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나만의 북큐레이션으로 무장하고 독자와 호흡하는 소소한 이벤트로 세상에서 사라져가는 동네 책방을 되살려낸 책방지기들이 등장했다. 책 산업에 종사했던 전문가들이 은퇴를 앞두고 인생 2막을 설계하며 자연스럽게 “책방이나 내볼까?” 했던 말들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말이 씨앗이 되어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린 우리 동네 책방들을 찾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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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야한다. 엉뚱한 일로 길을 헤매는 수가 있다.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이런 의문에 대한, 스스로 미욱하게 풀어낸 해답들을 이야기하고 싶다. 부족한 재주로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틀릴 수도 있다. 여러분의 올곧은 지적도 기대한다.
‘북쪽의 음식’이라고 말한다. 실향민들이 그리워하는 음식이다. 한국전쟁 무렵 월남한 이들은, 당연히 고향 음식을 그리워한다. 돌아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자 하루에도 몇 번씩 마스크를 집어던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산들산들 부는 자연의 바람을 마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뿐이다. 사람들 북적이는 서울을 벗어나 쪽빛 하늘, 쪽빛 바다가 있는 청정지역에서 말이다. 간절히 원하면 길이 보인다 했던가? 지인에게서 지난 수요일 전화가 왔다.
“이번 주 주문진 아파트 비었는데 놀러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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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높은 곳에 있어 상하지 않으니 위태하나 망하지 않는다. 운기가 흉흉하여 얻어지는 것은 적다고 하나 구설 시비가 발동하여도 큰 피해는 없을 것이
아내와 함께 워킹화를 사려고 동네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을 찾았다. 이것저것 고르다가 맘에 드는 신발을 찾았다. 그런데 아쉽게도 내 발 사이즈에 딱 맞는 신발이 없었다. 그때 여자 종업원이 구석에 있던 나이가 제법 들어 보이는 남자에게 창고에서 신발을 가져다 달라고 했고 남자는 고분고분한 태도로 신발을 가지고 왔다. 나는 이 남자가 매장에서 허드렛일을 하
코로나19 사태로 거의 모든 분야의 산업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현재,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 중 하나는 관광 업계다. 특히 호텔 업계가 받은 충격은 매우 심각하다. 상당수 호텔이 고육지책으로 고통의 시기를 통과하려 애쓰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끊임없는 연구와 서비스 개발을 통해 작년과 같은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호텔이 있어 화제다. 바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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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바다와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만 리가 푸르나 자만심은 금물이다. 순풍에 돛을 단 듯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룸 또한 클 것이
한국은행이 지난 26일 발표한 ‘2020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에 의하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4월보다 6.8포인트 오른 77.6으로 집계됐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현재생활형편(79)·생활형편전망(85)·가계수입전망(87)·소비지출전망(91)·현재경기판단(36)·향후경기전망(67)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로 100보다 낮으면 장기평
시집 ‘묵호’를 읽고 막걸리를 안 마실 수 없다는 선배의 SNS 글을 보고, 기억 속 묵호를 떠올렸다. 묵호등대마을의 비좁고 가파른 골목 끝에서 마주했던 검푸른 바다, 슬레이트집 담벼락에 그려진 소박한 벽화들, 묵호등대 턱밑 민박집에서 창문으로 감상했던 묵호의 밤 풍경을. 유난히 묵호에 끌리는 건, 왜일까. 좋은 건 이유가 없다더니 묵호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