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이 활발한 지역일수록 고령자가 자신이 사는 지역을 고령친화적이라고 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러나 울산과 경남, 대전, 충북,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같은 지역의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생활환경을 오히려 낮게 평가했다. 특히 울산은 두 집단의 격차가 가장 컸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14일 공개한 ‘한국 어르신의 일
고령자의 약을 대신 받아오거나 병원에 동행하고, 장보기 같은 작은 심부름까지 처리하는 일은 돌봄 전문인력의 업무일까?
일본에서 돌봄지원전문가가 공식 업무 범위를 넘어 무상으로 수행해온 이른바 ‘섀도워크(Shadow Work)’를 별도의 생활지원 서비스로 분리하려는 시도가 시작됐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현장에서 종사자가 사실상 떠맡고 있는 ‘숨
50대 중반 안정적인 직장을 내려놓고 프랑스로 떠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응원보다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가슴 뛰는 일을 외면할 수 없었다. 프랑스에서 와인 경영 석사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욱성 씨는 와인 칼럼니스트이자 유튜버, 강연자, 작가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좋아하는 것을 전문성으로 만든 그의 인생 2막은 와인처럼 깊어지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다. 누구에게나 닥칠 일이지만, 가능한 한 미루고 싶은 주제다. 장례는 더 어렵다. 가족의 장례를 치러본 사람은 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병원과 장례식장, 화장장과 장지를 오가며 누구에게 연락할지, 무엇을 선택할지, 비용은 얼마인지 묻는 사이 장례는 끝나 있다.
초고령사회에 들어서며 이 익숙한 순서도 조금
영어 교사로 38년간 재직한 한경신 씨. EBS FM 라디오에서 10여 년간 고교영어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은퇴 후 내린 뜻밖의 선택은 ‘미국 대학생 되기’였다. 평생 영어를 가르쳐온 선생님이 영어권 국가에서 다시 학생이 된 것이다. 먼 타국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어울린 시간은 그에게 새로운 자신감과 일상의 활력을 안겼다.
왜 떴을까?
아이유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Dear my crazy soulmat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을 공개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조회수 300만 뷰를 넘길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이유는 두 가지다. 젊은 배우가 아닌 김영옥과 나문희, 두 원로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과 우정을 그린 노랫말과 뮤직비디오
‘2026 글로벌 에이지테크 포럼 in 부산’이 9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AI로 여는 100세 도시, 글로벌 에이지테크 허브 부산’을 주제로 11일까지 열린다.
시니어 산업 교육·커뮤니티 플랫폼 시니어퓨처가 기획·운영한 첫날
일본 지방자치단체 1324곳이 건강검진이나 의료 이용 기록만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운 고령자를 직접 찾아 의료·복지서비스로 연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가 도움을 요청하거나 돌봄서비스를 신청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건강·의료·장기요양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군을 먼저 찾아내는 방식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10일 열린 ‘제21회 고령자
자녀 세대는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께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이다. 건강기능식품이나 제철 음식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이번에는 건네는 것으로 끝나는 선물보다 함께하는 시간까지 준비해보면 어떨까. 발의 불편을 덜어주는 운동화를 신고 집 밖으로 나가 부모님과 함께 10분 정도 걸어보자.
오범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