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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 집어 소리내어 칭찬하세요
- 명절 연휴가 며칠씩 이어지다 보니 하루 세끼를 만들어내느라 매번 머리를 쥐어짰다. 가까운 큰 댁에 가서 잠깐 차례만 지내고 오다 보니 별달리 명절 음식도 없다. 잠깐 나가서 사 먹고 오자 하고 가끔 배달음식을 먹자고도 하지만 내키지 않는다. 언제부터인가 끼니 준비하는 게 귀찮고 성가시기 시작했다. 간신히 먹고 살 정도로 민생고를 해결하는
- 2018-02-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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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 TOO에서 B급 며느리까지
- 바야흐로 ‘ME TOO’ 열풍이 세상을 휩쓸고 있다. ‘ME TOO’로 명명된 이 현상은 여성들이 오래전 남성들로부터 당한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이어가며 고백하거나 고발하는 행동을 일컫는데 미국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스타 영화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타인이 우에르타라는 여배우를 7년 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자 잇달아 다른 유명 여배우들도 그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을
- 2018-02-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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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 국밥에 추억이 끓는다
- 계절에 따른 음식은 그 맛이 특별하다. 올겨울처럼 한파가 연이어 오면 뜨끈뜨끈한 음식이 구미를 당기기 마련이다. 그런 음식으로 필자는 시래기 국밥을 즐겨 한다. 오늘도 바깥에서 이른 저녁 식사로 그 국밥을 먹었다. 쌀이나 보리, 먹거리가 적어 배고프던 어린 시절에 식구들이 먹는 밥의 양을 늘릴 수 있는 음식 중의 하나가 시래기 국밥이었다. 겨울이면 으레 그
- 2018-02-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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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항속 숭어의 꿈
-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는데,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에 바람까지 불어와 엄청난 체감온도를 느껴야 했다. 어제보다 기온이 약간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춥다. 이 길고 지루한 한파는 내일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며 누그러진다고 한다. 이제 겨울 추위를 삼한사온이라고 일컫는 말도 옛말이다. 삼한사온의
- 2018-02-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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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간의 메일을 정리하며
- 메일 저장 용량이 꽉 찼다는 메시지가 떴다. 그동안 10년간 메일을 지우지 않고 그냥 뒀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꾸로 첫 메일을 봤더니 2007년이다. 10년 된 셈이다. 처음에 다른 메일 주소를 쓰다가 한메일로 바꾸고 지금까지 써 오고 있다. 세월이 무척 빠르다는 것을 메일을 보면서 깨닫는다. 엊그제 일인 것 같은데 올해가 벌써 2018년이다. 2010
- 2018-02-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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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이 다른 ‘소확행(小確幸)’
- ‘소확행(小確幸)’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이다. 일본에서 건너온 조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18년 우리 사회 10대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꼽았다. 이미 회자되고 있던 ’작은 사치‘와도 비슷한 용어이다. 포미족(FOR ME)의 부상과도 연관이 있다. 빵집에서 가장 비싼 빵을 사 봐야 큰돈은 아니다. 500원 짜리
- 2018-02-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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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
- 우연히 건강관련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건강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소개된 이 책은 암을 이겨낸 220명의 건강 비법을 소개한 EBS 윤영호 교수가 펴낸 서적이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테마였기에 늦은 밤까지 책을 정독하기 시작하였다. 메모까지 하면서 며칠 밤, 낮을 읽어 정독을 끝냈을 때는
- 2018-02-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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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사진은 앵글에서 나온다
- 세계적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라즐로 모흘리 나기(헝가리 출신)는 미래의 문맹을 “사진기와 펜을 사용할 줄을 모르는 사람”이라 말한다. 사진기는 꼭 다룰 줄 알아야 하는 문명의 이기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사진이 일상에 필요한 콘텐츠로 사진을 멀리할 수 없는 시대임을 강조한 말이다. 카메라와 사진은 이미 대중화했다.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의 기능이 급속히
- 2018-02-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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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인의 요리 배우고 싶으시죠?
-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떡국과 함께 먹으면 좋을 나박김치 만드는 비법을 배울 기회를 가졌다. 강남역 근처 한국전통식품문화관에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선 매주 토요일마다 명인들에게 한국전통식품 비법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가 공식 지정한 식품명인들과 함께 술이나 한과, 김치, 장류 등을 만드는
- 2018-02-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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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뱃돈의 추억
- 8살 손녀가 할머니에게 이렇게 말하더란다. “할머니 이번 설에는 요! 세뱃돈 주지 말고 선물을 사서 주세요.”라고. 손녀의 마음을 헤아려보면 세뱃돈을 받기는 손녀가 받아도 손녀가 갖고 있으면 잃어버린다고 그 돈은 다시 며느리 수중으로 들어가는 메카니즘에 대한 손녀의 반발로 보인다. 손녀에게 “그럼 무슨 선물을 사 줄까?”라고 물었다. 이런 되물음에 미리 준
- 2018-02-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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