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살살 느껴지는 3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바라만 봐도 봄빛 넘치는 시니어 모임 ‘봄빛클럽’을 찾아갔다. ‘노후 친구 맺기’라는 구호 아래 까다로운 선발 기준(?)을 통과한 50대에서 80대 시니어들의 모임이다. 그런데 이분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력이 넘친다. 눈만 마주쳐도 반짝반짝 웃음꽃이 만발한 현장. 이들이 모이게 된 이유
시내 주요 호텔의 아침을 밝히는 것은 여행에 들뜬 투숙객도, 약속을 위해 찾은 방문객도 아니다. 바로 조찬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들른 경영인들이다. 이른 새벽, 이름난 호텔 정문에 서 가만히 기다려보면 검은색 고급 승용차들의 행렬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누구보다 시간을 쪼개 쓰는 이들이 회사가 아닌 호텔에서 아침을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글·사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해주는 일이 정말 보람 있어요. 강의하면서 젊은이들의 열정과 신세대의 문화코드를 배우기도 하지요.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학생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해 강단에 서는 것이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일입니다.” 드라마, 영화, 연극무대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견 연기자 이순재의 또 다른 직업은 가천대
출가 전, 어둡고 아픈 나날을 보낸 승한 스님에게 용기와 행복을 준 ‘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좋은 말이 지닌 기운과 파동에 대해 언급하며, “좋아!”라고 말하면 좋아진다는 단순한 원리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정말 좋아지게 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마음의숲)의 저자 승한스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책을 펴낸 계기와 공유하려는 메시지
2년
건강 관련 핫 키워드 중 하나는 탈모다. 탈모 예방·치료 제품 시장규모는 업계에서 4조원대로 추산되고 있고, 탈모 치료제 시장은 1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탈모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철지난 뉴스가 된 지 오래다. 돈이 몰리다 보니 병원뿐만 아니라 한의원, 미용실까지 내가 해결하겠다며 업계에 뛰어들었고, 대기업들도 기능성 샴푸를 들고
이성낙 가천대 명예총장
어느 선배 교수가 정년을 마치고 10년을 되돌아보며 이런 충고를 한 적이 있다.
“정년 시한은 생각보다 빨리 오고, 정년 이후 세월은 더 빨리 가네. 그런데 정년을 대비해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큰일 날 뻔했네!”
하지만 필자의 나이 50대 때 들었던 그 선배 교수의 조언은 당시 내게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세월이 흘러 지금
어느 날, 남대문 시장 노점에서 메뚜기 설 볶아놓은 것을 한 대접 사왔다. 위생처리 겸 프라이팬에 다시 한 번 더 볶은 후 맛있게 집어먹고 있을 때, 퇴근하여 거실로 들어서던 며느리가 흠칫 놀라며 얼굴을 찌푸렸다.
“어머니… 어떻게 그것을, 잡수세요?”
“먹어봐라, 고소하다! 아, 이제야 메뚜기 솟증[素症]을 풀었다!”
노릿노릿 잘 볶아진 메뚜기 두세 마리
가구 컬렉션계의 대부 혹은 가구 컬렉션계의 1세대. 모두 aA 디자인 뮤지엄 김명한 관장을 지칭하는 수식어다. 그의 컬렉션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질과 양에서 모두 세계 수준으로 손꼽힐 정도다. 디자인 가구의 컬렉팅은 그에게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진다. 처음엔 단순한 취미로 시작했지만, 새로운 인생을 펼치는 도화선이 됐다. 그 노력의 집약체가 바
장 홍
매해 11월 셋째 주 목요일 0시를 기해 전 세계가 보졸레 누보의 동시 출시로 한바탕 난리를 친다. 나라마다 그리고 지역마다 축제가 없는 곳이 없지만, 보졸레 누보처럼 전 세계에서 정해진 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축제는 아마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새 와인’(vin primeur)에 대한 기대와 기다림은 일찍이 로마 시대부터 있어왔다.
김 현 (전 KBS 연구실장, 여행연출가)
김현·조동현 부부의 '특별한 부부여행 코스' 다섯 번째 -「캐나다 중부 그레이하운드 여행」
캐나다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나이아가라 폭포는 꼭 가봐야 한다. 에어 캐나다 편으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토론토로 날아가, 나이아가라와 그 주변을 둘러보고 캐나다 중부 일주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 부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