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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문 여는 '지혜의 숲', 인문한국 도약의 출발점"
- “책 없이 민주주의, 정의로운 사회가 어떻게 가능할까요. 지혜의 숲은 문화 융성의 기지이자 인문한국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김언호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은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열린 도서관 ‘지혜의 숲’을 이렇게 설명했다. 지혜의 숲은 100만권 수장을 목표로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 2014-01-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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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경이 우리옷' “우리옷은 보자기 같아요…몸의 형태에 맞게 감싸주니까”
- “올해로 31년째, 이 시대를 사는 한국 여성으로서 좋은 그림을 하나 남기고 싶었다. 대중과 가장 빠르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의식주 가운데 옷이 아닐까. 우리 문화의 철학을 우리 옷에 표현한다. 나는 옷을 많이 팔기보다 내가 지은 옷이 사람의 생각을 바꿔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만든다. 옷에 주문을 넣는 것이다.” ‘질경이 우리옷’ 이기연 대
- 2014-01-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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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형 아파트의 진화…호텔식 서비스도 도입
- # 서울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39)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조식뷔페가 준비된 식당으로 내려가 아침을 먹는다. 그리고 집안 청소부터 세탁물까지 모두 프론트에 맡기고 출근한다. 퇴근 후 단지 입구까지 운전하고 오면 주차도우미가 주차서비스를 제공해줘 시간소요 없이 바로 집으로 들어온다. 김씨가 사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59㎡의 국민주택형 규모다. 수십억원을 호
- 2014-01-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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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전세난 예고…미분양 전세전환 아파트 '재조명'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세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방학을 맞아 학군수요가 가세한 서울지역은 품귀현상이 심화되며 전셋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20일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올들어 17일까지 서울의 누적 전셋값 상승률은 0.47%를 기록했다. 이는 전셋값 상승세가 가팔랐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0.35%를 0.12%포인트 뛰어넘은 것이다. 전국과 수
- 2014-01-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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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일자리(6)]美 기업 ‘은퇴교육 활성화’로 생산성·직무몰입도 향상
- 베이비 부머의 대규모 은퇴가 부각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은퇴자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기업을 위주로 교육 등 소수의 사업이 진행 중이며 늘어나는 수요에 비하면 크게 부족한 형편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은퇴자들은 스스로 방안을 마련하거나 정부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기대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미국의 경
- 2014-01-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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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머니]자녀에게 재산 물려주는 법
- 부자가 되는 것보다 자녀가 부모처럼 부자로 살도록 재산을 제대로 물려주는 것이 더욱 어렵다. 조상의 자수성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 일찍부터 투자 자문가 등 전문가 상담을 받게 할 것 등 자녀에게 부를 제대로 물려주는 방법을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개했다. 어떤 부자 가문이라도 온갖 역경과 실패를 딛고서 지금의 부를 일군 조상이 있다.
- 2014-01-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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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아는 게 힘이다]100세 시대, '건강엔진' 닦고 조이고 점검하자
- 가는 세월만큼이나 신체의 노화도 막을 방도는 없다. 다가올 질병이나 노화를 보다 일찍 예측하고 조기에 예방해서 자신의 신체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 정도가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면 최선이다.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제 ‘종합건강검진’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어르신들에게 건강검진권은 언제부터인가 현금이나 상품권 못지 않은 꼭 필요한 선
- 2014-01-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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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호의 독서산책] ‘아이디어 시각화’ 하면 혁신 성과
- 조직의 성과는 혁신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혁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김동준의 ‘비저블 이펙트’는 혁신 촉매자로서 활동해온 저자의 경험을 체계화해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현직에서 활동하는 동안 60여개의 창조혁신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가해 온 저자가 느낀 문제점은 ‘창의적 의사소통’의 부진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 2014-01-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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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기획] ‘주목받는 사모펀드’ 금융당국 육성 의지… 투자 활성화 ‘윤활유’
- 금융당국이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고 경제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사모펀드에 대한 규제 완화카드를 꺼냈다. 특히 금융당국은 사모펀드 투자를 활성화해 기업과 금융기관 구조조정을 촉진할 계획이다. ◇연평균 17% 성장…수탁고 188조 = 최근 사모펀드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 자본시장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03년 이래 사모펀드는 연평균 17%의 성장률
- 2014-01-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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