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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오카리나 박물관’ 탐방기
- 필자는 오카리나에는 문외한이다. 가끔 다른 사람들이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것을 보거나 들은 적은 있다.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악기인데 청명한 소리가 나는 것을 보고, 일단 휴대가 간편해서 좋겠다는 생각은 했다. 악기가 간단하게 생겼으니 배우기도 어렵지 않겠다는 추측도 했다. 필자가 사는 동네에 ‘한국 오카리나 박물관’이 있다. 거여역 2번 출구에서 첫 골
- 2017-11-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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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각몽과 공유몽
- ‘루시드 드림(Lucid Dream)’은 가끔 접하던 단어다. 카페 이름도 있고 음악하는 그룹 이름으로도 들어봤으나 정확하게는 무슨 뜻인지 모르고 있었다. ‘루시드 드림’은 ‘자각몽(自覺夢)’이라 해서 꿈을 꾼다는 의식 하에 스스로 꿈을 꾸는 것이다. 대부분의 꿈은 깨고 나면 어렴풋해서 기억하기 어렵다. 그런데 잠든 사이에 꿈속에 나타난 것들은 뇌 어딘가에
- 2017-11-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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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 초구 잘 치는 비결
- 당구 친 지 몇십 년이 되었으면서도 초구를 신중하게 쳐본 적이 없다. 초구는 위아래 두 번째 줄 한가운데에 빨간 공을 놓고 아래쪽은 흰 공이나 노란 공을 13cm 오른쪽에 위치하게 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한다. 수구로 왼쪽으로 장쿠션-단쿠션 2쿠션을 맞히고 오른쪽 장쿠션에 3쿠션을 맞힌 후 아래쪽 두 번째 줄 한가운데 놓인 빨간 공을 맞히는 게 정석이다. 사
- 2017-11-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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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해라, 조심해”
-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책 한 권을 선물로 받았다. 라는 책이다. 이 책에는 65세 아들이 10년째 치매에 걸린 92세 노모를 위해 매일 밥상을 차리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요즘 나는 하루하루가 너무 벅차고 힘들다. 하지만 젊고 건강했던 엄마가 늘 하시는 말씀처럼 ‘자물쇠가 있으면 반드시 열쇠가 있는 법’이니 힘든 면만 보지 말고 열쇠를 찾아보려 한다.
- 2017-11-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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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크스와 기(氣)의 관계
- ‘징크스(jinx)’는 ‘으레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악운으로 여겨지는 것’을 말한다. 좋은 일에도 가끔 쓰지만, 주로 나쁜 일에 쓰이는 말이다. 필자와 자주 당구를 치는 A가 있다. 필자의 실력이 200점이고 A는 250점이다. 객관적으로 봐도 그가 더 잘 친다. 3구 경기에서는 4구의 절반인 10개, 그가 13개를 놓고 친다. 그런데 계속 필자가 이기
- 2017-11-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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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세(節稅) 미인을 태운 ‘막차’는 12월 31일에 떠나네
- ‘12시 땡땡땡’. 고전 속 신데렐라는 자정이 임박하자 허겁지겁 궁을 빠져나간다.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마차는 호박으로 바뀐다. 금융상품도 일몰 시간이 되면 혜택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올해 12월 31일은 금융상품의 홍수 속에서도 좀처럼 찾기 힘든 대표적인 절세 상품 중 하나인 해외주식형 비과세 펀드의 막차 운영시간이다. 내년 말이면 ‘만능통장’
- 2017-11-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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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는 시니어 취미의 새로운 대세
- 당구는 남녀노소가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게임이자 스포츠다. 어느 동네에서나 당구장은 많아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용료도 한 시간에 1만원 내외로 싼 편이다(강남 고급 당구장은 한 시간에 1만5000원 하는 곳도 있다). 저녁시간이면 직장인들로 붐비고 빈 당구대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많아 요즘은 당구장이 급증하고 있다. 필자가 당구를 처음 접
- 2017-11-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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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식이 만난 귀촌 사람들] 충남 금산군 제원면 시골에 사는 김미경·강희 부부
- 삶이 얼마 남아 있지 않다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면? 아마도 누구나 현재의 삶과 다른 쪽으로 ‘나’를 데려갈 것이다. 금쪽같은 여생을 진정 자신이 원했던 방식으로 누리고자 할 것이다. 절박하면 길을 바꾸게 마련이다. 중년 이후의 귀촌은 머잖아 닥쳐올 노년, 그 쓸쓸한 종착에 대한 대책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절박한 기색을 머금는다. 노후의 안정과 평안을 성
- 2017-11-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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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종상 환갑 헌정 기념공연 <퍼즈>
- 차갑고 각박한 세상에 따듯하고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다. 환갑을 맞이한 연극배우를 위해 젊은 연극인들이 뭉쳤단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한평생을 오직 연극만 알고 살아온 극단 가교의 대표이자 배우 겸 연출가인 박종상의 특별한 환갑 헌정 공연 현장으로 들어가 봤다. 극단 가교를 지킨 바보 배우 이야기 박종상은 배우다.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한다. 그가 속해 있
- 2017-11-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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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추천 전시, 도서, 영화, 공연
- ◇exhibition 王이 사랑한 보물: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 일정 11월 26일까지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독일 드레스덴을 18세기 유럽 바로크 예술의 중심지로 이끌었던 폴란드의 ‘강건왕’ 아우구스투스. 그가 수집한 예술품 중 130점을 총 3부로 구성해 전시한다. 제1부에선 아우구스투스의 군복과 태양 가면, 사냥 도구 등 그의 권력을 상징하는 유
- 2017-11-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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