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요즘 기대수명을 알아보는 앱이 있길래 궁금증이 생겨 작성해보았다. 나의 가족력과 여러 가지 건강상태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을 하면 기대수명이 계산되어 나온다. 나의 기대수명은 115세로 나왔다. 일단 기분은 좋았다.
그날 저녁 아내와 이야기를 나눴다. “여보 내가 몇 살까지 살 것 같아?”
“당신은 건강 체질
건선 환자에게 여름은 호전의 계절로 알려져 있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보다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환자들의 체감은 다르다. 반소매와 반바지를 입는 여름철은 노출 부담으로 심리적 위축이 극심해지는 시기다. 피부가 드러나는 계절, 건선 환자에게는 ‘보이는 고통’이 더 크다. 건선에 관한 궁금증을 유광호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피부과
이희주 시인은 ‘귀환 시인’으로 불린다. 1989년 ‘문학과비평’ 가을호에 시 16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그는 1996년 시집 ‘저녁 바다로 멀어지다’를 펴냈다. 그리고 두 번째 시집 ‘내가 너에게 있는 이유’가 나오기까지 27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 공백의 이면에는 시인이 33년간 ‘증권맨’으로 살아온 현실이 있다. 시를 쓰던 손은 잠시 접고, 주
‘꿈의 비만 치료제’로 불리는 위고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도입 이후,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개그맨 김준호가 각각 10kg, 7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다. 단기간 감량에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소비자의 관심이 높지만, 의료계는 정확한 이해 없이 무분별한 사용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위고비에 관한
겨울부터 초봄까지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성 위장염의 일종이다. 갑자기 심각한 복통 및 설사가 며칠간 지속된다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 감염될 위험이 높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궁금증을 백순영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과 명예교수와 함께 풀어봤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지난 10월 세상을 떠난 국민배우 김수미의 사인이 ‘고혈당 쇼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 고혈당증의 합병증인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히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말한다. 특히 고령의 고혈당증 환자일수록 고혈당 쇼크의 위험이 높다. 고혈당증에 대한 궁금증을 문준성 영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함께 풀
황반변성은 백내장, 녹내장과 함께 3대 노인성 안질환으로 꼽힌다.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으로도 거론된다. 즉 나이가 들면 발병하기 쉬운 질환인데, 결국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는 말이다. 황반은 우리 눈에서 카메라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노폐물이 쌓여 시력 장애가 생기는 것을 황반변성이라고 한다. 황반변성에
당뇨병, 고혈압과 함께 3대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고지혈증. 혈액 속에 지방이 과도하게 존재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상지질혈증이 정확한 용어다. 심뇌혈관 질환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전까지 눈에 띄는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조용한 살인자’(Silent Killer)라고도 불린다. 고지혈증에 대한 궁금증을 홍준화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함께
요로결석은 소변이 배출되는 요로계에 결석이 생겨 배뇨에 문제가 생기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기온이 높은 여름철, 특히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우리 몸의 수분이 저하되면 소변의 농도가 진해지는데, 이로 인해 결석 알갱이가 더 잘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에 대한 궁금증을 최정혁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함께 풀어봤다.
일명 ‘통증의 왕’으로 통하는 대상포진은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병하므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령자와 무더위로 지치는 여름철에 발병률이 특히 높아 주의를 요한다. 대상포진에 대한 궁금증을 유화정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피부과 교수와 함께 풀어봤다.
대상(帶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