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단체 한국희망재단이 유산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다. 재단은 11일, 홈페이지에 ‘유산기부’ 전용 안내와 기부자 예우 공간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대국민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부 방법과 절차를 한눈에 정리하고, 실제 사례를 공개해 참여를 돕는 것이 골자다.
한국희망재단은 유산기부를 ‘기부자가 사후 재산의 일부 또는 전부를 공익 목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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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무임손실 7228억 원, 노인 이용 85% 차지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이 급증하면서 국비 보전과 노인 무임 연령 상한 조정 필요성이 함께 제기됐다. 10일 국회 정책토론회에서는 지난해
더 클래식 500과 건국대병원, 건국대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SLW 2025)’에 공동 참여해 ‘KONKUK-One Health SMART CITY’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건국대 클러스터의 의료·교육·주거 인프라를 집약해 미래형 시니어 라이프를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이 9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했다.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포럼’(대표의원 이수진)과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본부(대표 임지준)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국민건강보험공단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정부·공공기관, 학계·의료·체육계 등 각계 인사와 단체 대표 등 약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 회장 김미진)은 9일 서울 양재동 엘하우스에서 ‘제8회 WIN 포럼’을 열고 ‘2025 WIN 어워드’ 수상 기업 10곳을 발표했다. 업종별 다양성 우수기업 8곳과 개선 우수기업 2곳이 선정됐으며, 평가에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 임원의 역할을 가늠하는 ‘직무 영향력’ 지표가 포함됐다.
WIN 포럼
서울시가 10일 ‘더 건강한 서울 9988’ 종합계획을 내놓고, 2030년까지 시민 건강수명을 3년(70.8→74.0세) 늘리고 일상 운동 실천율을 3%포인트(26.8→30.0%) 높이겠다고 밝혔다. 계획은 △일상 운동 활성화 △건강한 먹거리 확산 △어르신 건강노화 체계 구축 △건강도시 디자인 등 4대 축과 14개 핵심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특히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12월까지 치매 관련 기사를 연재합니다.
치매는 발병 이후 완치가 어렵고, 치료 비용과 사회적 부담이 크다.
하지만 조기 개입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발병 자체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이찬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는 “치매는 나이 들면 당연히 오는 병이 아니다.
경기도 수원특례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상교통을 시행한다.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박현수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야 공동선언을 했다.
수원시 여야가 협력해 추진하는 시민체감 숙원사업은 △출산지원금 확대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무상교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통합 법인 휴온스엔이 배우 장나라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회사는 10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동안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알려진 장나라와 함께 제품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휴온스엔은 “장나라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이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와 맞닿아 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
강남구파크골프협회와 이투데이피엔씨가 10일 서울시 강남구 이투데이빌딩 대회의실에서 ‘제5회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홍보를 위해 공동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30일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 예정인 대회 진행을 위한 것으로, 양측은 대회 운영과 홍보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서에는 강남구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