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재 이투데이그룹 부회장과 신동민 이투데이피엔씨 대표 등 참석자들이 30일 서울 강남구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5회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는 이투데이피엔씨와 강남구파크골프협회가 공동주관한 대회로 이투데이피엔씨가 시상금·시상품 공동 부담과 더불어 대회 운영용품 등 예산 및 물품을 협찬하고, 우승 트로피 제작을 지원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30일 ‘제5회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강남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강남구파크골프협회와 ㈜이투데이피엔씨가 공동주관 했다. 이 대회에는 지역 내 17개 파크골프클럽 회원 460여 명이 참여해 가을 하늘 아래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귀 강남구의회 의장, 허대모 강남구체육회장, 김현기 서울시의원, 이종재 이투데이 미디어그룹 부회장, 신동민 이투데이피엔씨 대표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강남구파크골프협회 선수 대표 김동명, 조성자 회원들이 30일 서울 강남구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5회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선수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는 이투데이피엔씨와 강남구파크골프협회가 공동주관한 대회로 이투데이피엔씨가 시상금·시상품 공동 부담과 더불어 대회 운영용품 등 예산 및 물품을 협찬하고, 우승 트로피 제작을 지원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권오승 강남구 파크골프협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축사에 나선 이호귀 구의장은 “강남 탄천파크골프장이 서울에서 가장 훌륭한 구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더 나은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재 이투데이그룹 부회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5회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는 이투데이피엔씨와 강남구파크골프협회가 공동주관한 대회로 이투데이피엔씨가 시상금·시상품 공동 부담과 더불어 대회 운영용품 등 예산 및 물품을 협찬하고, 우승 트로피 제작을 지원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종재 이투데이 미디어그룹 부회장은 “이투데이 창립 20주년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 창간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신규섭(구청장상), 허난숙(구의회의장상), 장현재(체육회장상), 현영애(서울시협회장상) 회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서울 강남구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5회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열린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는 이투데이피엔씨와 강남구파크골프협회가 공동주관한 대회로 이투데이피엔씨가 시상금·시상품 공동 부담과 더불어 대회 운영용품 등 예산 및 물품을 협찬하고, 우승 트로피 제작을 지원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단체전 1위를 차지한 콘도르 클럽 김선배 클럽장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이준호 기자 jhlee@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했다. 단체전은 17개 클럽, 300여 명이 A와 B코스에서 진행했으며 개인전에 참석한 124명은 C코스에서 각각 베스트볼 포섬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단체전 1위를 차지한 콘도르 클럽에는 구청장 우승트로피가, 개인전 1위 입상자인 개인전 1위 김학근, 차영자 회원, 홀인원상 1위인 서동득 회원(이글 클럽)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수여됐다.
▲30일 서울 강남구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5회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열린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는 이투데이피엔씨와 강남구파크골프협회가 공동주관한 대회로 이투데이피엔씨가 시상금·시상품 공동 부담과 더불어 대회 운영용품 등 예산 및 물품을 협찬하고, 우승 트로피 제작을 지원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강완식 협회장은 “이투데이피엔씨가 공동주관사로 함께해 더욱 뜻깊은 대회였다”며 “회원들이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우정을 나누는 자리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으로서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전한 지역 스포츠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