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을 수확하는 가을에는 다양한 먹거리 축제가 열린다.
가족과 함께 축제에 참여하여 행복으로 배를 채우는 건 어떨까?
안흥찐빵축제
10월15일까지 |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
국민 간식이자 안흥 대표 먹거리인 찐빵. 각종 체험 부스와 공연 등으로 따끈따끈한 축제를 즐겨보자.
세종대왕과
나이 듦을 받아들일 때 얻는 것들 나카무라 쓰네코, 오쿠다 히로미·북폴리오
90세까지 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한 나카무라 쓰네코와 현역 정신과 의사인 50대 오쿠다 히로미는 불안 없이 노년을 맞이하는 방법을 대화 형식으로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일론 머스크 월터 아이작슨·21세기북스
테슬라, 스페이스X, 트위터 등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 휴양림 인근 9월 행사와 더불어 시니어 전용 우선예약 추첨 가능한 휴양림 목록을 정리해봤다.
경기도 양평군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휴양림으로, 이국적인 외관으로 눈길을 끈다. 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 24일부터
옷을 고르는 센스가 부족하다 생각해 쇼핑이 망설여지는 중년 남성이라면 주목하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찾아야 하는데, 쇼핑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먼저 여러 브랜드에서 지향하는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코디해보는 방법이 있다. 중년 남성의 고급스러움을 높여줄 브랜드 3곳의 특징과 가을 신상품을 소개한다.
도시 느낌의 스
옷장 깊숙한 곳에 있는 셔츠, 철 지난 바지도 얼마든지 멋지게 입을 수 있다. 10년, 20년 뒤를 꿈꾸게 하는 ‘취향 저격’ 멋쟁이를 발견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좋다. 취향 앞에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배울 수 있다면, 노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면. 김동현 사진작가의 사진과 감상 일부를 옮겨 싣는다. 다섯 번째 주제는 ‘스카
낙엽이 흩날리는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영화 5편을 소개한다.
체실 비치에서(2018)
【티빙, 웨이브, 넷플릭스 시청 가능】
가을 극장가에서 많은 관객이 찾았던 작품. 결혼식을 올리자마자 헤어지게 된 두 인물의 사연과 감정선이 관객의 마음을 울린다.
리틀포레스트: 여름과 가을(2015)
9월이 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래가 있다.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 & Fire)의 ‘September’다. “Do you remember the 21st night of September?”(9월 21일의 밤을 기억하나요?)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을 맞이하며 흥겨운 리듬에 취해봐도 좋을
사방 천지로 빛이 뿌려진 날들이다. 멈출 수 없는 일상은 늘 촘촘하다. 이럴 때 가뿐히 가볼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잘 찾아왔다고 스스로 흐뭇해지는 길 위에 서본다. 굳이 계획을 세우느라 애쓰지 않아도 된다. 대중교통에 몸을 싣고 가볍게 나서거나, 편안히 자동차 핸들을 돌려서 잠깐만 달리면 닿는다. 낯선 듯 낯설지 않은 곳, 기분 좋게 훌쩍 길을 나설 수 있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는 패션 스타일링이 어려운 시기다. 무슨 옷을 언제 어떻게 입을지 고민이거나, 외출 전 옷장 앞에서 서성이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상황별 코디 세 가지를 참고해보자.
STYLE 1. 편안한 직장 상사이고 싶을 때
열심히 살아온 당신. 직장 내에서 팀장, 부서장 등의 직급에 있을 것이다. 매일 가는 회사지만 하루쯤 달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