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부산 등 비서울권 행복주택 건설 ‘탄력’
목동 등 행복주택 시범지구 사업이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힌 가운데 포천과 부산 등 비서울권의 행복주택 건설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포천시가 군내면 구읍 지구의 포천 미니복합타운에 행복주택 300가구, 신북면 가채지구에 358가구 등 약 700가구를 건설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
종로상회가 일력을 자체 제작해 제공하는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로상회를 운영하는 씨엠씨FC는 16일 “사람들과의 소통이 있는 추억의 구이주점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된 브랜드의 특성에 맞게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일력을 접하지 못한 젊은층에게는 신선함을, 일력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선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경기 장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분양시장은 비교적 선전했다는 평가다. 특히 연말 우수 입지(위례, 마곡 등) 물량이 다수 선보이고 양도세 감면 등 세제혜택까지 더해져 활황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말로 세제혜택이 끝났기 때문에 올 초반에는 분위기가 가라앉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서울 재개발·재건축 및 위례신도시 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