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는 삶의 속도가 느려지는 시기가 아니라 선택지가 넓어지는 나이다. 평균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지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고령층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두고 있다.
건강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예방을 앞당기다
65세 이상 되면 국가가 제공하는 기본적인 건강관리 혜택의 폭이 크게 넓어진다.
일본의 만성적인 돌봄 인력 부족이 채용 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력서와 형식적인 면접을 앞세우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구직자가 현장에서 근무 조건과 보수를 직접 비교하고 협상하는 방식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오는 3월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는 무로야 제휴마케팅社가 주최하고 돌봄·간호·복지 분야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스카우트형 취업 행사’가 열릴
정부가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내년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아 4대 추진 과제인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미래대비 보건복지 혁신을 중심으로 한 2026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시니어 통합돌봄 스타트업 에이지스(대표 구슬기)가 13일 서울 성동구에서 ‘통합재가 창업설명회’를 열고 2026년 통합돌봄 시행에 대비한 장기요양기관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웨비나 행사에는 약 8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에이지스는 이번 설명회가 단순한 ‘방문요
국내 노인 돌봄 체계의 공백이 최근 3년 사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인 돌봄 현황을 분석한 ‘2025 노인돌봄공백지수’를 발표했다. 장기요양보험이 처음 도입된 2008년을 기준 지수(100)로 삼아 산출한 결과, 2025년 노인돌봄공백지수는 197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대비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관련 예산이 914억 원으로 확정되자, 돌봄 현장과 시민사회에서 “첫해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렵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 등 보건의료·복지 관련 60개 단체는 8일 공동성명을 내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첫해에 사업 추진을 불가능하게 하는 충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11일 “한국, 일본 두 나라가 공유하는 인구 구조를 위기에서 기회로 전환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한일 시니어 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국은 일본보다 더 빠르게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국가”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한국과 일본이 동시에 초저출생·초
65세 이상이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건강, 교통, 문화·여가까지 살펴봤다. 이제는 삶의 질을 더 높이고, 경제적 보탬이 될 수 있는 돌봄과 일자리 지원 제도에 주목할 차례다. 소득 수준에 따라 혜택의 차이는 있지만, 특히 개인의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노인일자리나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만하다. 다만, 대부분의 혜택은 저절
관광ㆍ호텔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과정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가 서울 중구청과 함께 마련한 ‘호텔 시설·보안 전문가 양성과정’이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호텔 시설관리·영선·보안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 50명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은 △1일차 직무설명회 및 취업 역량 강화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이 전국 직영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사내 공모전 ‘케어링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1일 케어링은 어르신과 직원이 함께 참여한 프로그램 영상을 비롯해 돌봄 현장의 경험을 담은 수기 등 총 31개 작품이 접수되며 예상보다 높은 참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구성원의 소속감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돌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