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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의료취약계층 3만8000여명에 방문진료 서비스
- 서울시는 올해 서울역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의료취약계층 3만8천여명을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공공의료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의 수혜대상을 지난해 3만6천899명에서 올해 3만8천500명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에 시 산하 9개 시립병원에서 근무하는 전문 의료진 40명이 참여해 무료
- 2014-04-03 08:43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