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은 주로 신경과에서 다루는 이상운동 질환으로 신경퇴행성 장애 중 두 번째로 흔한 병이다. 편히 누워 있거나 팔을 내려놓고 쉴 때도 손발이 떨리고(진전), 몸이 굳고(경직), 행동이 느리고(서동), 얼굴 표정이 없고, 걸음걸이가 나빠지는(보행장애) 증상을 보인다. 어깨나 등이 짓눌리듯 아프고, 온몸이 굳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마음만 동동 구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이번 호에는 이후경 소설가가 먼저 세상을 떠난 선배에게 편지를 써주셨습니다.
순현 형, 하필이면 형을 보기로 했던 날, 만나서 형의 아내이자 내 친구인 J의 명예퇴직을 축하해주기로 한 날, 형은 쓰
임철순 언론인ㆍ전 이투데이 주필
※4월 1일(수)부터 ‘임철순의 즐거운 세상’을 주 1회 온라인 연재합니다. 코로나19로 어둡고 우울한 시대에, 삶의 즐거움과 인간의 아름다움을 유머로 버무려 함께 나누는 칼럼입니다.
나는 아파트의 힘센 층에 산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교사시인 이장근(1971~ )의 동시 ‘힘센 층’을 읽어보라. “너희 집 몇 층
햇볕이 쨍쨍 쪼이는 날 어느 날이고 제주도 성산포에 가거든 ‘그리운 바다 성산포’라는 시집을 가지고 가라 한다.
‘아침 여섯 시 어느 동쪽에도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
‘이 시집의 고향은 성산포랍니다.’ 이생진 시인의 시집을 들고 볼가를 스치듯 불
카메라가 좋아져 셔터만 눌러도 사진이 잘(?) 나오다 보니 촬영 과정에서 꼭 살펴보아야 할 기본사항, 즉 '빛'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화가가 붓으로 물감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듯 카메라로 빛을 이용하여 그리는 그림이 사진이다. 붓 대신에 카메라, 물감 대신에 빛이다. 사진이라는 원래의 용어에서 그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photo(빛)
시대를 앞서간 명사들의 삶과 명작 속에는 주저하지 않고 멈추지 않았던 사유와 실천이 있다. 우리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자유와 사랑과 우정 이야기가 있다. 그 속에서 인생의 방향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생각해본다. 이번 호에는 퇴계 이황의 유별했던 매화 사랑을 소개한다.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난리법석이다. 자발적 격리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의 매너
시니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이미지를 벗어던졌다. 젊은 세대들만 즐길 것 같은 모임에도 나가고, 온라인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사회 구성원의 중심 축으로서 은퇴 후 삶을 즐기며, 소소한 꿈에 다가서는 시니어들의 후반전이 시작됐다.
은퇴 후 어떤 모임에 나갈까. 예전엔 주로 동창회나 계모임 같은 친목 모임을 통해 구성원과의 관계를 쌓아왔다. 범위를 더 확
국악인 김영임이 남편인 개그맨 이상해가 과거 위암 선고를 받았던 사실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영임-이상해 부부는 ‘아내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 생긴다?’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방송에서 김영임은 “나이가 들수록 병원과 친해져야 하는데 우리 남편은 병원을 안 간다”며 “1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하지
매일 오후 12시 20분이 되면 만나게 되는 반가운 목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바로 ‘싱글벙글쇼’다. 국내 시사 풍자 라디오 쇼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싱글벙글쇼’의 안주인으로서 33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혜영은 공동 진행자인 강석과 함께 오랜 세월 사람들이 듣고 싶은 얘기들을 들려주고 웃음과 위로를 전하며 변치 않
인생은 살 만하다. 끝도 보이지 않는 암흑 같은 터널을 지나면 결국 밝은 빛을 만나기도 한다. 때론 눈, 비 내리는 처절한 시련을 겪기도 하고 말이다. 명암의 시대를 지나 다시 한 번 뜻깊은 삶에 도전하는 박연재(朴連在·69)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1999년에 탈옥수 신창원 검거사건을 특종보도한 후 KBS 서울 본사로 가서 홍보실 차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