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니어들은 여전히 집에서 직접 차린 건강한 식사를 일상의 중심에 두면서도 식비 절약과 조리의 간편함을 중시하는 실용적 식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지향 식품이나 요리 교실 등 명확한 목적성을 지닌 일부 분야에만 제한적으로 관심이 모였을 뿐, 외식·배달 등 새로운 식서비스 전반에 대한 수요는 크지 않아, 시니어층이 이미 확립한 생활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5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강사양성 수료식이 지난 7일 대구 컨벤션 MH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육 종료를 넘어, 교육 이수자들이 전문 강사로서 지역사회 교통안전의 실천자로 나서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도로교통공단
한·중 정부 실버경제 MOU 체결
시립 복지용구 체험시설 활성화
실버 기업 지원 통로로도 활용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과 그 과정에서 진행된 하나인 ‘실버경제 분야 협력 MOU’는 국내 시니어 비즈니스 업계의 시선을 중국으로 향하게 했다. 다음달에
은퇴 이후의 삶은 더 이상 ‘쉬는 시간’이 아니다. 많은 시니어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준비하며 ‘일하는 노년’을 선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생계 때문만이 아니다. 사회와의 연결, 자기 효능감, 그리고 인생 2막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다.
남성들은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전기·용접·지게차 등 기술형 자격을 선호한다. ‘몸으로 익힌 기술은
잠은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할 뿐 아니라 건강의 척도이기도 합니다. 특히 치매를 겪고 있는 환자에게 숙면은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 안정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임선진 국립정신건강센터 노인정신과장은 ‘치매 수면 관리 지침’을 통해 1차적으로 약물을 쓰지 않는 관리 방법을 실천해보는 걸 조언했습니다. 그 내용은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실천
대부분의 사람에게 건강검진은 여전히 ‘수동적인 연례행사’에 가깝다. 은퇴 전엔 회사가 지정한 검진센터로, 은퇴 후엔 자녀의 권유로 병원을 찾지만 정작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모른 채 ‘정해진 대로’ 움직인다. 광동병원은 이런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개인의 건강 이력과 위험 요인을 분석해 최적의 검진 항목을 제안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했다. 건강검진 분야에서 2
일본 고령층의 구강건강 상태가 뚜렷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헬스케어 기업인 코스모헬스가 운영하는 시니어 전문 마케팅 플랫폼 ‘코스모라보’는 지난달 31일 50세 이상 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아 관리 및 구강 건강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60%는 자신의 치아와 잇몸 상태를 ‘건강하다’고 평가했지만, 40%
거울 앞에 선 시니어들의 표정이 환하다. “입꼬리 올리고, 발끝도 세워요!”
강사의 구령에 맞춰 몸을 들어 올리는 순간, 무겁던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태안 백화노인복지관의 ‘시니어 발레’ 교실은 흔한 배움터가 아니다. 나이 앞에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며 여전히 아름답게 살아가는 이들이 비상하는 무대다.
나이 거스르는 ‘상승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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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인한 변화를 깨닫는다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 합니다.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홍명신 에이징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가 ‘치매 케어’에 관한 궁금증에 답합니다.
Q 저희 친정어머니는 82세입니다. 지금은 언니 집에 머무르면서 데이케어센터에 다니고 계십니다. 저는 주말마다 찾아뵙는데, 매
거실 창밖으로 나무와 산이 보이고, 그 너머엔 흰 구름을 품은 하늘이 환하다. 바깥 풍경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는 차경(借境)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집이다. 올해로 귀촌 15년 차에 이른 송소윤(54)이 남편과 단둘이 사는 2층 집이다. 그런데 유난히 창이 즐비하다. 이건 차경 효과보다 더 나은 쓸모를 확보하기 위에 집어넣은 장치다. 다수의 창문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