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월 중순 현행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전환하는 내용의 상속세 개정(안)을 발표했다. 유산취득세 방식은 상속제 부담을 줄이며, 응능부담 및 공평과세 이념에 부합한다. 다만, 조세협력 비용 증가 우려가 있어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상속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부가 이전되는 과정이다. 원활하게 이전된 부는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
본지가 창간 10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그 첫걸음은 미래설계연구원의 시동이다. 미래설계연구원은 초고령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 신중년·꽃중년에게 현명한 노후의 삶을 제시할 계획이다.
-편집자 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이하 ‘브라보’)가 창간 10년을 맞았다. ‘의미(意味)’의 의(意)는 소리 음(音)과 마음 심(心)이 결합한 글자다.
시작, 그리고 비전
‘베이비부머 세대는 한국 현대사의 한복판에 있습니다. 1955~1963년생 720만 명을 중심으로 그 아래위 1200만 명의 시니어 세대는 정치·사회·문화적인 영향력을 새롭게 조망받고 있는 분들입니다.
자녀 양육과 부모 부양이라는 책임을 동시에 지고 있으며, 스스로의 노후도 대비해야 하는 세대입니다. 치열한 경쟁과 자수성가,
서울 노원구 중계로 장애인 거주 시설 더홈 지하 1층에는 조금 특별한 사업장이 있다. 손이 조금 느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자신 있는 곳. 실수가 있어도 누구 하나 크게 나무라지 않는 곳. 중증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보통의 삶을 살 수 있게 돕는 보담터에서, 김동석 참여자는 두 번째 삶을 새롭게 일궈나가고 있다. 보담터는 직업재활과 자립 기회를 제공하
그루밍이란 외모를 가꾸고 몸을 치장하는 일이 전부인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중년 남성의 그루밍은 일상 속에서 애티튜드(태도)가 완성시킨다. 애티튜드가 엉망이라면 아무리 제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 해도 전혀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그루밍을 완성했다고 보기 어렵다.
그루밍, 외모를 넘어 태도로
중년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다
나는 여지없는 꼰대다. 아들이 고등학교 3학년 됐을 즈음, 출근할 때마다 이 녀석 머리맡에 격려의 쪽지를 썼다. ‘오늘도 고생해라’, ‘너를 믿는다’, 내 진심이었다. 어느 한마디 허투루 한 말이 없다. 직장 생활로 정신없고 시간도 없던 내가 아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었다. 그 정도로 아버지의 사랑을 표현하면 감동할 줄 알았다.
고
서울시도봉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특별한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다. 센터 내 인지 프로그램 강사인 윤미진 씨가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한 땀 한 땀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작업할 때마다 밤새기 일쑤였지만 그는 전혀 피로하지 않았다. 오히려 좋아하는 일을 하니 얼굴이 밝아지고,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게 됐다.
컴퓨터 강사로 일했던 윤미진 씨는 결혼 후에는 두
“인생 2모작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연사가 던진 질문에 객석이 순간 얼어붙었다. 노후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여러 개 스쳐가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하나만 꼽으라니 주저할 수밖에 없다. 이들에겐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미래다.
지난 1월 14일 오산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나를 위한 두 번째 로드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를 책임지는 어르신은 약 260명. 경로식당으로 직접 식사를 하러 오시는 어르신은 약 156명이다. 김순재 씨는 복지관에서 큰언니처럼 사람들을 아우르며 매일 2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김순재 씨가 참여하는 가치동행일자리는 복지분야 ‘어르신급식지원’이다.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식당이라고 생각하면
한국잡지협회(이하 잡지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3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46대 회장으로 백동민 아트인포스트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장과 감사 선거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백동민 당선인은 협회 회원의 권리 강화를 통한 공평한 협회 운영을 공약으로 내세워 회원들의 지지를 받아 회장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