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국민건강보험이 2년째 큰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의료비가 많이 지출되자 서민들이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않은 결과라고 한다. 안타까운 흑자 기록이다. 하지만 현재 전인구 중 12%에 불과한 노인 인구는 앞으로 급속도로 증가할 예정이어서, 건강보험의 흑자 기조는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고령화로 말미암은 의료비 부담을 건강보험
국내에서는 이제 장수 리스크 대응이 화두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장수 리스크를 산업화해 실버세대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금융분석실 이새롬 선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실버마켓 성장에 따른 금융의 대응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금융회사들은 펀드 중심의 영업으로부터 예금, 보험, 퇴직연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생애 단계별
본격적인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실버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금융사들이 인생2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자 노후준비를 하는 40~50대 계층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NH농협은행이 지난해 9월 선보인 시니어 고객특화 수신상품 ‘내 생애 아름다운 정기 예·적금’은 출시 3개월 만에 15만좌, 2
고기는 물론 달걀이나 우유도 섭취하지 않는, 100% 식물성 식사를 고집하는 채식주의자(비건·vegan)인 짐 모리스(78)는 사람들에게 채식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미러가 보도했다.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PETA)' 소속 회원 중 최고령 모델인 모리스는 "보디빌더로 활동하다가 대회 출전을 중단한 뒤 은퇴했다"며 "
남녀를 불문하고 ‘체중감량’은 새해 소망 첫손가락에 꼽히는 과제다. 체중감량을 통해 ‘몸짱되기’를 열망하는 젊은층에게 특히 뱃살은 최대의 적이 아닐 수 없다. 뱃살이라고 다같은 뱃살이 아니다. 작심삼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는 정확한 공략법이 주효하다. 적을 알고 나서야 이길수 있다는 말. 남자와 여자에 따라 뱃살 원인도 다르고 감량 방법도 다르다고 한다
노년층의 병으로 알려진 황반변성이 40~50대 중장년층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방송인 이휘재가 황반변성증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는 등 중장년층도 황반변성의 안전지대가 결코 아님이 확인됐다.
황반변성은 정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 중심부의 황반에 불필요한 혈관들이 자라거나 출혈이 생기면서 심한 시력손상을 유발하는 병. 발병초기 사물이 흐리게 보이거나 가까운
서울의대 학장, 대한기생충학회장 등을 지낸 이순형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최근 수필집 ‘삶과 생각의 궤적(軌跡)’ 을 발간했다. (주)엠엘커뮤니케이션 펴냄.
이 수필집에는 저자가 1973년 1월 의사신문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해 일간지, 의료전문지, 서울의대 동창회보, 서울대병원보 등에 기고했던 140여 편의 칼럼이 담겨있다.
저자는 “흔히 사람들은 자신
100세의 이칭은 ‘상수(上壽)’다. 병 없이 하늘이 내려준 나이란 의미다. 인간의 수명 중 최상의 수명이란 뜻도 담겨있다. 의학의 힘으로 젊음까지 되돌릴수 있게 된 지금, 기원지수(期願之壽)였던 100세는 이제 더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됐다. 실제 한국의 경우 최빈사망연령이 이미 85세를 넘어섰고 2020년 무렵이면 90세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격증을 따고 카페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게 되어 마냥 즐겁고 생활에 활력이 넘치네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노숙인들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의 노숙인 자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바리스타 교육과정 참가자 중 자격증 취득한 3인이 나선다.
서울시는 14일 영등포 보현의 집 입구에 마련된 홈리스카페 ‘내
오랜 경기 불황으로 증권사와 건설사들이 줄줄이 구조조정에 나선 데다 튼실했던 일부 중견기업들마저 자금난에 무너지면서 30대 실업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때문일까. 이들 대부분은 전업(轉業)을 향한 인생 2막을 위해 공부하고 싶은 열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세종사이버대학교가 최근 30대 직장인 4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