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을 준비하는 꽃중년들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엮였다. 시니어 전문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모은 작품집 『나의 브라보! 순간』을 출간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8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총 18편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김동철 작가의 ‘인생의 사
책장 한편에서 먼지만 쌓여가는 두툼한 사진 앨범. 수십 년 세월 동안 지구 곳곳을 누비며 쌓아온 소중한 기록이지만, 다시 꺼내어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여행 사진을 인화하려고 해도 사진관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추억이 빛바래는 것이 아쉬운 당신을 위해 여행의 모든 순간을 더욱 가볍고 세련되게 간직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앨범보다 근사하고, 그냥
창간 20주년을 앞둔 미술 전문지 ‘퍼블릭아트’의 발행인이자, 올해 3월 한국잡지협회 제46대 회장에 취임한 백동민 회장. 미술계의 현장을 20년 넘게 기록해온 그는, 잡지를 향한 사랑이 단순한 업(業)을 넘어 ‘삶의 언어’로 굳어진 인물이다. 백 회장은 대학 시절부터 미술 전시 기획과 평론 활동에 깊이 관여해오며 미술이 일상의 언어로 확장되기 위해서
백동민 한국잡지협회장 "전문지 시대, 잡지의 힘은 더 강력해졌습니다" 에 이어
백 회장에게 ‘퍼블릭아트’ 창간은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사명이었다.
“창간호를 손에 쥐던 날, ‘이 길이 내 사명’임을 알았습니다. 현대미술이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로 여겨질 때, 대중과 진중하게 소통하는 매체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2년여의 준비 끝에 나
인생은 버라이어티 쇼다. 다만 그것이 매번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는 쇼는 아니라는 거다. 내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그것은 진학과 직장, 결혼과 입양, 이혼과 퇴직 등 인생의 중요한 결정적 순간마다 깊이 영향을 주었다. 어린 나이에 겪은 부모의 상실은 나보다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돌보고 좋은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는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차와 문화가 흐르는 한옥 속 쉼터
은평한옥마을 내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한옥을 개조해 만든 ‘다락방(茶樂房)’이 새롭게 개관했다. 이름은 ‘차와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주민 제안 이벤트를 통해
은퇴 후 공허함이 들이칠 때 필요한 건 자극이 아닌 여백일지도 모른다. 그 여백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한반도메밀순례단’은 특별한 제안을 건넨다. 박승흡 단장을 주축으로 10여 년 전부터 메밀 맛을 좇아 전국 방방곡곡을 걷고 있는 이들. 함께 걷는 맛의 순례를 풍류라고 말한다.
‘아, 이 반가운 것은 무엇인가/ 이 히수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
일본 마이크로모빌리티 공유기업 루프(Luup)가 고령자·여성·장애인 등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3륜 소형 전동차 ‘유니모(Unimo)’를 공개했다. 2026년까지 일본 여러 지역에서 실증 실험을 거쳐 본격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루프는 지난 5일 도쿄에서 아이신, GK다이내믹스와 공동 개발한 유니모 콘셉트 모델을 발표했다. 차체는 길이 1
‘버킷 리스트’라는 말은 죽음을 앞두고 이루고 싶은 일 목록을 적은 데서 유래했다.
그러나 소망을 꼭 죽기 전에만 이뤄야 할까?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소망을 이루는 적기가 아닐지. 이에 꿈꿔온 여행을 더는 미루지 않고 떠난 사람들을 지면에 초대했다. 각자의 사연과 철학으로 독특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들의 발걸음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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