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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Pick] 밥심보다 빵심이 필요할 땐?
- 맛집 투어를 하는 이들 못지않게 동네 유명 빵집들을 한꺼번에 둘러보는 ‘빵집 순례객’이 늘고 있는 요즘. 빵 굽는 내음이 솔솔 풍기는 서울 마포구 일대의 빵집 네 곳을 소개한다. 글 이지혜 기자 jyelee@etoday.co.kr ◇ 3色 공간의 매력, 프랑스 빵 공장 ‘퍼블리크(Publique)’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한 프랑스 전통 빵을 판매하
- 2015-11-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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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론에 대하여 PART5] 돈을 남기지 않은 사람들
- 불교에는 인생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공수래 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인생이 덧없다는 것을 뜻한다. 그것을 깨닫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남과 나누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빈손으로 가는 삶일까?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남기지 않은 사람들. 이들은 결국 온 누리에 이름을 남긴다. ◇ 백선행 진정한 의미
- 2015-08-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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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 CLASS] 명사의 맛집, 하동관 "푸대접이어도 좋다. 융숭한 손맛이 그립다"
- 제아무리 유명인사가 와도 똑같이 줄을 서서 식권을 받아야만 먹을 수 있는 곰탕집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맛집으로 잘 알려진 ‘하동관(河東館)’이다. 1939년 삼각동 일대에 문을 연 하동관은 2007년 명동입구로 자리를 옮겨오기까지, 이른바 ‘대통령의 맛집’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은 초도순시를 나갈 때면
- 2014-08-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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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 CLASS]②뭘 좀 아는 新중년들의 은밀한 아지트'다락찻집'
-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을 필요로 한다. 어쩌면 그건 동물 본연이 가지고 있는 영역에 대한 욕구에서 출발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봤을 때, 차 한 잔을 마주하며 예술과 문화 감성을 즐기는 그들만의 공간인 ‘다락찻집’은 공간에 대한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만한 곳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앤틱 가구, 시, 노래, 춤, 그림이 있는 다락찻집은 아
- 2014-07-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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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자와 나]손주들에게 올바른 세배법 가르치기
- 31일 설날을 맞이해 올바른 세배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세배는 설날 아침 집안 어른들께 큰절로 인사드리는 것을 말하는데 남자와 여자의 절하는 방법이 달라 혼동하기 쉽다. 우선 남자의 경우 왼손이 위로가게 손을 포개잡는 방식으로 공수한채 어른을 향해 바르게 선다. 이어 공수한 손을 눈 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리면서 허리를 굽히며 공수한 손
- 2014-02-0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