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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료 대폭 인상되나
- 보건당국이 현재 수준의 건강보험료 인상률을 유지하며 4대 중증질환 등 건강보험 보장 범위를 계속 늘리게 될 경우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경우 오는 2016년께는 건강보험 연간 지출이 크게 늘어 2조원가량의 대규모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2019년께는 건강보험이 적립해둬야하는 준비금 적립률이 법정 최소 기
- 2014-07-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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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김효진씨 별세 - 문보현씨 모친상
- ▲김효진씨 별세, 문보현(덴소 인터내셔널 코리아 과장)씨 모친상, 최기준(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ㆍ손승범(WPD 덴탈그룹 원장)ㆍ홍영준(GMR 대표이사)씨 장모상, 박재연(제이디아이 코리아 과장)씨 시모상=6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02-3010-2231
- 2014-07-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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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찌면 세금으로? …술과 정크푸드에도 전방위 제재
- 담배에 이어 술과 정크푸드에도 전방위 제재가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에서 이미 도입한 음주 규제 확대와 비만세 부과 등을 한국에서도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성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과 사회 경제적 부담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복지부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술에도 건강증진기금을 부과
- 2014-07-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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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건강보험료 오르나…19일 건보료율 결정
- 내년에 건강보험료가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사협회, 병원협회, 약사회 등 의약단체와 협상 끝에 내년건보료를 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는 내년 건강보험 수가(의료서비스 가격)를 확정했기 때문이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오는 1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2015년도 건보료율을 결정한다.
- 2014-06-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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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 건강, 인지기능에도 영향" - 美연구팀
- 심혈관(심장과 혈관) 건강이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지기능이란 뇌에 정보를 저장하고 저장된 정보를 끄집어 내 사용하는 모든 행위, 즉 기억하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말한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브리검 영 대학 보건과학교수 에번 새커 박사는 심혈관 건강이 좋지 않으면 기억과 학습 능력 등 인지기능이 저하될
- 2014-06-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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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정맥류 환자 절반은 40~50대, 반바지 못 입는 중년 늘어나
- 정맥이 늘어나 피부 밖으로 울퉁불퉁하게 돌출돼 보이는 하지정맥류 환자의 절반 이상이 40∼50대인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부터 5년간 건강보험·의료급여 심사 결정자료를 토대로 하지정맥류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13년 기준 40, 50대 점유율이 각각 23.4%, 27.6%로 전체 진료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4-06-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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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까지 건강하게]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 어깨·무릎 아픈 新중년 담배 끊어야하는 이유는?
- ※ 신중년층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아무리 부를 쌓고 명예를 얻어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은 다 잃습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우리 사회 꽃중년들에게 꼭 필요한 의학 및 건강 정보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담배는 잘 알려진 대로 암이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을 유발하는
- 2014-05-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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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병을 고친 수라간 건강음식⑨-성종] 新중년 건강음료, 피로하고 갈증 날 땐 '오미자차'가 최고
- 오미자는 껍질의 신맛, 과육의 단맛, 씨의 맵고 쓴맛, 전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짠맛까지 다섯 가지 맛이 난다 해서 오미자(五味子)라고 불리며, 오미(味)는 오장(腸)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열매에는 사과산과 주석산 등 유기산이 풍부해 세포의 산성화를 막아 노화를 방지한다.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에도 좋다.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주고 시력과 심장
- 2014-05-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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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정보] 고혈압, 금연-운동 통한 관리 꼭 필요
- 우리나라 만30세이상 성인 10명 가운데 3명은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로, 금연이나 운동 등을 통한 관리가 꼭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16일 세계 ‘고혈압의 날(17일)’을 앞두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만30세이상 남녀의 고혈압 유병률은 31.5%로 2010년(28.9%)과 2011년(30.8%)
- 2014-05-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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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5의 진화한 건강관리 앱
- 스마트폰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 스마트폰 최초로 심장 박동수 측정 센서를 장착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건강 관리 기능이 새롭게 진화한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보험사 시그나는 삼성전자 갤럭시S5에 탑재된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S헬스 3.0’에 자사의 건강 코치 기능을 제공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시그나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2
- 2014-05-1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