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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브리오패혈증균 안전검사 강화 “어패류 가열 섭취해야 안전”
-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예년보다 1개월가량 일찍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해양수산부는 비브리오패혈증균 지도·점검과 안전 검사를 5월부터 강화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경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10월경 소멸한다. 올해는 이보다 빠른 지난 4월 22일부터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됐다. 식약
- 2014-05-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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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치매 문제 국가적 과제 지정 '스마트 헬스 케어 홈' 프로젝트 진행
-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치매’다. 2013년 57만 6000명이었던 국내 치매 환자는 2025년 1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를 유형별로 보면 알츠하이머가 71%, 혈관성치매가 24%, 기타 치매가 5%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 등 국가에서도 치매는 두려움과 ‘대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 개인이
- 2014-04-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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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영의 서울 숨은그림 찾기]우리나라 첫 정수장 '뚝도 수도박물관'
- 우리나라 최초의 수도정수장을 아시나요? 아마 매우 생소 할 것이다. 수도정수장은 현재 뚝섬 일대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현재 뚝도아리수정수센터 및 수도박물관)으로 서울숲 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수도정수장이 만들어질 당시 뚝섬은 서울 시내의 청계천, 중랑천의 생활하수를 피해 오염이 적고, 유량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었기 때문에 맑은 물을 취수하기
- 2014-03-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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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 세균, 수돗물의 100배…"돈 주고 세균 마셨네"
- 정수기 세균 정수기 세균이 수돗물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3개 시민단체에 따르면 전국 10개 지역 270여가구를 표본 조사한 결과 정수기 물 49%에서 일반 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기준치를 10배 이상 넘긴 정수기가 25%에 달했다. 정수기 세균이 수돗물보다 100배 이상 많다는 결과도 충격이다. 국립환경과학
- 2014-02-03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