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둘이 살다가도 혼자가 되고, 해로해도 두 사람이 같은 날 죽지 않는다.
배우자 중 한 사람이 병으로 먼저 죽으면 나머지 한 사람은 혼자 남겨지기 마련이다.
그렇더라도 나탈리 말대로 삶이 끝난 게 아니다. 결
우리나라 요양기관의 약 88%는 개인사업자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전국에 촘촘하게 분포된 기관 운영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이 곧 요양 수급자와 보호자가 받는 서비스 질을 높이는 길이라 믿는다. ‘기술로 요양산업을 더 스마트하게’라는 비전을 외치는 이유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주간보호센터 3개와 방문요양센터 4개를 직접
“행복한 은퇴는 환상이다.” 2019년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보도다. 일본의 시니어 비즈니스 시장 규모는 100조 엔을 넘어섰다. 한국의 10배다. 하지만 일본은 지난 30년을 ‘시행착오의 시간’이었다 평하며 이제야 시장이 ‘본격화’되었다 말한다.
1988년 일본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대학 연구원, 언론사 특파원, 국제부장을 거쳐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고흥 가는 길은 무척 멀지만, 국토를 인체에 비할 때 오장육부 저 밑에 달린 맹장이 고흥이다. 고흥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가는 길이 즐겁다. 고흥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거의 산 절반, 바다 절반이다. 게다가 오염되지 않아 쌩쌩하다. 유독 순정한 땅이다. 과욕과 과속의 레이스에서 벗어나 순한 삶을 꾸릴 만한 산수가 여기에 흔전만전하다.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왔다! 장보리’, ‘김과장’, ‘황후의 품격’, ‘동백꽃 필 무렵’, ‘눈물의 여왕’… 다양한 극에서 무수한 엄마들을 만난 배우 황영희. 무수한 정체성은 곧 그의 주체성을 거쳤기에 오롯할 터. 배역을 두 팔 벌려 마주하고, 다시 속절없이 떠나보내며 굳건해진 황영희의 시간은 어땠을까.
굉장히 오랜만의 인터뷰이자 화보 촬영이에요.
이런 작업을 많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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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그렇대. 우리 나이가 한참 늙느라 바쁜 나이래. 여기저기 삐거덕거리면서
고장 나는 데 생기고, 마음은 공허하고. 살아 뭣하나, 싶은 나이라는 건데. 그게 당연한
마음이라니까 너무 난감해하지 마. -
파크골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국민 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파크골프장과 동호인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내 파크골프장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집 근처 공원에서 접할 수 있는 골프를 뜻한다. 1984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파크골프는 2020년대 들어와 국내에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가수 임영웅의 열연이 담긴 단편영화 ‘In October’가 오는 6일 베일을 벗는다. ‘In October’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를 배경으로 주인공 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주인공 임영웅 외에도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이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고, 권오준 감독이 연출해 쓸쓸하
●Exhibition
◇한국 근현대 자수 :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일정 8월 4일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19세기 말 이후 동시대에 이르기까지, 시대 상황과 미술계의 흐름 속에서 역동적으로 변화해온 한국 자수를 조명하는 전시다. 근현대 자수, 회화, 자수본 170여 점, 아카이브 50여 점이 출품됐으며, 전시는 4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