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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부동산 시장에 베팅하라”
- 월가의 큰 손이 유럽 부동산 시장을 ‘찜’ 하고 있다. 부실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윌버 로스 WL로스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유럽 부동산 시장에 베팅할 것을 권고했다고 1일(현지시간) 미국 CNBC가 보도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의 저평가된 부동산 시장이 투자 매력이 있으며 특히 아일랜드와 지중해 등 리조트 지역이 그렇다”
- 2014-04-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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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노인치매 예방프로그램' 사업
- KB금융그룹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 연간 800여명의 치매 고위험군 노인 대상 교육, 치매예방 건강수첩 개발·보급 등 ‘KB금융과 함께하는 국민건강 총명학교’ 사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날 전국 20여개 노인복지관이 치매예방 사업에 쓰도록 한국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 2014-04-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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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재테크] 예금보다 투자… 중위험 상품 비중 확대해야
- 사례 고객의 경우 부동산과 상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무원인 부인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남편의 추가적인 수입이 발생할 예정이다. 향후 추가적인 수입에 대한 적립방안이 필요하겠으나, 현재 재무상황상 금융자산의 비중이 낮으며, 예금 상품의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저금리 시대라는 점과 딸의 결혼 자금 계획에 대한 설계, 노후 대비를 위한 전략 등이 필요
- 2014-04-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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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료 미납해도 연금저축 해지 안된다
- 4월부터 출시되는 연금저축 상품부터 보험료를 2회 이상 내지 않아도 계약이 유지된다. 수년간 보험료 납부를 유예할 수도 있고, 실효된 계약은 1회분만 내면 정상으로 부활한다. 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부터 출시되는 보험사의 모든 연금저축 상품에 대해 이런 내용의 '연금저축 가입자 편의성 제고 방안'이 시행된다. 연금저축이란 소득공제 혜
- 2014-04-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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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윤종선씨 별세 - 윤만순씨 부친상
- ▲윤종선씨 별세, 윤만순(금융감독원 국장)ㆍ정순(골든포우 부장)ㆍ장순(사업)ㆍ대순(㈜돌쇠 대표)씨 부친상=30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1일 오전, 02-3410-6912
- 2014-03-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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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배순봉씨 별세 - 김용몽씨 모친상
- ▲배순봉씨 별세, 김용몽(한국수출입은행 발전산업금융부 부장)씨 모친상=27일 오후 영남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053-620-4246
- 2014-03-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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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대비 자산, 현금 줄이고 주식·연금 확대해야
- 우리투자증권은 27일 '100세 시대 행복 리포트'를 통해 노후대비 자산배분 방법으로 현금성 자산을 줄이고 주식과 연금·보험 비중을 확대할 것을 제시했다. 서동필 우리투자증권 100세 시대연구소 연구위원은 국민연금 등 3대 연기금과 외국가계 등의 자산배분 사례를 통해 국내 가계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제안했다. 서 연구위
- 2014-03-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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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일자리(17)]돈줄 마르는 노후…노인가구 3명중 2명 생활비 충당 못해
-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한 중장년층은 마음 놓고 은퇴하기도 어렵다. 고령층에게 ‘편안한 노후’는 환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유토피아다. 높은 수준의 노인 빈곤율은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0년대 후반 기준 우리나라 고령층의 빈곤율은 45%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다. 이런 상황에서 LG경제연구
- 2014-03-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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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산 종착역…재벌가 저택 속속 경매 등장
- 재벌 소유 부동산의 경매 법정 등장은 보통 재벌 파산의 종착역으로 인식된다. 몰락한 재벌들은 보통 법인 소유의 부동산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차입하다 경영 상태가 악화하면 회장 개인 소유 주택이나 토지를 담보로 추가 대출을 받는다. 이 때문에 회사 부동산이 우선 정리돼 채권자에게 넘어가고, 회장 소유의 부동산은 마지막까지 남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재
- 2014-03-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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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장애인·고졸 채용 인색한 금융공기업
- 금융공기업이 여성·장애인·고졸 등 사회적 약자 채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고액 연봉과 과도한 복리후생 등으로 눈총을 받으면서도 사회소외계층 채용 홀대 현상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2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금융공기업의 여성 직원 비중은 시중은행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의 경
- 2014-03-26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