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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에 강남세브란스 김휘윤 팀장
- 한국병원홍보협회가 지난 12월 28일, ‘2021년 제6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도 협회를 이끌 회장·부회장·감사 등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다. 행사는 COVID-19 대유행 상황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시행됐다. 2022년 한 해 동안 협회를 이끌 제23대 회장에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홍보팀 김휘윤 팀장이 선임됐다. 또한,
- 2021-12-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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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해진 중장년 평생교육, 온라인을 입다
- 복지관과 기술교육기관. 기관은 항상 같은 자리에 있었다. 찾아오는 쪽은 노인들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이 모든 것을 바꿨다. 노인들은 집 밖으로 나올 수 없었고 기관은 텅 비고 말았다. 이에 기관들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열고 복지관 대신 애플리케이션 내 게시판으로 불러 모았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
- 2021-12-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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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변호사… 화려한 경력 가진 중장년 유튜버 '주목'
- 남녀노소 누구나 유튜브를 운영하는 1인 미디어 시대다. 최근 유명 유튜브 채널에는 대선 후보가 나란히 출연하는 등 기존 레거시 미디어 못지않은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러 유튜버 사이에는 중장년들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오랜 기간 한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무기로, 젊은 창작자 사이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재
- 2021-12-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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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이라는 바다에 순탄한 항로는 없지만…
- ‘가급적 정직하게!’ 귀농 농부 박인성(48, ‘준삼이네 작은농장’ 운영)의 모토다. 아귀다툼과 꿍꿍이로 소란한 속세에서 삶을 통째 정직성으로 채우긴 어렵다. 그의 뜻인즉 농사만큼은 부끄럽지 않게 짓고 싶다는 것이다. 과욕과 과속을 자제해서. 그러나 알 만한 사람은 다 알다시피 농사란 믿기 어려운 사업이다. 변수와 장벽이 많아서다. 난다 긴다 하는
- 2021-12-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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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촌 체험, 적극적인 관심과 콘텐츠 발굴이 열쇠
- 산촌 체험의 범위는 넓지 않고 의외로 단순하다. ① 임산물 채취 및 요리 : 알밤 줍기, 두릅 따기, 산양삼·버섯·산나물 캐기 ② 숲길 탐방 : 숲 해설 및 삼림욕, 숲 놀이터, 숲속 음악회 ③ 나무공예 : 목공예품 제작, 나뭇잎 조각 및 프린팅 이 중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산촌 체험은 숲길 탐방이다. 숲길 탐방 중 할 수 있는 체험은 딱 두 가
- 2021-12-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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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책’ 추천하고 서평 남기고… 60+세대가 독서하는 법
- 노년기의 삶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을까? 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면서 등장한 질문에 독서로 답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취미이자 문화적 수단이며, 건강을 챙기고 장수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다양한 연구결과가 독서가 노년기 삶의 행복에 꼭 필요한 요소임을 증명한다. 예일대 공공보건대학이 5
- 2021-12-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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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인생 찾으려면, 5년 먼저 움직여야”
- 새로운 인생 후반전을 위해 혹은 또 다른 직업을 가지려고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시니어가 적지 않다. 결국 배움의 과정을 겪지 않고서는 새로운 길을 찾기도 힘들고, 또 교육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일부는 아예 교육 참가 자체에 의미를 두기도 한다. 이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교육기관은 매우 다양하다. 이 중 사이버대학은 어느새 당연
- 2021-12-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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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과 취미를 넘어 시민교육을 지향하다
- 직장에 청춘을 바친 시니어에게 은퇴는 사회생활로부터의 해방인 동시에 새로운 출발점이다. 100세 시대의 시니어들은 인생 2막을 위해서 또 다른 직업을 찾거나,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긴다. 이 모든 것을 혼자서 하기엔 부담스러운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평생교육’이다. 고령화 사회 속 평생교육의 의미와 더불어 다양한 평생교육을 소개한다. 평생교육은
- 2021-12-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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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음악 신예들의 무대 만들고파"
- 박혜영(61)은 에콜 노르말 음악원 피아노과 교수로 후배들을 양성하며 파리에서 활동했던 피아니스트다. 2019년 30년간의 파리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해 자양동에 터전을 잡았다. 공연장 ‘자양스테이션’을 운영하며, 클래식 음악 신예들과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혜영을 만나 클래식 음악의 가치와
- 2021-12-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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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방사수 옛말" 시니어에 맞는 OTT는?
- 바야흐로 'OTT 춘추전국시대'다. 좋아하는 방송을 ‘본방사수’하기 위해 TV 앞에 앉는 것이 특별한 이벤트가 될 정도로, 언제 어디서든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보는 것이 일상이 됐다. 넷플릭스, 왓챠, 티빙 외 최근 디즈니+와 애플TV+ 등 글로벌 OTT(Over-the-Top,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들도 국내 출시를 본격
- 2021-11-29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