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은 미국과 유럽에서 실명(失明)원인 1위이며, 한국에서도 60세 이상 중장년층 실명원인 1위 질환이 됐다. 조기에 발견할수록 예방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망막학회에서는 40세에 녹내장 검사와 함께 망막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 중장년층이라면 꼭 알아야할 안과 질환 ‘노년황반변성’에 대해 다뤄본다.
개그맨 이휘재는 방송에서 실명 위험이 있는 ‘황반변성
[창간기획 시리즈] 풍요 속 극한 고통 ‘치매 대재앙’ 온다
①젊은 치매, 삶의 지옥이 열리다-上
치매는 노년기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든지 가장 두렵고 무서운 질병으로 대두되고 있다 .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인 시대다.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노령인구 증가가 가장 큰 이유지만, 치매 예방이나 극복 노력이 아직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탓
건강보험 보장률이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4대 중증질환 대상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상승했다.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내놓은 '2012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은 62.5%로 전년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건강보험 보장률은 2009년 65.0%를 기록한 이후 2010년 63.6%, 2011
서울아산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심장혈관과 말초혈관질환의 최신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심장병원 심장내과 이승환 교수와 흉부외과 김준범 교수가 심장혈관질환과 말초혈관질환의 진단과 개인별 맞춤 치료법, 올바른 심장건강 관리법 등에 강연한다. 강연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문의 02-3010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심장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오는 13일 오후 병원 지하 1층 순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심장내과 서혜선 교수가 ‘고혈압’에 대해, 심장내과 서존 교수가 ‘협심증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강연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항목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경동맥초음파 검사 등이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