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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드니로 "아버지는 게이였다"
-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인 로버트 드니로 시니어가 게이였다고 그의 아들인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고백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연합뉴스와 미국의 CNN 방송에 따르면 드니로는 미국 TV HBO를 통해 다음 달 9일 방영되는 ‘아티스트를 추억하다: 로버트 드니로 시니어’에 출연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드니로는 “아버지와 나는 당신이 생각하듯 야구를 함께 하는 그런 부자 사이는 아니었지만, 일정한 관계는 맺고 있었다”며 “어머니와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성 정체성 문제와 관련해서는 “(게이였다는) 그 사실을 어린 시절 거의 인지하지 못했다”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어머니는 과묵한 편이었고, 나도 나이가 어려 그 문제에 관심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숨길 수 있는 건 없다. 그건 중요한 사실”이라며 “10년 전에 밝혔어야 했는데 그리하지 못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밝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 2014-05-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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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최동완씨 별세 - 최진씨 부친상
- ▲최동완씨 별세, 최진(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ㆍ성(고양시장 후보)씨 부친상=28일 오전 인제대 일산백병원, 발인 31일 오전, 031-910-7444
- 2014-05-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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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정원교씨 별세 - 정의붕씨 부친상
- ▲정원교씨 별세, 정의붕(호원대 교수)ㆍ춘옥ㆍ재선ㆍ호선ㆍ춘희ㆍ유선씨 부친상, 박종진(렉스진바이오 부사장)ㆍ전상배ㆍ이종배ㆍ오덕근(제이텍 전무이사)ㆍ이상민씨 장인상=21일 오후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발인 23일 오전, 031-249-8461
- 2014-05-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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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성폭력 급증 1년 새 33.4%
- 최근 노인 대상 성폭력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찰청은 노인 대상 성폭력 범죄가 지난 2012년 320건에서 2013년 428건으로 1년 새 108건(33.4%)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노인들이 성폭력을 당해도 쉬쉬하는 경우가 많아 신고 건수 보다 실제로 범죄는 훨씬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전문가들은 신고율이 10~20%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경북 포항에서는 60대 김모 씨가 “집에 예쁜 강아지가 있다”며 평소 안면이 있던 80대 안모 씨를 집으로 유인해 강제로 추행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이 밖에 지난 2월에 경남 사천에서 30대 남성이 술에 만취해 80대 할머니를 성폭행을 시도하자 할머니가 반항해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노인 성폭력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경찰은 우리 사회가 급속한 노령화가 진행되는 만큼, 노인 대상 성폭력 범죄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지난 3월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내용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노인 대상 성폭력 범죄자의 심리를 살펴보면, 이성적으로 끌려서가 아니라 나보다 힘이 약한 ‘약자’이기 때문에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며 “일탈적인 방법을 통해 생활 속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데 그런 과정 중에 성추행이나 성폭력을 저지르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노인이라고 성폭력 범죄의 안전지대에 있는 게 아니다”라고 전해졌다. 노인성상담 전문가는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만큼 노인 성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더 심각해 질 것”이라며 “노인을 위한 성교육 및 성상담소 개설 등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뇨기관 전문의는 “"신체적인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나이가 먹었어도 성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잘못된 성 지식이나, 노인 특유의 권위 의식입니다.성폭행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라 설명했다.
- 2014-05-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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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박용복씨 별세 - 이민구씨 모친상
- ▲박용복씨 별세, 이민구(前 산본공고 교장)ㆍ정구(캐나다거주 사업)ㆍ형구(유성엔지니어링 전무)ㆍ준구(경기대 교수)씨 모친상=17일 오전 수원 성빈센트병원, 발인 20일 오전, 031-249-8463
- 2014-05-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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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자문단 칼럼]아는 만큼 보이고 든 만큼 말한다 - 가재산 피플스그룹 대표
- 평소 말하는 습관이나 행동은 그 사람의 인격과 인품을 나타낸다. 누구를 만나도 희망과 긍정의 말투로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첫마디부터 부정의 말투를 가진 사람도 있다. 옛날에 박씨 성을 가진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백정이라면 천민 중에서도 최하층 계급이었다. 어느 날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왔다. 첫 번째 양반이 거친 말투로 말했다. "야, 이 백정 놈아! 고기 한 근 대령해라!" "예, 그렇습지요."그 백정은 대답하고 저울에 달아 정확히 한 근의 고기를 떼어주었다. 두 번째 양반은 상대가 비록 천한 백정이지만, 나이 든 사람에게 함부로 말을 하는 것이 거북했다. 그래서 점잖게 부탁했다. "여보시게, 박서방! 여기 고기 한 근 주시게나." "예, 그러지요, 고맙습니다." 그 백정은 기분 좋게 대답하면서 고기를 듬뿍 잘라주었다. 첫 번째 고기를 산 양반이 옆에서 보니, 같은 한 근인데도 자기한테 건네준 고기보다 아무래도 갑절은 더 많아 보였다. 그 양반은 몹시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따졌다. "야,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왜 이 사람 것은 이렇게 많고, 내 것은 이렇게 적으냐?" 그러자 그 백정이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그거야 손님 고기는「백정 놈」이 자른 것이고, 이 어른 고기는「박 서방」이 자른 것이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의외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마음이 적은 편이다. 특히 가볍게 던지는 말한 마디조차도 상대방에게 기분을 거슬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운전을 하다 가벼운 접촉 정도의 교통사고 났을 때 노상에서 삿대질하며 고성으로 싸움을 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되는데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일을 보기 힘들다. 이는 상대방에게 던지는 말 에 배려가 없기 때문에 가는 말이 거칠다보니 결국 교통사고와 무관하게 삿대질까지 동원되는 싸움판으로 변질되고 만다. 원래 일본 사람들은 유난히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상당히 습관화되어 있다. 오죽하면 일본에는 상대방의 귀에 거슬리거나 남이 싫어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고 면전에서는 속내(이를 ‘혼네’라고 함)를 말하지 않고, “하이 하이” 하면서 상대방에게 기분상하지 않고 듣기 좋게 겉치례 말인 “다떼마에”라는 말까지 있다. 집안에서 부부싸움이나 고부간의 갈등, 직장에서의 상하간의 갈등, 노사 간의 문제, 특히 요즘 정치인들이 인기가 바닥까지 떨어지는 이유도 대개는 이러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거친 말씨에서 출발한다. 상대방을 의식한 작은 말 한마디의 배려는 서로를 존중하게 되고 기분까지도 좋게 해 준다. 지난달 모처럼 40년 넘게 가까이 지내던 대학 동창들을 만나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여 조그만 한식집에 모였다. 그중 오랫동안 외국기업에 근무하다가 최근 퇴직한 친구도 있었다. 그 친구는 당뇨병으로 고생하여 어느새 백발머리에 수척한 얼굴모습이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처음 나를 보자마자 하는 말이 “야! 그동안 못 본 사이에 네 얼굴이 팍 갔구나?” 이 말을 들은 나의 표정은 일그러지고 오랜만에 만나 반갑다는 생각보다 “너는 어떤데...”하는 반감이 먼저 들었다. 반면에 5분 뒤에 들어온 친구는 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라 그런지 내손을 잡으며 아주 반가운 표정과 말투로 “친구 오랜만이야! 너는 어떻게 몸을 관리하길래 이 나이에도 여전히 건강한 모습이구나? 지금도 매일 운동하는 모양이지?” 말은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들린 만큼만 말한 것’이라고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의 말을 듣기보다는 말을 많이 하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탈이 나고 만다. 더구나 젊은 사람들 앞에서는 우선 말을 적게 하면서도 상대방에게 기분 나쁘지 않고 호감을 주는 말하는 습관이나 배려의 마음이 필요하다. 분명 말 한마디가 천냥 빛을 값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 2014-05-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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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브래지어 모으는 남자
- 세상에는 별난 사람들이 무척 많다. 별난 취미를 가진 사람부터 별난 물품을 모으는 사람까지. 그러나 남성이 여성의 속옷을 수집하고 있다면 그 사람을 고운 시선으로 쳐다보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변태라는 손가락질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을 지도 모른다.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의 56세 남성 천칭쭈(陳淸祖)는 여성의 속옷인 브래지어를 20년 동안 모아왔다. ‘브래지어 수집광’인 그의 집 방 한 칸에는 가지각색의 브래지어가 벽에 전시돼 있다. 사방의 벽은 물론 방 안의 천장까지 브래지어로 장식돼 있어 마치 브래지어 박물관을 연상시킨다. 전국 30여 곳의 대학교의 여대생에게 기증 받은 브래지어가 20년 간 5000여 개나 된다. 개혁개방 직후 유행한 천으로 된 브래지어에서 21세기 이후 등장한 와이어 브래지어까지 브래지어의 변천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그는 브래지어가 하나의 예술품이라고 말한다. 천칭쭈가 브래지어를 모으기 시작한 계기가 있다. 그는 대학 시절 외과 진료 실습 이후 브래지어 착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다. 1980년대 하이커우시 보건전문대에 다녔다. 한 병원 외과 진료실에서 실습을 할 때 유방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유방암 원인 중 하나로 잘못된 브래지어 착용으로 봤다. 이후 브래지어 수집에 들어간 그다. 그는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공익 캠페인을 벌였다. 현지 여대생들을 만나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변형된 브래지어를 제공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상한' 요구에 그를 피하거나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며 경찰에 신고하려고 한 여대생도 있었다. 그러나 잘못된 사이즈를 착용하고 있는 여대생들에게 유방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자 그들은 선뜻 브래지어를 기증했다. 그가 유방 건강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며 취지를 설명하자 대부분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는 "아름다움을 위해 너무 꽉 끼거나 작은 속옷을 착용하는 여성들이 많다. 예뻐 보일 지는 모르겠지만 가슴 건강에는 좋지 않다"며 유방암 예방을 강조했다. 천칭쭈의 꿈은 사회적으로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브래지어 전시관'을 설립하는 것이다. 브래지어 1만 개를 모은 뒤에 설립, 무료로 개방할 생각이다. 아직도 색안경을 끼고 그를 보는 시선이 많지만 그는 "주위의 소문에 신경 쓰지 않고 '정정당당한 수집'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2014-05-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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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4월 28일 (음력 3월 29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려움에 봉착하였다고 진리에 어긋난 일을 실행한다면 화가 나에게 미칠 것이니 분수에 맞게 행동할 것이며 경거망동은 피해야 할 일진이다. 힘든 일이 많이 생길 것이라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감이 좋으리라. 84년생 : 방해가 심한 일진이라 상사에게 상의하여 방해를 막아내라. 72년생 : 관 재만 조심하면 약간의 금전 운이 열리니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60년생 : 주식투자는 불길하나 재수는 있으니 내실을 공고히 하라. 48년생 : 안팎으로 다져나가는데 많은 신경을 쓰지 않으면 손해를 보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모든일이 사람 마음 먹은데 달려 있느니 모든 일에 가벼운 마음가짐은 재수를 열어 가는 길이 되리라.잠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비를 피하듯 처마를 찾을 것이며 비가 그치고 태양이 비추이면 도모하던 일에 매진함이 길한 일진이다. 85년생 : 한가지 일에 묶여 다른 일까지 어렵게되니 밀어두고 다음을 기약하라. 73년생 : 섣불리 건드리면 힘들게되니 자중함이 어려운 기운을 벗어나리라. 61년생 : 문서 소송 건이 해결 기미를 보이니 찬스를 놓치지 마라. 49년생 : 막힌 문이 열리듯 침체기를 벗어나는 기운이라 금전 운이 대길하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기 쉽다. 산넘 산이라 강 건너니 또 산이라 또 다른 어려움이 나타날 것이니 미리 대비하라. 알고가는 길은 어렵더라도 피해가는 지혜가 있을 것이니 오늘의 일진은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는 것이 좋을 것이다. 86년생 : 화 마가 문을 두드리니 전기이용을 조심하고 다른 불도 조심하라. 74년생 : 속태우든 애정 갈등 문제가 다소 풀리나 완전하지는 않으니 노력하라. 62년생 : 나아가는 기세는 강하나 자금 융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 일이 열린다. 50년생 : 상승된 금전 운에 많이는 생기나 나가는 기운도 만만치가 않을 것이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다사다난한 일진이다. 신경 쓸 일이 많아도 지금은 한가지 일에만 전념할 때이니라.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수습하려다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 가장 급한 일부터 먼저 해결함이 좋을 괘이다. 87년생 : 정신이 산만해져 하든 일에 지장이 생기나 곧 좋아지리니 쉬어가라. 75년생 : 복잡한 일이 많이 생기고 유혹도 많으나 한 우물을 팜이 좋으리라. 63년생 : 뜬소문이 사람잡는 것이라 귀가 여리면 큰 손해를 보는 수가 생긴다. 51년생 : 운세 상승하여 좋은 일은 많으나 한가지를 취해야 성취하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산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하는 격이라. 일에 허망함이 많으리라. 오늘의 일진은 마음만 급할 뿐 이루어짐이 적은 운수이다. 분주히 움직여도 실속없는 하루가 될 것이니 운기가 불길할 때는 자중함이 길하리라. 76년생 : 어정쩡한 처세가 일을 망치는 것이라 확실한 판단만이 일을 연다. 64년생 : 용두사미 같은 날이라 시작은 있고 끝이 안 보이는 수라 조심하라. 52년생 : 실속 없는 분주함으로 고생만 하는 기운이니 안정함이 길하리라. 40년생 :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은 힘드니 무리하게 바라지 않음이 좋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전망은 밝아오는데 기대하는 만큼 안 되고 일이 늦어지는 기운이다. 바라고 소망하던 일이 늦게서야 연락이 오게 되니 미리 조급한 마음으로 기다리지 말라. 운기가 길하면 이루고자 하는 일이 성사하기 쉬울 것이니 미리 걱정하지 말라. 77년생 : 기운이 상승하니 기분은 올라가고 일도 서서히 이루어지리라. 65년생 : 자금 사정이 풍족해지는 상이라 손만 벌리면 들어오는 수가 있으리라. 53년생 : 관 급 일이 새 기획으로 힘들게 되니 새로운 관계로 개선함이 좋다. 41년생 : 새로운 일거리가 생기니 작은 것이라도 정중한 마음으로 받아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관재 구설 시비가 발동하니 자중하지 않으면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다. 은연자중하는 가운데 불길한 기운도 사라지니, 공사간에 투쟁이 많으나 시비를 삼감이 어려운 운세를 이겨나가리라. 78년생 : 바라는 것은 힘이 많이 들고 싸울 일만 생길 것이니 관여치마라. 66년생 : 어둠 속에서 헤쳐 나오는 기운이라 잘 움직이면 희망이 보인다. 54년생 : 큰 실물수가 도래하니 문단속을 잘하여 도둑을 막을 준비를 하라. 42년생 : 시비 구설만 조심하면 자손들의 경사로 즐거움이 있으리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민심이 천심이라 하늘이 동하여 복을 내릴 것이니 심성을 바로 하고 일에 임하면 무슨 일이든 안 되는 것이 없으리라. 오늘의 운수는 과욕을 버리고 자비하는 마음이 복을 받을 것이니 큰것에 집착하지 말고 작은 것에 소홀하지 말라. 79년생 : 과한 욕심만 삼가면 숨은 근심이 해결되고 이성과도 화해된다. 67년생 : 큰 것에 집착하여 작은 것에 소홀하면 좋은 기운을 망치리라. 55년생 : 새로운 좋은 자리가 생기거나 아니면 큰 횡재 수를 만나리라. 43년생 : 꽉 막힌 가운데 실낱같은 희망이 보이니 기력을 찾아 움직여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과히 앉아서 천리를 보는 괘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막힘이 없이 진행될 것이며 결과도 좋을 것이다.한가로이 누워서도 구만리를 내다보는 격이나 방심하면 물거품이라 안일한 생각은 금물이다. 80년생 : 좋은 기운이 벋치니 막힘이 없고 희망 가득한 하루가 되리라. 68년생 : 안일한 생각만 버린다면 안 되는 일이 없고 재수도 길하리라. 56년생 : 길 성이 안으로 비치니 계획한 대로 얻음이 크나 과신은 금물이다. 44년생 : 기운은 커 보이나 문서 관계는 때가 아니니 계약은 보류함이 좋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가을볕을 만난 곡식 같은 기운이라 잘만하면 모든 것을 이루리라. 자만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겸손한 마음으로 운맞이를 하는 것이 더욱 길하게 할 것이다. 일진이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을 본 것과도 같도다. 81년생 : 먼 여행은 삼가라 구설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니 조심하라. 69년생 : 어려운 일을 귀인이 도와주나 금전 문제는 힘이 드는 일진이다. 57년생 : 막히든 일이 통기되고 금전 운도 좋으나 실물 수를 조심해야 한다. 45년생 : 새로운 발상이 고된 일을 해결해주는 길이 될 것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격이니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가니 더 바라는 것은 욕심이니 만족함이 좋으리라. 과욕을 부리면 기람이 물러 갈 것이니 자중하는 가운데 더욱 길함이 있을 괘이다. 82년생 : 과한 것은 모자라는 것보다 못한 것 많은 것을 바라면 모두 잃는다. 70년생 : 등에 업은 아기 찾는다고 멀리서 헤매지 말고 가까운 곳을 둘러 보라. 58년생 : 조금 모자라는 기운이니 완전히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46년생 : 조금씩 열어간다는 마음을 가지면 서서히 열리는 상이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구설 시비가 발동하니 언쟁과 논쟁은 피함이 길할 것이다. 나에게 이익됨은 없고 구설로 인해 일신에 곤고함만이 찾아 들게 한다. 무슨 일이든지 상대와 충돌할 수라. 충돌 수를 피함이 상책이로다. 83년생 : 경쟁 방해가 많아도 정면 충돌은 피해야 이득이 있으리라. 71년생 : 운세는 길하여 들어오는 것은 많으나 싸움을 피해야 하느니라. 59년생 : 퇴근길에 다른 곳에 가지 말고 집으로 직행함이 손해를 안보는 길이다. 47년생 : 시비를 청해오는 자가 있어도 상관치 말아야 좋은 하루가 되리라.
- 2014-04-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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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리 찾기2부-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④ 제2의 직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선사하는 그들, '자살예방 상담사'
- 한국의 노인 자살률은 OECD 회원국 중에서도 1위이며, 그 수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노인의 자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우울증의 경우 적절한 상담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사례도 많다. 이처럼 생과 사의 기로에 선 노인들을 직접 만나 진정성 있는 상담을 통해 그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제안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자살예방 상담사’다. 서울노인복지센터 노인 일자리 사업단에서 만65세 이상 12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노인의 자살위기 사례 발굴 및 상담을 통한 우울증 감소를 통해 노인의 자살을 예방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그들은 매월 36~40시간 자살예방상담사로 근무하며 소정의 급여를 받고 있지만, 월급보다 더 얻는 것이 많아 항상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한다. '자살예방 상담사'라는 제2의 직업을 통해 자살을 고민하는 이들에겐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자기 자신도 또 다른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은행 지점장보다 자살예방 상담사로 사는 요즘이 더 보람되고 마음이 풍요로워요." 1998년 은행 지점장 은퇴 후 크게 하는 일 없이 지내왔던 조희채(70)씨. 그러던 그는 3년 전 인터넷 모집공고를 통해 노인 상담사 일을 시작했다. 당시 일반 상담으로만 이뤄졌던 업무가 자살예방·성(性)인권상담·민생상담 등으로 나뉘자 조씨는 자살예방 상담사를 택했다.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그는 “지난해 전화 상담 중 자살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의 마음을 되돌리려고 40분 넘게 상담을 했죠. 그가 느꼈을 상실감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자아를 버려서는 안 된다고 설득해나갔어요. 상담이 끝난 후 119와 경찰에 연락해 그의 자살을 막아냈습니다. 그때 그 일로 노인 자살예방 쪽으로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살예방상담분야를 택하게 됐습니다”라며 그때 그 사건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평소에도 타인과의 대화법이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듣거나 책을 읽는 등 친밀감 있는 상담을 진행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그는 상실감을 느끼는 이들에겐 그 무엇보다 목표설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조씨는 “먼저 자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줘야 해요. 그렇게 하려면 자기 장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거든요. 저는 상담할 때 ‘당신의 장점을 10가지만 써보세요’라고 합니다. 그러면 처음엔 ‘나는 장점이 없다’고 하신 분들도 10가지가 아니라 20가지, 30가지까지 써내려가죠. 본인들도 깜짝 놀라요. 그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스스로 목표를 정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스스로 더 발전하게 되는 거죠”라며 그만의 상담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더 친밀감 있는 상담을 위해 관련 책들을 많이 읽고 있다며, 끊임없이 노력해 이 일을 계속 해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알코올 중독자로 살았던 지난날, 실제 경험을 통한 상담이 사람들의 마음 움직였죠.” 2011년 정년퇴직 후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가정·사회에서 혜택받은 것을 모두 돌려줘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유을상(67)씨. 그도 한때는 알코올 중독자였다고 털어놨다. 그 역시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경험이 있는 한 상담사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며, 현재 그가 상담사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다른 상담사에 비해 산 경험을 토대로 상담을 하다 보니 더 많이 공감하시고 도움이 된다고 느끼시는 것 같아요. ‘당신이 뭘 알아?’라고 돌아섰던 분들도 제 앞에선 꼼짝 못 한다니까요. 자살하고 싶은 사람들의 경우엔 빈곤·우울·고독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이론적인 이야기보다는 제가 겪었던 일이나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치유 사례를 들려주는 편입니다. 본인 마음이 움직여야 자살충동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해요” 인터뷰 중 유씨는 아주 중요한 얘기를 들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는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노인 인구가 많아지니까 그분들이 갈 곳이 없어진 거죠. 대게 노인들이 종로3가 지하철, 탑골공원, 종묘공원 등으로 몰려나오는데, 여기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들은 계속 소통할 사람이 필요하고 상담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하는데, 우리처럼 나이가 비슷한 사람들이랑 얘기해야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의 귀가 되어줄 가장 효과적인 인력이 바로 우리(노인 자살예방 상담사)라는 겁니다. 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저는 이 일을 죽을 때까지 할 계획입니다”라며 노인 상담사 인원이 확충돼 더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싶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절대로 좌절하지 마세요. 열정·희망·격려를 통해 젊은 세대와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현재 목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복룡(70)씨는 1998년 봉사활동차 라오스에 방문해 마약 중독자들을 접한 후 마약 재활센터에 대한 생각들을 키워나가게 됐다. 국내 재활센터를 비롯해 미국과 말레이시아의 재활센터도 방문해 다양한 훈련을 받아온 그는 최근 이화여대에서 알코올 상담과 관련해 정식으로 2학기를 수료한 상태다. 그는 장차 마약중독 재활센터를 세울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장소만 준비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하게 준비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낸 그다. 김씨는 “마약중독자 대부분이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이고, 실제 자살자도 많습니다. 2년 전, 직접 관리하고 기도했던 지인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러한 계기들로 이쪽 상담센터도 오게 됐죠. 앞으로 재활훈련소를 만드는 일을 진행하더라도 노인자살예방에 상담 일은 병행할 겁니다. 노인 자살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두고 정보를 교류해가며 각 분야를 서로 접목해 볼 계획입니다”라며 열의를 다졌다. 그는 인생2막 준비를 앞두고 방황하고 있는 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요즘 어르신들은 나이에 따라서 너무 좌절합니다. 절대로, 결코 좌절하시면 안 됩니다. 앞으로 좋은 신약들이 개발되기 때문에 수명은 연장되기 마련입니다. 이런 시대에 벌써 좌절한다면 자녀들에 치이고, 젊은 세대에 치입니다. 정말로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교육하고 훈련하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젊은이들과 더불어 사는 것이 어려워지고 생활이 고단해집니다. 어르신들끼리 서로 소통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열정과 희망 그리고 격려가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자살예방상담사 세 사람 모두 “이 일을 계속 해 나갈 것이고, 현재 직업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은퇴 이전 나 자신을 위해 땀 흘려온 시절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지금이 더 가치 있고 행복하다며 미소 짓는 그들이다. 그들은 자신 있게 말한다. “어려움에 빠져있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우리를 찾아오세요. 계속 찾아오세요. 함께 나누면 분명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민이 있다면, 목표가 없다면, 격려가 필요하다면 그 무엇보다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그들을 찾아가자. 매주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종로3가역 육의전광장으로 가면 그들을 만날 수 있다.
- 2014-04-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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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4월 22일 (음력 3월 23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침체된 막힘은 있으나 점차 해결되는 운이니 기대하라. 운수가 대길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이룸이 클 것이다. 처음은 곤고하나 운기가 트이니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84년생 : 뒷날을 위하여 새로운 계획을 세워놓는 것이 좋으리라. 72년생 : 때가 일러 침체됨을 원망 마라 귀인이 나타나 도와주리라. 60년생 : 안팎의 갈등 요소를 사전에 조율하여 막음이 길하리라. 48년생 :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어야지 걱정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무슨 일이든 집중하다보면 능력의 한계를 뛰어 넘는 수가 생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능력밖의 일이 발생하게 되나 스스로 노력하여 해쳐나갈 것이니 안돼는 일이 없게 될 것이다. 정진하라. 85년생 : 성급히 처리하려면 일이 꼬이고 손해만 보는 날이다. 73년생 : 자신이 열성을 가지고 힘을 다할 때 의인이 나타나서 도울 것이로다. 61년생 : 적잖은 금전 운에 의욕만 앞서 옳은 길을 못 보는 상이로다. 49년생 :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어 봄이 일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바빠도 무엇을 제일 먼저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할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일다면 순서를 정해 행할 것이니 일의 진행도 빠르고 이익 또한 많을 것이다. 차근 차근 진행하라. 86년생 : 맑게 개인 운세라 밝은 마음만 가지면 모두 성사하리라. 74년생 : 여러 가지 중에서 한가지만 가지고 급진 말고 돌아서 천천히 가라. 62년생 : 작은 것으로 일이 제대로 안 되니 세력을 모아 나아가라. 50년생 : 큰 손실을 보고 작은 이득이 있을 운세니 손재수를 조심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발등의 불만 꺼나가다가는 미래를 놓침이니 긴 안목으로 처리하라. 눈앞의 문제만을 해결할 것이 아니라 멀리를 내다 볼 줄 아는 해안을 가질 것이니 후에 길함이 많을 것이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탈피하라. 87년생 : 이성 문제가 마음대로 안 되어 고민이나 오후에 다소 열린다. 75년생 : 금전 운은 좋으니 힘든 일은 정신적으로 이겨내면 해결책이 나온다. 63년생 : 집안이나 회사에서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나 주머니는 조심하라. 51년생 : 수신제가를 잘해야 한다. 부부간에 갈등을 버리고 집안을 돌아 보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빈 수레가 요란하게 굴러가는 것이라 번거로운 일에 먹을 것은 없다. 동분서주 분주하기만 하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것과도 같다. 남이 보기는 대단한 듯하나 나에게 실속이 없으니 시간만 낭비한다. 76년생 : 억울하게도 바른 말이 안 통해 속은 상하나 금전 운은 길하다. 64년생 :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라 수고는 많고 이득은 적다. 52년생 : 힘든 일이 발생할 조짐이라 크고 작음을 불문하고 투자는 금물이다. 40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씨를 뿌린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이라 땀 흘린 만큼은 돌아오는 것이다.노력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익이 없을 것이니 길한 운이 도래해도 하늘의 뜬 구름만 감상하는 모양이 된다. 스스로를 채찍하라. 77년생 : 사랑이 싹트는 시기라 애를 태우던 애정문제 갈등은 해결된다. 65년생 : 상사의 총애로 좋은 시간은 보내나 금전 운이 약하니 주머니가 빈다. 53년생 : 남의 주머니를 넘겨다보면 내 주머니가 털리는 것이니 쳐다보지 마라. 41년생 : 나이를 잊을 정도의 자리가 생기는 운이라 받아들임이 좋으리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시간이 흘러야 맺혔던 일과 어렵고 힘든 일이 풀리고 열려나갈 것이다. 불길했던 기운들이 봄눈 녹듯 사라지고 맑은 개울이 넘쳐나듯 운기가 길하게 된다. 자중할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78년생 : 친구간에 어색하든 사이가 조금 열리니 금전 운 또한 풍성해진다. 66년생 : 나를 찾아줄 때 나서는 것이 좋은 것이라 초대에 좋은 일이 생긴다. 54년생 : 명예가 오르고 인기가 상승되나 과신하면 주위의 시기를 받는다. 42년생 : 문서로 많은 금전이 오가는 상이라 계약 시점을 잘 잡음이 좋으리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일이든 자신이 진퇴를 결정 못하면 아무 일도 진행할 수가 없다. 나아갈 때와 물러 설때를 가름하지 못하면 도모하는 일에 차질을 얻을 것이니 맑은 해안으로 사태를 빨리 파악함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파도 같은 마음만 안정시키면 어려운 일의 해결은 물론 연인도 만난다. 67년생 : 체통상하는 기운이라 명예에 손상이 안 가도록 조심 해야한다. 55년생 : 밀어붙이는 힘은 좋으나 너무 과하면 다치는 법 쉬어감이 길하리라. 43년생 : 마음대로 펴지지 않으니 시간을 보내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일이든 자신이 진퇴를 결정 못하면 아무 일도 진행할 수가 없다. 나아갈 때와 물러 설때를 가름하지 못하면 도모하는 일에 차질을 얻을 것이니 맑은 해안으로 사태를 빨리 파악함이 길할 것이다. 80년생 : 성냄은 사람을 쫓는 것이니 미소를 잃지 않음이 재수를 살리는 길이다. 68년생 : 모든 일이 잘 된다고 아무 것에나 돌진하면 힘든 운세가 되리라. 56년생 : 사고력이 떨어지는 기운이라 중요한 결정은 잠시 미룸이 이롭다. 44년생 : 갇혀 살아 물정이 어두운 격이라 나가보면 얻는 것이 많을 것이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정신을 잃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도 없고 운세도 열지 못할 것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호랑이굴에 들어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 나올 수 있는 것처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흐지부지 처리하지 말고 정성을 다하라. 81년생 :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69년생 : 성이 날수록 급한 마음을 버리고 생각한 후에 움직여야 좋으리라. 57년생 : 기대하든 금전관계는 시간이 걸릴 것이니 잊음이 길하리라. 45년생 : 정신에 혼돈이 생길 것이라 새로운 기획은 다시 점검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현실 속에서 사는 사람이 꿈속을 허우적대면 많은 것을 잃으리라. 허황된 일을 도모하게 되면 결국에 화가 미칠 것이니 자신의 분수에 맞는 일을 잘 알고 행하는 것이 길할 괘이다. 82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인연이 새로 생기는 운세니 잘 운용하라. 70년생 : 이상한 일이 사람을 괴롭히는 운이니 눈을 일에만 집중 시켜라. 58년생 : 자신을 잘 홍보해야 일도 열리는 것이니 나를 올려 세움에 노력하라. 46년생 : 투자로 얻으니 금전 운은 좋으나 체통이 상하는 일이 생기리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명예도 오르고 친구간에 좋은 일로 욱일 승천의 기세이나 겸손하라. 운기가 실로 대길하니 재록과 명예가 한몸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이니 인격에 손상이 오지 않도록 자중함이 길 할 것이다. 83년생 : 무슨 일이든지 계획보다는 실행이 되어야 바라든 일이 열리는 것이다. 71년생 : 운세는 열렸으나 보지를 못하는 격이라 인연을 살피면 그 속에 있다. 59년생 : 찾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니 잘 살펴보면 보이리라. 47년생 : 자존심이 버리면 좋은 문서가 나타나 큰 이득을 만들 것이로다.
- 2014-04-22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