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하는 힘’은 1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블로그를 업데이트한 결과 평범한 직장인에서 일본 최고의 웹 컨설턴트가 된 고바야시 다다아키의 성공비결을 소개한다. 몸이 좋지 않아서, 일이 많아서,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회의로, 원인 모를 이유로 의욕이 바닥으로 떨어진 날 등 오늘 하루만 블로그 기사 업데이트를 쉬고 싶었던 순간, 그의 마음을 움직여 행동으로
“애 보느라 어디 안 아픈 곳이 없어요!”
정형외과를 찾은 전농동에 사는 김OO씨는 오십대 후반으로 곧 환갑을 앞두고 계신 분이었다. 요즘 이런 환자분들이 늘고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정년퇴임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여가를 즐길 시점이지만 다시 할마 할빠로 재취업(?)을 하게 되신 분들 말이다. 당신들 손주니 어찌 안 예쁠 까만은 힘에 부치는 것은 어쩌지
경쟁은 극도로 심한 사회를 살고 있다. 환경의 급변과 국내외 경제의 악화로 구조조정과 조기퇴직으로 일선에서 물러나는 직장인의 숫자가 엄청나다. 1000만 명에 이른다. 머지않은 훗날에는 그 숫자가 1800만 명에 이르리라 예측된다. 우리나라 총인구 5천만 명의 36%에 해당한다. 11월 21일 자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제조업 일자리가 54만 개가 새로 생겼
이어령(李御寧·83) 전 문화부장관은 언제나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어지는 분이다. 이 시대의 멘토, 아무도 따를 수 없는 기억장치, 외장하드다. 어제 만났더라도 오늘 다시 만나면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가 샘솟는다. 그사이 언제 이런 걸 새로 길어 올렸을까 싶을 정도로 그에게는 늘 말이 차고 넘친다. 스스로 ‘아직도 비어 있는 두레박’, ‘여전히 늘 목이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던 신조어를 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어렵지 않게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글 파괴, 문법 파괴라는 지적도 받지만, 시대상을 반영하고 문화를 나타내는 표현도 제법 있다. 신조어 이해는 젊은 세대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위해 필요해 보인다. 2017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신조어 5개를 꼽아봤다.
01. 넵병: 메신저로 오는 어떠한 제
# “다단계 피라미드에 불과하다. 처음 가입한 사람에게는 고수익을 보장해주지만 가입자가 줄면 파산하는 것과 같다.” 그레고리 맨키프 하버드대 경영대학 교수가 국민연금을 두고 한 말이다. 향후 고령화로 연금 수급자가 증가하면, 머지않아 국민연금 기금이 바닥날 수 있다는 우려는 이 같은 맥락에서 나온다. ‘연금 고갈론’ 외에도 쥐꼬리만 한 연금이 나온다 해서
갑자기 연극 초대권이 2장 생겼다. 카페에 같이 갈 사람은 선착순으로 댓글을 달라고 했다. 며칠이 지났는데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아 결국 혼자 갔다 왔다. 카페 관계자들이 한마디씩 했다.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같이 가자고 해야 동행자를 구하지 그렇게 카페에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면 누가 댓글을 달 수 있겠냐는 말이었다. 개인 전화번호도 같이 게시했어야 한다는
세상 다양한 무용 중 가장 범접하기 어려운 장르가 발레 아닐까? 단단하게 몸의 중심을 잡고 팔과 다리를 뻗는 화려한 동작들. 이미 굳어버린 내 몸은 허락하지 않을 듯싶다. 발레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전파를 타면서 관심이 가지만 유독 전문가에게만 허락된 듯한 느낌은 떨칠 수 없다. 이에 과감하게 발레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시민들을 만나봤다. 올해로
삶이 얼마 남아 있지 않다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면? 아마도 누구나 현재의 삶과 다른 쪽으로 ‘나’를 데려갈 것이다. 금쪽같은 여생을 진정 자신이 원했던 방식으로 누리고자 할 것이다. 절박하면 길을 바꾸게 마련이다. 중년 이후의 귀촌은 머잖아 닥쳐올 노년, 그 쓸쓸한 종착에 대한 대책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절박한 기색을 머금는다. 노후의 안정과 평안을 성
당구는 남녀노소가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게임이자 스포츠다. 어느 동네에서나 당구장은 많아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용료도 한 시간에 1만원 내외로 싼 편이다(강남 고급 당구장은 한 시간에 1만5000원 하는 곳도 있다). 저녁시간이면 직장인들로 붐비고 빈 당구대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많아 요즘은 당구장이 급증하고 있다.
필자가 당구를 처음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