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한 노후의 삶 돕는 시니어 케어요양 기업 ‘케어링’
- 단순히 요양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 요양보호사, 수급자 모두가 존중받는 선순환을 만든다. 더 많은 시니어가 주체적으로 살며, 결국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 시니어 케어 요양 기업 ‘케어링’의 목표다. 케어링은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 가족을 돌보고 정부 지원을 받는
- 2023-02-20 10:49
-
- 시니어 여명에 치명적인 ‘낙상’ 방심은 금물
-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 지났다. 날씨가 조금씩 풀리며 다가오는 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겨우내 입었던 두꺼운 옷가지들을 정리하고 나들이용 봄옷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분주하다. 들뜬 마음에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듯하지만 아직 방심은 금물이다. 꽃샘추위와 간간이 내리는 눈·비는 여전히 곳곳에 낙상 사고의 원인을 만들기 때문이다
- 2023-02-13 09:14
-
- [노인돌봄, 지역사회가 열쇠다④] 노인 혐오 열쇠로 ‘다양성’ 내세운 캐나다
- 캐나다는 1986년부터 고령친화적 지역사회를 표방했다. WHO의 고령친화도시는 2007년 도입했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를 비롯한 4개 주에서 지역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캐나다의 고령친화정책은 거주자가 나이, 민족, 인종, 성별 또는 능력에 관계없이 존중받고 높은 삶의 질을 누리는 고령친화적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앞으로 살펴볼
- 2023-02-13 09:03
-
- “에너지관리기능사, 인접 분야 자격 취득하면 취업 쉬워져”
- 김병준(64) 씨는 2019년 60세에 KT&G에서 정년퇴직했다. 본래 전매청(재무부에 속해 담배·인삼 등의 전매를 담당하던 기관) 공무원으로 입사한 그는 거의 40년 동안 회사에 몸담으며 열심히 일했다. 시설관리, 생산관리, 영업 업무 등을 맡아서 했다. 김병준 씨는 은퇴 후 기술을 갖고 싶었다. “이론은 많이 아는 편인데 실무적인 지식은 부족
- 2023-02-10 08:41
-
- “춘곤증에서 불면증까지” 생활 괴롭히는 수면 질환 정복 스트레칭
- 어느덧 겨울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급작스레 불어 닥친 한파가 잦아들고 절기상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도 지나면서 사람들의 마음은 분주하다. 겨우내 움츠렸던 신체를 깨워 봄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유용한 건강법을 배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 한의학에서는 봄을 기운이 움트는 ‘생(生)’의 계절로 본다. 하지만 봄철 공공의 적인 ‘춘곤증’도 고개를 내미
- 2023-02-09 11:03
-
-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호흡기 건강 관리법은?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30일로 해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시작된 지 3년여 만이다.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 수준으로 완화돼 ‘민얼굴의 자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반면 기대와 함께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재감염
- 2023-01-30 16:49
-
- [카드뉴스] 목디스크 예방에 도움 되는 스트레칭
-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시니어들은 신체의 기둥인 척추 건강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특히 목디스크(경추추간판탈출증)는 척추의 퇴행 속도가 빨라지는 중년 이후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르게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
- 2023-01-24 08:00
-
- 길어진 노후 생활 ‘목디스크’ 예방해야 ‘편안’
-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건강 계획을 세우는 시니어들이 많은 가운데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생명표’가 이목을 끌고 있다. 생명표란 특정 연령의 사람이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인 ‘기대여명’을 추정한 통계표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60세 남성의 기대여명은 23.5년, 여성
- 2023-01-12 10:05
-
- 내 기초체력 성적은 몇 점? 점수 확인하고 싶다면
- 2025년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의 기초체력 유지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기초체력 유지는 중장년 건강과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일반 성인은 체력 증진 또는 만성 질환의 예방이 ‘건강한 삶’의 주목적인 경우가 많다. 반면 일과 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활동하는 노인들의 경우 타인이나 보조기구에 의지하지
- 2023-01-09 10:23
-
- 계묘년 중장년 취·창업 성공, “지원 제도를 노려라”
- 전직, 재취업, 취업, 창업 등을 준비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중장년이 많다. 이럴 때는 국가지원 정책과 지원 분야를 꼼꼼히 알아보는 것도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현직에 있을 때부터 제도를 잘 활용하면 좋다. 관련 기관과 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평균 은퇴 나이는 49세, 희망 은퇴 나이는 71세. 실제 일하는
- 2023-01-05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