누구라도 산과 바다가 고루 펼쳐진 대자연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떠올린다. 그래서 사람들은 동해로 떠나고 바다를 둘러싼 수려한 강원도의 산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것뿐만이 아니다. 그 자연 속에 문화 예술의 멋이 자리 잡고 있다. 폐교에 펼쳐진 예술의 풍성함과 메밀꽃 이야기의 정취 속에서 조용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기다린다.
언제부터인가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람의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 중에 질병관리청은 독감과 사망의 연관성이 낮아 보인다고 발표했다. 사실 독감 백신은 임신 초기에도 맞을 수 있는 안전한 백신 중 하나이고, 백신 접종의 역사가 길어 안전성도 입증됐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는 사망자 기사에 독감 백신을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단톡방이 소란스럽다.
대부
마블의 영화 '어벤져스2'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랜드마크 ‘미러맨(Mirror man)’을 이제 터키에서도 볼 수 있다.
미러맨은 ‘그리팅맨’으로 잘 알려진 유영호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이다. 유 작가는 9월 23일 터키로 가는 미러맨을 컨테이너에 탑재했다. 11월초 미러맨은 터키의 고도 부르사(Bursa)에 설치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선포되었다. 당장 이달 말에 예정된 시누이 딸 결혼식이 걱정됐다. 하객 50인 이상이 모이는 실내 결혼식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시누이네는, 지난봄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을 한 번 연기했다. 코로나19와 공존해 살면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다가 8월 말로 어렵게 날짜를 다시 잡았
생명과의 상호 관계를 깨닫게 해주는 도서 by 김규원
혼자가 아니야 (마르크 앙드레 슬로스 저)
무궁무진한 미생물의 세계 속 생명체 사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인간의 건강과 현대의학의 미래가 미생물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며 그들과 공존하는 삶을 모색한다.
소다미술관 장동선 관장
미술작품은 하나의 세계가 아닌 겹겹의 세계를 만나게 해준다. 끊임없이 증식하는 세계를 인식하게 한다. 그렇다면 세계를 보여주는 독창적인 화가가 많으면 많을수록 감상자에겐 행운이다. 미술관도 마찬가지 아닐까?
관습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미술관이 많을수록 미술 애호가에겐 득이 된다. 장동선 관장은 애호가의 입장에 서서 국내 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원래대로라면 계절이 주는 싱그러움에 어딘가로 떠났을 테지만, 길어지는 장마에 선택의 여지 없이 ‘집콕’을 하게 생겼다. 그토록 기다리던 휴가가 눅눅한 습기와 함께 수증기처럼 사라진다니 믿을 수 없다. 집에서라도 휴가 분위기를 내고 싶은 마음에 침대에서 급하게 일어나 넷플릭스에 접속한다. 무엇을 보면 좋을까?
이번주 브라
건강·의료 관련 정보는 대중 민감도가 높아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기 쉽다. 특히 미용 목적으로도 활용되는 의료 분야는 선호와 우려가 공존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미용 시술이 초기에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까지도 치료 목적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설명한다.
◆ 양악수술의 기원은 미용? "NO!"
양악수술을 드라마틱한 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