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뉴시니어라이프 교육장. 비니 모자 밑으로 내려온 부스스한 펌 헤어, 마치 로커를 연상케 하는 한 여성이 등장했다. 나이 지긋한 그의 옷차림은 젊은이 못지않게 파격적이었다. 검은색 레이스 치마에 우주 풍경이 프린트된 화려한 레깅스는 트렌디한 홍대 거리에서 마주치더라도 시선이 꽂힐 만큼 시크하고 도발적인 패션이었다. 얼
1960~1970년대를 주름잡았던 영화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낙원상가에는 신중년을 위한 비밀장소(?)가 있다. 낙원상가의 건물 외벽.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오드리 햅번과 뇌쇄적인 눈빛의 마릴린 먼로가 신중년을 깊은 향수에 젖어들게 만든다. 그들 사진 밑에 누구라도 볼 수 있도록 큼지막하게 쓰여 진 다섯 글자. 바로 ‘실.버.영.화.
기대 여명이 빠르게 늘어나며 이른바 ‘100세시대’ 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노후 준비가 부족한 은퇴 세대나 시니어들은 장수(長壽)가 오히려 징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안락한 노후 생활을 원하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하고, 실행에 옮기려고 해도 현실적인 제약이나 부담이 적지 않다.
노후 생활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이 행복한 100세시대를 누리려
『욕망하는 여자』〈대니얼 버그너(Darniel Bergner) 지음 · 김학영 옮김〉는 ‘남자는 동물적 본능에 의해 섹스를 하지만, 여자는 친밀한 관계와 믿음이 있어야만 섹스를 한다’는 통념을 철저히 깨부순다. 저자는 다양한 실험과 사례로 그동안 수많은 여성이 사회적 관습에 의해 자신의 성적 욕구에 솔직하지 못한 채 억압당해 왔음을 증명해낸다.
성(性
우리 사회 5060세대 신중년층의 성의식이 크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가 국내 처음으로 실시한 '5060세대 성의식'을 조사한 결과, 예상외의 답변들이 쏟아졌다.
젊은 층의 개방적인 성의식이야 새로울 것이 전혀 없는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젊은 층만큼 50~6
“사랑이 없으면 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황혼이혼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배우자 외에 다른 이성과도 성적관계가 가능합니다”
“가족들을 위해 희생만 하지 않겠습니다-이제는 나를 위해 살겠습니다.”
대한민국 5060세대 신중년층들의 '감춰져 있던 속내'가 드러났다.
성(性)적 감정에 있어 젊은이 못지않게 솔직하고 과감한 행태를 보이고 있고, 그동
‘꽃다운’ 30대와 ‘성숙한’ 40대를 일과 가족, 회사 선후배와의 관계에 바친 한국의 5060세대는 인생의 황혼기를 어떻게 맞이하고 싶을까. 청춘, 건강, 자기계발, 자신감, 성취감, 도전정신, 베풂 등이 정답을 찾을 키워드다.
이들 신중년층은 스스로가 실제 나이보다 5∼10년 젊다고 생각하고 있고, 건강과 외모 관리에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5060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달리 성적으로도 적극적이고 욕구 또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과의 교제 기회도 많아지면서 ‘점잖은 체면’과 ‘편견’에 가려 금기시돼 온 그들만의 욕구는 젊은이 못지 않게 적극적이고 개방적이었다.
택시기사 일을 하는 60대 김민범(65·가명) 씨는 “요즘 시대에 이성친구도 없느냐며 친구들로부터 계속 잔소리를 듣는 통에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www.BRAVO-MYLIFE.co.kr)가 2월5일 창간합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는 신중년층들의 치열하고 아름다운 ‘삶의 현장’ 소식과 함께 인생2막-자기계발 성공 스토리, 애환과 고통, 기쁨 등을 낱낱이 소개할 예정입니다.
50대 이상 신중년층들은 우리 사회의 주춧
오늘의 운세
'쥐띠'
어려움을 피하기보다 극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36년생 : 조직적 일을 하는데 일의 능률이 오른다.
48년생 : 모친 건강이 안 좋을 수 있다.
60년생 : 본인의 실수, 착오가 염려된다.
72년생 : 로비가 필요한 일을 성사시킬 수 있다.
84년생 : 중간 역할이 잘 이뤄 질 수 있다.
'소띠'
미워하고 원망하는 일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