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저녁, 독일 친구와 자동차로 송파 지역 올림픽대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와~우, 와~우” 하며 감탄사를 연발하더니 자동차 속도를 줄이라고 했다. 주변엔 빌딩도 없고 캄캄하기만 했다. 친구는 자동차 앞쪽을 손으로 가리키며 다시금 탄성을 질렀다. 그곳엔 대형 조각 예술품이 마치 깊은 산 한가운데서 환하게 조명을 받은 듯 우뚝 서 있
오디오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은 진공관 오디오를 위한 기술적 에세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오디오 장인 서병익은 13살에 처음 광석라디오를 제작하며 오디오 세계를 접했다. 그는 오디오 업계에서 직업인으로서의 삶을 보낸 후,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건 서병익오디오를 설립하여 오디오를 만들고 있다. 그의 오디오 제작 지론은 ‘대를 이어 물려줄
2017년 7월, 그라피티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얼굴 없는 거리의 화가’로 유명한 영국인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Banksy)의 작품을 모은 전이었다. ‘길거리 낙서’, ‘불법 행위’로 보는 시선이 있어 쉽지 않았을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뒤이어 열린 전도 흥행에 성공하며 그라피티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줬다. 그라피티 작가들은 분사되는 스프레이를 통해
밴쿠버는 세계 4대 미항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직접 가보니 세련된 대도시와 웅장한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매력적인 곳이었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서쪽에는 뉴욕의 센트럴파크보다 규모가 큰 도시공원이 있다. 1888년 당시 총독이었던 스탠리 경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스탠리 파크는 공원 둘레가 30km에 이르는 엄청난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던 신조어를 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어렵지 않게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글 파괴, 문법 파괴라는 지적도 받지만, 시대상을 반영하고 문화를 나타내는 표현도 제법 있다. 이제 신조어 이해는 젊은 세대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위해 필요해 보인다. 아래 신조어 중 몇 개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무지개매너
□ -보스
□쟈갑다
□연어하다
한참 지난 오래된 잡지를 정리하는 중이었다.
언젠가 사회연대은행 두드림 기자활동을 할 때 만나서 인터뷰했던 대표님의 ‘아름다운 유산’에 관한 기사가 실린 책을 펼치게 되었다.
‘아름다운 유산’은 파키스탄이나 중앙아시아 오지의 소외된 아동을 후원하는 모임이다.
‘아름다운 유산’ 대표는 원래 히말라야 정상정복을 꿈꾸던 산악인인데 다니다 보니 너무나 열악한 환
지난 달 10월에 정책기자단에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 행사를 보러 갔다.
성남의 서울공항에서 열린 이 날은 햇볕이 뜨겁지 않아 하늘을 올려다보며 첨단 전투기들의 화려한 곡예비행을 보기에 알맞은 날씨였다.
세계 최첨단 항공기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이 행사는 17일 개막하여 22일까지 6일간
종묘는 종로 3가역과 5가역 근처에 있다. 초등학교 때 단체로 갔던 기억이 있고 그 후로는 가보지 못했다. 조선왕조의 혼백을 모신 곳이라 하여 조심스럽기도 해서 왠지 발길이 가지 않던 곳이다. 그러나 몇 해 전 종묘 앞 쪽에 광장과 공원을 마련하고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가볼만 한 곳이 되었다.
입장료 1,000원인데 경로 우대는 무료이다. 안내서는 무
‘Bossy’는 우두머리나 지도자를 뜻하는‘ Boss’의 형용사이다. 사전에 보면 ‘1.(구어) 두목 노릇하는 2.거드럭거리는 3.거만한’으로 되어 있다.
나쁜 뜻으로 보면 안 좋은 면이 있지만,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데 남들은 그렇게 보는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목소리를 내리 깔고 웃지도 않으며 제 주장을 내세우는 사람들이다.
시니어들은 나름대로 얼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하는 취미는 무엇일까?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하면 등산이다. 2015년 9월 25일 발표한 조사 결과인데 국민 100명 중 14명이 등산을 꼽았다. 그다음은 영화 및 음악감상(6%), 운동헬스(5%), 게임(5%)순이었다.
등산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취미라고 한다.
나도 한때 주말이면 어김없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