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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호텔 숙식권의 주인공
- 작년 연말 ‘브라보 마이 라이프’ 행사에서 운 좋게 행운의 1등 경품에 당첨이 되었다. 경품은 고속터미널 근처 고급 호텔의 하루 숙식권이었다. 50만 원에 상당하는 경품이라고 했다. 경품 1등이라고 해서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무대에서 노래 한 곡 하라는 주문까지 받아 ‘빗속의 여인’을 불렀다. 2인용에 금년 3월 말일까지가 유효기간이다. 알아보니 오
- 2019-03-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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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사(道死)‘
- 나이 들다 보니 죽는 것에 관심이 많아진다. 이미 주변에서 또래 사람들이 죽는 것을 많이 보았다. 젊었을 때는 교통사고 같은 사고사가 많았지만, 이제는 질병으로 죽는 사람이 많다. 부모님들도 연로하셔서 작고하시는 분이 많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그래서 이 나이쯤 되면 죽음에 대비하게 된다. 죽어서 매장을 원하는 사람도 많지만,
- 2019-03-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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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은 아플 때가 제일 힘들다
- 아침에 눈을 떴는데 일어날 수가 없었다. 온몸이 아팠다. 전날 낮술부터 시작해 하루 종일 술을 마셔서 숙취 때문인 줄 알았다. 종종 그런 적이 있었기 때문에 술 마신 다음 날의 당연한 후유증으로 알았다. 그런데 너무 힘들었다. 몸을 움직일 때마다 더 아팠다. 알고 보니 근육통이었다. 일주일 전에 맞은 황열병 예방 주사가 원인이었다. 아프리카나 남미를
- 2019-03-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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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며
- 1월에 히말라야에 다녀왔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가 4130m이니 태어나서 가장 높은 곳에 갔다 온 셈이다. 고생길이었으나 여행의 맛을 제대로 알게 됐다. 또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노!”라고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히말라야에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매력적이다. 그 뒤 엉덩이가 자꾸 들썩이는데 이번에는 아프
- 2019-02-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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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이 반한 와인 ‘셰리’
- 오직 ‘건강’, 오직 ‘명예’, 오직 ‘예수’ 등 ‘오직’ 이라는 말 뒤에 올 수 있는 단어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오직 ‘사랑’만을 바라봤던 남자의 이야기가 있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로맨스와 더불어 와인 이야기까지 곁들일 수 있는 영화 ‘오직 사랑뿐’을 소개한다. 오직 사랑뿐(A Unite
- 2019-02-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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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의 문화행사
- (전시) 로메로 브리토 : Color of Wonderland 일정 1월 3일~3월 10일 장소 3·15아트센터 제1, 2전시실 팝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의 회화와 조각, 영상미디어 등 총 100여 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밝은 색상을 많이 사용하는 그의 작품에는 유쾌한 에너지가 담겨 있어 ‘힐링 아트’라는 애칭이 따르고 있다. (축제)
- 2018-12-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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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하나로 책 쓰기 도전
- “내가 살아온 인생을 글로 쓰면 소설책 몇 권은 된다.” 예전 어르신들이 입버릇처럼 하던 말씀이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글을 쓴다는 것은 전문 작가 외에는 불가능한 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편리한 글쓰기를 할 수 있다. 특히 독수리 타법에 난시와 노안까지 겹쳐 눈이 나쁜 시니어에게는 스마트폰이 구세주 같은
- 2018-12-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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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 품에 안긴 에메랄드빛 천국 ‘몰타’
- 이름 그대로 ‘땅 한가운데’에 바다가 있다는 의미를 지닌 지중해. 그중에서도 이탈리아와 북아프리카 한가운데 라임스톤 보석이 박힌 것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나라가 있으니 바로 ‘몰타(Malta)’다. 코발트빛과 에메랄드빛의 바다에 풍덩 빠져 있다가 고개를 들면 부드러운 라임스톤의 세계가 펼쳐진다. 복잡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미니멀리즘의 미학! 지중해는 수없
- 2018-11-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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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 송이 장미’의 나라 라트비아 ‘리가’
- 발틱 3국 중 ‘라트비아’가 한국인들에게 낯설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국내 대중 가수, 심수봉이 불렀던 ‘백만 송이 장미’라는 번안곡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노래의 원곡은 라트비아의 가수가 불렀다. 특히 이 노래 가사에는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다. 그루지아의 한 화가가 프랑스 가수를 흠모해 바친, ‘서글픈’ 백만 송이 장미. 라트비아 수도인 ‘리가’
- 2018-11-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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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남자 “김목경은 김목경이다”
- “살면서 나를 케어해준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어요.” 소탈하게 웃으면서 말했지만 뼈가 있는 한마디였다. 아마 기자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자신의 업에 대해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확신을 가진 자유인이 아닐까 싶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김목경(60)이 바로 그 사람이다. 오롯이 홀로 서서 자신
- 2018-10-01 0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