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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덜 미워하는 방법: 양면성과 마주 보기
- 엄마로서 때로는 아내, 며느리, 딸, 강사 등 상황에 따라 한바탕 역할극을 해내야 하는 필자에게 가면(페르소나, Persona)은 어쩌면 반드시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역할에 맞는 가면을 쓰는 것은 가정, 학교, 직장 등 크고 작은 집단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의 좋은 점을 드러내고 나쁜 점을 감추려는 지극히 당연하고 본능적인 행위이기도 합니다. 희비쌍곡선 롤러코스터 인생 글쓰기는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일입니다. 두 번째로 좋아하는 일은 강의입니다. 필자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일은 글쓰기입니다. 강의는 두 번째로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이 무슨 장난이며 조화란 말입니까. 저만 이러는 걸까요? 똑같은 일이 어떨 땐 정말 행복하고, 어떨 땐 너무 고통스러워 도망치고 싶고 당장 그만두고 싶으니 말입니다. 어느 힙합 뮤지션은 ‘음악은 행복이자 깊은 고통’이라고 노래했습니다. 행복과 고통은 둘이 아닌 하나라 앞뒤로 딱 붙어 있나 봅니다. 희비쌍곡선을 그리며 여러분도 하루하루 지내시나요? 칼춤 추는 여자 필자는 막대기처럼 뻣뻣한 몸이라 춤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럼에도 자칭 춤꾼입니다. 30년이 넘도록 주부로서 싱크대를 점령하고 있는 망나니이기 때문입니다. 망나니가 술 뿜어내고 칼춤 추듯 저도 도마 위에서 바다며 뭍에서 포획한 먹잇감 대가리 치고 몸통 자르며 식구들 위해 칼춤 추니까요. 살리기 위해 죽이는 역설, 이게 어쩌면 삶의 양면성 아닐까요. 먹이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거잖아요. 죽여서 먹이기도 하고요. 쓱싹쓱싹! 탕탕탕탕! 칼자루 쥐고 김치 썰고, 양파 다지고, 오징어 저미다가 혹 원망 한 줄기 툭 터져 나오면 칼끝에 살기 실려 손톱이 썰려나갈 때도 있습니다. 싱크대 앞에서 칼춤 추다 나쁜 생각 못 하도록 마음 단속해주는 하늘의 보살핌 아닌가 합니다. 두 얼굴의 사나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자기 내면에 억눌렀던 추악함과 잔인함을 가감 없이 표출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1886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발표한 단편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서 학식과 덕망이 높아 존경받던 지킬 박사는 쾌락을 탐하는 욕망을 억누르며 두 개의 본성 사이에서 고민하다 선과 악을 분리해내는 약물을 만듭니다. 지킬 박사로서 품위에 흠집을 내지 않고도 하이드로 변신해 깊숙이 눌러놨던 쾌락을 만끽합니다. 하지만 약을 마시지 않아도 지킬 박사가 계속 하이드로 변신하면서 본성의 균형이 깨지고 내면이 악으로 차올라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결국 청산가리를 마시고 자살하고 맙니다. 앞뒤가 똑같은 동전 500원짜리 동전을 볼까요? 어느 쪽이 앞면인가요? 필자도 갑자기 헷갈리네요. 하여튼 한쪽에 학이 그려져 있고 다른 면에 숫자 500이 새겨져 있습니다. 또 하나 볼까요. 1000원짜리 지폐 앞면엔 퇴계 이황 초상이 있고, 뒷면을 보면 겸재 정선이 그린 ‘계상정거도’(溪上靜居圖)가 있습니다. 막연히 선생이 후학을 가르치던 도산서원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완락재라는 작은 정자에 앉아서 조용히 ‘주자서절요서’(朱子書節要序)를 집필하는 퇴계의 모습을 그려놓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돼지저금통에서 동전을 꺼내 은행에 입금하려는데 동전 하나가 앞면도 학이고 뒷면도 학이지 뭡니까. 또 어느 날은 편의점에서 거스름돈을 받았는데 앞면도 퇴계 이황 얼굴이고 뒷면도 똑같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 동전과 지폐는 돈 구실을 할까요? 500원과 1000원이라는 돈값을 치를 수 있을까요? 물건을 살 수 있는 교환이라는 값어치를 전혀 할 수 없게 됩니다. 둘이면서도 하나인, 하나이면서 둘인 손바닥이 있고 손등이 있는데 우리는 이 두 면을 합쳐 ‘손’이라고 부릅니다. 양면이 손바닥만 있거나 손등만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차피 하나인데 경우에 따라 둘로 구분해 부를 뿐입니다. 우리 삶, 사건, 사람도 흡사합니다. 양면이 있어야 제값, 제 역할을 합니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햇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고,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습니다. 건전지 한 몸에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두 극성이 같이 있어야 전기 에너지가 생깁니다. 감정에도 애증(愛憎)이 함께합니다. 마치 동전 양면처럼 하나로 맞붙어 있습니다. 햇빛은 좋기만 하고, 어둠은 나쁘기만 한 것일까요. 양(陽)은 선(善)이고, 음(陰)은 악(惡)일까요. 겉과 속이 다른 게 나쁠까요? 어떤 사람을 평가하면서 “그 사람은 참 표리부동(表裏不同)해. 겉은 번지르르한데 속은 아주 형편없어.” 이렇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속마음을 겉으로 곧장 드러내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이고 올바른 것일까요? 평소에 시기하고 미워하던 사람을 만났는데 그 앞에서 대놓고 “나는 당신의 이러저러한 면이 정말 밥맛없고 가증스럽기 짝이 없어요. 어쩌면 그렇게 재수가 없는지, 당신이 잘 안 됐으면 정말 쌤통이겠네요.”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맞을까 생각해봅시다. 싫어하는 내색은 감춘 채 “저번에 만든 그 상품은 정말 근사하던데요. 아이디어가 탁월하십니다. 저는 그쪽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어요. 하하하!” 이런다고 나쁜 사람일까요? 오히려 겉과 속이 똑같은 사람이 더 위험하고 무례한 것은 아닐까요? 겉과 속이 하나라면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아수라 백작 같은 당신 그리고 나 우유부단(優柔不斷)과 심사숙고(深思熟考)는 똑같은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입니다. 어떤 한 사람을 놓고도 누구는 “참 깊이 있고 침착한 사람이야”라고 말하지만 다른 누구는 “어째 사람이 결정장애야, 뭐야. 판단을 못 해”라고 하니까요. 한 사람, 한 사건을 놓고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상반된 입장에 놓입니다. 말수가 적고 신중을 기하는 면이 좋아서, 또 남들 앞에서 나대지 않고 잘난 척하지 않는 게 좋아서 그 남자랑 결혼했다는 301호 김 여사. 결혼 30년 차가 되도록 살다 보니 심사숙고하는 모습이 징글징글 싫어졌다고 합니다. 우유부단하고 임기응변도 제대로 못 하는, 융통성이라고는 1도 없는 꽉 막힌 남자라는 겁니다. 처세도 젬병인 데다 상황 판단하는 능력도 느려터진 한참 못난 남자로 보인다나요. 선택이나 결단을 미루는 것도 그렇고요. 내가 좋아서 선택했던 성격이나 특징, 외양이 싫어지곤 합니다. 인공지능(AI)의 양면성 도대체 양면성이 무엇일까요. 사전적인 정의를 풀자면, ‘한 가지 사물에 속해 있는 서로 맞서는 두 가지 성질’을 양면성이라고 합니다. 풀이는 간단해 보이는데 언뜻 와 닿지 않습니다. 최근 화제만발인 ‘챗GPT’라는 인공지능 오픈AI 시스템에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AI 가라사대 “인간의 양면성은 사람 안에 긍정적인 특성과 부정적인 특성이 공존하는 것을 말한다. 모든 개인은 선과 악, 빛과 어둠, 그리고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행동 모두에 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관대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은 경향도 있다. 이것은 인간 본성의 근본적인 측면이며 관계, 감정, 의사결정 등 삶의 많은 측면에서 볼 수 있다.” 일반 사전이나 학문적 정의보다 인공지능이 훨씬 풍부하고 상세하게 개념을 설명하는 것 같아 놀랍고 고마운 마음이 생깁니다. “이러한 특성은 문학, 철학, 종교에서 공통 주제이며, 많은 사상가들에 의해 탐구되어왔다. 그것은 인간의 복잡성과 그들이 일차원적이 아니라 오히려 긍정적인 특성과 부정적인 특성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다면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인간 본성의 이러한 측면을 이해하는 것은 개인이 더 자각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공감을 개발하고, 더 균형 있고 조화로운 삶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쯤 되면 작가나 학자나 기자 같은 글 쓰고 분석하는 직업에 인공지능이 위협적인 존재로 부상하는 것 아닌가 싶어 마냥 기쁘지는 않습니다. 덜 미워하며 살아가려면 필자가 강의 말미 칠판에 분필로 이런 글을 또박또박 적습니다. “모든 인간은 각기 존경스럽고, 각기 추악하다.” 이 양면을 어떻게 다스리고 잘 조절할지는 우리의 숙제입니다. 내게 허물이 있더라도 그 허물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 옛말에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고 했듯이요. 동전이나 건전지가 음양이 있고 앞뒤가 공존해야 가치가 있고 제 역할을 하는 것처럼, 사물도 사람도 그렇습니다. 숙명처럼 붙어 있을 수밖에 없다면 나만의 방식으로 균형과 조화를 찾아야겠습니다. 잘하려고, 인정과 칭찬만 받으려고 안달복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언행일치하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강박에 너무 주눅 들거나 위축되지 않아야겠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릴 때도 많습니다. 대신에 자신을 덜 미워하며 살아보면 좋겠습니다. 내 안의 허물, 추악함, 부끄러움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장점만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점만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장단이 고루 있는 게 사람입니다. 그 장단을 조율하며 오늘은 굿거리로 신명 나게, 내일은 세마치로 사뿐사뿐 가볍게, 모레는 진양조로 느릿느릿 장단 맞추며 살아보아요.
- 2023-03-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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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들은 왜 피어 사람을 미치게 하나?
- 봄 햇살 포실히 내린 서울 북촌의 한옥마을 계동. 춘정에 겨운 벌 나비 꼬일 계절이지만 옛날 마을 구경하러 돌아다니는 사람들만 부산하다. 옻칠 공예가 나성숙(68)은 골목 안통에 산다. 운치를 돋워 개축한 한옥에. 그는 이곳에 ‘나성숙 옻칠학교’를 열고 수강생을 가르친다. 코로나19로 다들 고전하지만 나성숙의 학교는 수강생들로 붐빈다. 조신하게 방에 틀어박혀 권태를 해치우기에 전통공예만큼 좋은 게 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숱하게 찾아와 기능을 배워간다. 미처 그럴 줄 몰랐던 그는 바야흐로 꽃철을 만났다. 그러나 봄을 견디기 어렵단다. “어쩌나? 봄이면 아직도 가슴이 뜨거워 설레더라고!” 옻나무의 진을 발라 공예품을 만드는 옻칠은 까다롭기 그지없는 장르다. 초칠하기, 말리기, 삼베 붙이기, 사포질하기, 다시 칠하고 말리기 등 30여 가지 공정을 거쳐야 완성에 이른다. 나성숙이 옻칠에 매달려 산 세월이 올해로 16년. 짧지 않은 경륜이라 이룬 게 많다. 가구나 그릇을 만드는 데에서 나아가 옻칠화 개인전도 수차례 펼쳤다. ‘웬 구닥다리 옻칠?’ 처음엔 그리 삐딱하게 보는 눈들이 많았다. 그럴수록 차라리 벋나가는 심사로 버텼던 모양이다. 짱짱한 오기 하나면 파란에 밀릴 게 없다. 그는 딴엔 이제 옻칠에 관한 한 대가 행세를 해도 지나칠 게 없다고 자부한다. 언제 어디서건 기가 팍 꺾이는 법이 없는 기질이지만, ‘칠흑 밤처럼 깊고 어두운 옻빛’에 취해 달려온 와중에 대낮처럼 환하게 열린 게 많았던가 보다. 계동엔 항아리 깨뜨릴 듯 목청 큰 사람이 하나 산다. 바로 나성숙이다. 세레나데에는 어울리지 않을 목소리지만 천둥에 필적할 만한 톤이니 명품을 보유한 셈? 화통한 음색의 임자답게 그는 어려서부터 대차게 놀았다. “원래부터 성격이 괄괄했다. 초딩 시절엔 내가 깡패였다고.(웃음) 공부엔 아무런 관심 없이 애들 휘어잡는 재미에 빠져 지냈다. 그러다 집안 어른이 나의 장점을 죽 열거하며 칭찬을 해주는 바람에 확 변했지. 별안간 공부벌레가 된 거다.” 그는 서울대 미대 출신이다. 경희대 대학원에서 조경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했다. 들입다 공부에 매진하는 재주를 몸에 붙이지 않고선 얻기 어려운 이력이다. 머리도 기차게 잘 돌아갈 테다. 그런데 천성은 분방해 길길이 들솟는 게 있으면 누르지 않고 곧잘 방목처럼 풀어주었다. “난 단조로운 걸 참지 못한다. 진폭이 큰 인생이야말로 가치가 있다고 본다. 대학 다닐 때엔 술과 담배를 즐겼다. 한때 중학교 미술교사로 교단에 섰지만 딱 3일 근무하고 그만뒀다.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자니 너무도 고민스럽더라고. 좋은 교사가 될 자신이 없었던 거다.” 이후 언론사에서 일했지? “일간신문 기획실에서 한동안 일하다 지방대학 강단에 섰다. 내 청춘이 절정에 달한 시절이었다. 주체할 수 없는 열기랄까, 넘치는 에너지로 거침없이 살았다. ‘월화수’엔 얌전한 교수로, ‘목금토’엔 전혀 다른 여자로. ‘야, 이거 내가 두 얼굴의 인간이네?’ 그런 회의가 생기던걸. 그런데 어떤 이가 이러더라. ‘뭘 두 얼굴 가지고 고민이야? 한 열 개쯤은 가져야지!’(웃음)” 하나의 얼굴로 사는 사람이 있겠나? 내숭으로 적당히 포장해 내부의 요지경을 숨길 뿐이다. 당신에겐 그 내숭이라는 게 없는 것 같다. “나는 실험적이고 발전 지향적인 성향이 다분하다. 게다가 부지런하지. 그래 다양한 경험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들곤 했다. 때론 방황에 불과한 편력마저 유쾌했다. 그러나 서른다섯 살 노처녀에 이르자 뭔가 비참한 기분이었다. 몸도 아팠고. 그때 결혼을 결심했지. 어떤 사람이든 나에게 청혼하는 첫 번째 남자와 무조건 결혼하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다.” 세상이라는 전대미문의 정글엔 ‘늑대’들이 들끓는다. 그러나 그는 다급해 쉰밥 더운밥 따지지 않기로 했던 거다. 이 기이한 구제책은 최근에 내가 들은 가장 구슬픈 얘기에 속한다. 그러나 가만 생각해보니 고고한 기법이다. 천국엔 결혼이 없다 했다. 잠깐 달달하다가 지지고 볶는 게 결혼생활이지 않던가. 겉과 속이 달라 신비한 퍼포먼스가 부부 관계다. 어차피 그럴 거라면 상대가 누군들 무슨 상관? 통 크게 놀면 큰 걸 얻는다. 게다가 남자라는 복잡한 생물은 저마다 매력이라 할 만한 거 하나쯤은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옻, 방울방울 피처럼 귀한 재료 그의 대범한 ‘노처녀 탈출 작전’은 성공했다. 같은 언론사에 근무했던 두 살 연하 기자와 연을 맺었으니. 그러나 오래 이어지지 않았다. 2004년 여름, 중견 언론인이었던 남편이 생을 마감한 것. 날벼락처럼 찾아든 횡액이었다. “왜 그렇게 훌쩍 서둘러 가버렸는지. 더 사랑해줄걸, 더 품어줄걸, 그런 아쉬움이 길게 남더군. 워낙 과묵해서 말이 없는 남자였다. 아니, 뭐 이런 사람이 있어? 그런 생각, 자주 했거든. 그러나 과묵한 성정으로 매사에 성실했다. 유능한 언론인이었고, 학식이 풍부해 내가 존경했지. 그걸 사랑이라 하나?” 급작스런 사별의 고통을 어떻게 다스렸을까? “괴롭고 슬프고 막막해 정신 차리기 힘들더군. 술도 많이 마셔댔지만 그게 위안이 되나? 지워지지 않는 남편과의 추억과 회한을 끼적인 에세이들을 책으로 묶어내는 것으로 자위를 했지.” 책 제목은 ‘북어국’이며, 이후 에세이집 ‘유쾌한 반란’과 남편이 생시에 쓴 기사들을 모은 유고집을 펴내기도 했다. “가장 두려운 건 두 아이를 건사해야 할 가장의 책무가 이제 내게 주어졌다는 거였지. 남편은 섭섭하게도 이 문제에 대해선 대책을 남기지 않고 떠났다.” 한 번뿐인 인생, 이렇게 황당하게 저무나? 그런 회의에 빠질 겨를조차 없는 현실에 그는 압도됐던 것 같다. 막막해 한동안 부질없이 방황했으나 그걸로 불안을 때려눕힐 수는 없는 일. 그는 맥줏집을 차려 대책으로 삼았다. 하지만 신통치 않았다. ‘야야, 영이 맑아야 사람이 모이고 길이 열리는 것이야!’ 지인에게 보기 좋게 한 방 먹기도 했다. 이러구러 그즈음 만난 게 옻칠이다. 시각디자인 전공자라 입문 이후의 진도가 빨랐다. 과녁을 꿰려는 화살처럼 직진으로 달려가 옻칠에 매달렸다. 그러면서 모래 위에 지은 가건물처럼 불안정했던 자신의 내벽을 단단하게 돋울 수 있었으니, 옻칠로 신세계를 열어젖힌 셈이다. “옻을 직접 채취해보면 안다. 방울방울 피처럼 귀한 재료라는 걸. 심연처럼 깊은 검정빛은 또 얼마나 매력적인가. 미술에 쓰이는 화학적 물감과 달리 이건 완벽한 자연의 선물이다. 깊이 빠져들 수밖에.” 자연산이라면 뭐든 환영하는 사람이 많다. “요즘 옻칠 공예품 애호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웰빙 트렌드와 어울려서다. 옻이 지닌 방균·방부작용이 건강에 매우 좋은 거다. 아마도 향후 밥그릇 국그릇을 옻칠 제품으로 바꾸는 바람이 불 것으로 본다, 유행처럼.” 전통공예는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모더니티까지 구사하지 않고선 대중적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 같다. 장인들은 흔히 전통의 보전과 답습에 그쳐 아쉽다. “장인들은 전통을 고수하지만 나는 옻칠의 현대화에 주력한다. 집중된 노동력으로 굿 디자인을 구현하는 장인과 달리 옻칠의 자연미 자체를 예술로 끌어올린다. 그래픽 디자인을 적극 도입하며 가급적 미니멀하게, 가급적 자유롭게 소재를 조형한다. 이런 나의 공예를 장인들은 미완성 작품인 양 폄하하지만.” ‘고통은 차라리 꿀단지다’ 신명이라 하나? 옻칠 얘기에 취해 톤이 더 높아진다. 그가 신바람을 내기론 주변 사람들에 관한 회고와 인물평에서도 마찬가지. 파란만장까지야 아니겠으나, 상당히 알록달록하고 울퉁불퉁하고 기세등등했던 지난 시절에 맺은 근사한 인연, 희한한 사연들을 양동이로 물 쏟아붓듯이 술회한다. 정치인, 교수, 문인, 화가 등 누구나 알 만한 각계의 인물들과 나눈 긴밀한 사교를 통해 인생을 노닐며 배운 우정이야말로 최상의 자산이라는 투로. 우정이란 쓸쓸한 인생을 부축해주는 관계의 마술. 자랑으로 돌아본들 지나칠 건 없다. “화가 김점선(작고) 언니를 특히나 잊을 수 없다. ‘성숙아, 나 죽을 거 같아!’ 암과의 투병 막바지에 문병을 갔더니 언니가 그러더군. 뼈만 남은 모습에 울컥했으나 뭔가 엉뚱한 얘기로 웃겨주고 싶었다. ‘언니! 걱정 마. 오징어를 먹으면 나을 수 있어!’ 이건 터무니없는 농담이었으나 곧이곧대로 믿더라. 시장에 달려가 내가 사온 오징어를 입에 물고 열심히 우물거리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가 돌아간 뒤 한동안 산소를 수없이 찾아가 그리움을 달랬다.” 시인 뮈세가 말하길, ‘세상에서 유일한 진실은 이성을 잃은 사랑에 있다’고 했다. 독신의 좋은 점은 사랑할 기회가 열려 있다는 데에도 있다. 요상하게도 진실보다 이기적 계산을 앞세우는 세상이지만. 이를 어떻게 생각하나? “내게 이런저런 연애가 왜 없었겠나? 학벌 되지, 미모 되지, 내가 여러모로 꽤 갖춘 여자잖아?(웃음) 그런데 남편만 한 남자가 없더라고. 남자라면 셋을 구비해야 한다. 학식, 돈, 인품, 이것이 내가 가진 판단 기준치다.” 돈까지? 돈보다 사랑의 힘으로 살면 되지 않나?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게 진정한 사랑이다. “일단 돈 때문에 불편하진 않아야 사랑도 유지될 수 있잖아? 예부터 사람들이 돈의 가치를 중심에 두었던 건 그게 인류에게 필요한 기본이기 때문이겠지. 학벌, 미모, 명예와 마찬가지로 말이야.” 당신이 말한 그 기본이라는 걸 과도하게 추구하면서 세상이 격투기 링으로 변했다. “물론 사회의 흐름엔 문제가 많다. ‘금수저’로 태어났다고 교만과 위세를 부리는 자들을 보라. 얼마나 가관인가? 좋은 사람들과 유유상종하며 배운 게 많았지만 사실 난 사람을 믿지 않는다. 가령 재벌 부인이 나의 공예 사업을 돕겠다고 하지만 믿지도 않고 속지도 않는다. 거기에 놀아나지 않는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많았나 보다. “그간 나를 도와준다고 나선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그러나 상처받은 경우가 많고 많았다. 때로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유혹에 넘어가주기도 했지. 왜? 저 사람의 내면에 세모가 있나, 네모가 있나, 대체 뭐가 있나, 그게 궁금해서였다.(웃음)” 우리가 살면서 크게 오버하는 게 있다. 내가 남에게 준 상처는 까먹은 채 남이 준 상처만 고이 간직하는 게 그렇다. “그야 그렇지. 그리고 상처에서 오는 고통도 딱히 나쁜 것만은 아니다. 고통은 꿀단지라는 게 내 생각이다. 고통과 함께 성숙하는 게 인간이니까. 이제 나는 몹시 냉철해졌다. 옻칠을 만나고 나선 밑도 끝도 없는 방황을 하진 않는다. 삶의 불안감이야 여전하지만 이 역시 성장의 조짐으로 본다. 군살 없이 단순하게 사는 게 가장 좋다는 것도 깨달았다. 근데 진달래며 개나리는 왜 피어 사람을 환장하게 하는지 몰라!(웃음)” 이라고 피는 것들만 지천이랴. 이 꽃이 피면 저 꽃이 진다. 나는 나이 들면서 지는 꽃에도 마음이 가더라. 잘난 인생보다 순리를 아는 인생이 아름답더라. 그의 한옥을 나설 때 그런 생각, 잠깐 머리를 스쳤다.
- 2021-05-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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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2월 4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바빠도 세끼 밥은 먹어야 넘어간다. 점검이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밟아 나가는 것이 길하다. 먼저 일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식사를 거르지 말라. •84년생 : 재수가 좋으니 사방에서 도와주니 주머니가 두둑해 진다. •72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일은 되는데 마음 갈등은 여전하다. •60년생 : 문서는 좋은 문서이나 내 것 만들기가 어렵구나. •48년생 : 재수도 길하여 문서 잡으면 큰 돈 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함이 더 이상 문제를 크게 안 만든다. 자중하는데 길이 있을 것이니 경거망동은 피하길 바란다. 복은 스스로 들어 오니 굳이 나아가 맞을 필요가 없다. •85년생 : 전 과목을 다 잘 할 수는 없다. 한가지라도 충실하자. •73년생 : 걱정하던 일은 해소되나 연인이 나를 외면하니 괴롭다. •61년생 : 문서에 투자하라 횡재수가 도래한다. 일차는 하고 이차는 그만 두라. •49년생 : 밤에도 우는 새가 있으니 횡액이 두렵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손재를 피할 길이 없다. 감언이설을 조심하라. 남의 일로 나서다가 어렵게 된다. 망동은 금물이니 자중하는 가운데 길이 있을 것이다. 근신하는 하루이다. •86년생 : 너무 서두르면 아는 것도 힘들게 되니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라. •74년생 : 힘든 일이라면 상대와 오해를 조심해야 일이 열리게 된다. •62년생 : 능수 능란한 재간을 가진 자가 나를 도우니 안 되는 일이 없다. •50년생 :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공연히 미움받는 운이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현무가 문전에 이르니 교묘하고 요사스러운 일이 생긴다. 뜻하지 않은 일로 화를 당하게 되니 매사에 주의를 기울임이 필요하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함이 있으니 근신하라. •87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나를 잘대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75년생 :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다. 건강에 유의하라. •63년생 : 몸이 쇠약하니 헛것이 보이는 것같이 마음이 허하다. •51년생 : 먹을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니 투자는 불안하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당신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하는 마음은 모든 일을 그르친다. 나의 이익만을 앞세워 타에게 손실을 입힌다면 다시 되돌아와 나를 해할지 모른다. 자비하는 마음으로 널리 베풀 것이니 복이 그 안에 거한다. •76년생 : 정당한 경쟁은 얻는 게 많고 상대를 짓밟는 경쟁에는 힘이 없어진다. •64년생 : 좁쌀 한 주먹도 지니지 못하는 격이라 투자하면 큰 손해를 본다. •52년생 : 근심 걱정에서 헤어나오니 그동안 투자해서 회수 못한 돈이 들어온다. •40년생 : 슬하에 근심이 없어지니 가슴이 시원하고 재수도 좋아진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맛이 가버린 고기를 어찌하리 안 되는 일은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성사되기가 어렵게 된다. 지나간 일은 넘겨 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길할 것이니 연연하지 말라. •77년생 : 다른 일을 추진하면 생각보다 좋은 직업이 된다. •65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방법이 나오니 궁리를 잘 하라. •53년생 : 꾀하던 일이 수포로 돌아가니 가슴이 답답하나 다른 것을 생각하라. •41년생 : 버릴 것은 버리고 잡을 것은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일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다. 고진감래라 포기하고 있던 일이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되니 이보다 더 기쁜일이 있겠는가 기사회생하는 운기이다. •78년생 : 침체 속에서도 조금씩 운이 열리니 기다리는 소식은 온다. •66년생 :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일 정도의 친구를 얻는다. 배반하지 마라. •54년생 : 아무리 강직해도 이 일에는 융통성을 발휘하라. 곧 일이 성사된다. •42년생 : 생사가 걸린 일이라 승패를 결정지을 때니 심혈을 기울여 처리하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천하를 건 한판 도박과 같은 일이라 신중하게 움직임이 길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 시기이니 맑은 해안이 필요하다. 망동은 금물이니 신중하게 처신하라. •79년생 : 결정은 본인이 해야하지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67년생 : 자기 몸에게 보시하는 것이 타인에게 보시함이니 건강에 유의하라. •55년생 : 그동안 뿌린 씨가 제대로 자란 것이니 재수가 대길하다. •43년생 : 새로운 문서는 조심해서 다루어야 이득이 있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잡히면 통발을 잊어버린다고 은혜에 보답함을 잊으면 안 된다. 어려움에 직면하였을때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헤쳐나가니 모든일이 순조로워질 괘이다. 은덕에 보답하는 마음을 잃어서는 안 될 하루다. •80년생 : 일을 만들어준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68년생 : 높은 곳을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다 일의 순서를 잘 찾아라. •56년생 :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해결사를 모름이다. •44년생 : 생선 눈과 같은 어리석은 자들과 상종하면 재수가 막힌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돈 바람이 부는 방향을 잘 보고 일을 처리하면 크게 얻는다. 재운이 길하니 이르는 곳마다 재록이 가득하다. 운기에 취해 망동할 우려가 있으니 항상 신중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81년생 : 나아갈 길이 열리니 찬스를 잘 잡아야 여러 면에 이득이 크다. •69년생 : 처마 밑에 떨어지는 낙수가 큰바위를 뚫는다고 계속 밀면 된다. •57년생 : 잃었던 보물을 찾는 격이니 재수가 형통하리라. •45년생 : 알수없는 힘이 생기니 조심만 하면 생각대로 일이 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으나 편안할 것이다. 경거망동하게 되면 화를 입을 것이니 들어도 못들은 척, 알아도 모르는 척 하루를 보내야 길함이 있을 것이다. 공연히 나서지 말라. •82년생 : 쓸데없는 말이 구설을 부르니 입을 잘 단속하라. •70년생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만나나 이 것을 잘 이용하면 이득이 있다. •58년생 : 말을 함부로 하면 나의 속이 내보이니 손해를 보는 수가 많다. •46년생 : 결정을 뒤로 미루면 안 된다. 때가 조성됨이니 처리함이 길하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와 방해꾼으로 인해 다 된밥에 재 뿌리는 격이라. 잘 해놓고도 방해로 막힘이 많다.평소에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리라. 일신이 곤고하니 넓은 아량으로 웃어 넘기라. •83년생 : 미미하던 생각이 정리되고 가슴이 열리나 서두르는 것은 금물이다. •71년생 : 꿈속에서 나타난 일이 현실로 나타나니 횡재수가 비친다. •59년생 : 열매가 익기도 전에 벌레 먹은 격이라 도둑을 조심하라. •47년생 :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자식을 편애하지 마라.
- 2020-12-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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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0월 5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아무리 바빠도 세끼 밥은 먹어야 넘어간다. 점검이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밟아 나가는 것이 길하다. 먼저 일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식사를 거르지 말라. •84년생 : 재수가 좋으니 사방에서 도와주니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72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일은 되는데 마음 갈등은 여전하다. •60년생 : 문서는 좋은 문서이나 내 것 만들기가 어렵구나. •48년생 : 재수도 길하여 문서 잡으면 큰돈 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함이 더는 문제를 크게 안 만든다. 자중하는 데 길이 있을 것이니 경거망동은 피하길 바란다. 복은 스스로 들어 오니 굳이 나아가 맞을 필요가 없다. •85년생 : 전 과목을 다 잘할 수는 없다. 한가지라도 충실하자. •73년생 : 걱정하던 일은 해소되나 연인이 나를 외면하니 괴롭다. •61년생 : 문서에 투자하라. 횡재수가 도래한다. 일차는 하고 이차는 그만두어라. •49년생 : 밤에도 우는 새가 있으니 횡액이 두렵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손재를 피할 길이 없다. 감언이설을 조심하라. 남의 일로 나서다가 어렵게 된다. 망동은 금물이니 자중하는 가운데 길이 있을 것이다. 근신하는 하루이다. •86년생 : 너무 서두르면 아는 것도 힘들게 되니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라. •74년생 : 힘든 일이라면 상대와 오해를 조심해야 일이 열리게 된다. •62년생 : 능수 능란한 재간을 가진 자가 나를 도우니 안 되는 일이 없다. •50년생 : 주석에서 말조심하라. 공연히 미움받는 운이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현무가 문전에 이르니 교묘하고 요사스러운 일이 생긴다. 뜻하지 않은 일로 화를 당하게 되니 매사에 주의를 기울임이 필요하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함이 있으니 근신하라. •87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나를 잘 대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75년생 :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다. 건강에 유의하라. •63년생 : 몸이 쇠약하니 헛것이 보이는 것같이 마음이 허하다. •51년생 :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니 투자는 불안하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당신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마음은 모든 일을 그르친다. 나의 이익만을 앞세워 타인에게 손실을 입힌다면 다시 되돌아와 나를 해할지 모른다. 자비한 마음으로 널리 베풀 것이니 복이 그 안에 거한다. •76년생 : 정당한 경쟁은 얻는 게 많고 상대를 짓밟는 경쟁에는 힘이 없어진다. •64년생 : 좁쌀 한 주먹도 지니지 못하는 격이라 투자하면 큰 손해를 본다. •52년생 : 근심 걱정에서 헤어나오니 그동안 투자해서 회수 못 한 돈이 들어온다. •40년생 : 슬하에 근심이 없어지니 가슴이 시원하고 재수도 좋아진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맛이 가버린 고기를 어찌하리 안 되는 일은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성사되기가 어렵게 된다. 지나간 일은 넘겨 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길할 것이니 연연하지 말라. •77년생 : 다른 일을 추진하면 생각보다 좋은 직업이 된다. •65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방법이 나오니 궁리를 잘하라. •53년생 : 꾀하던 일이 수포가 되니 가슴이 답답하나 다른 것을 생각하라. •41년생 : 버릴 것은 버리고 잡을 것은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일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다. 고진감래라 포기하고 있던 일이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되니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겠는가 기사회생하는 운기이다. •78년생 : 침체 속에서도 조금씩 운이 열리니 기다리는 소식은 온다. •66년생 :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일 정도의 친구를 얻는다. 배반하지 마라. •54년생 : 아무리 강직해도 이 일에는 융통성을 발휘하라. 곧 일이 성사된다. •42년생 : 생사가 걸린 일이라 승패를 결정지을 때니 심혈을 기울여 처리하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천하를 건 한판 도박과 같은 일이라 신중하게 움직임이 길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 시기이니 맑은 해안이 필요하다. 망동은 금물이니 신중하게 처신하라. •79년생 : 결정은 본인이 해야지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67년생 : 자기 몸에 보시하는 것이 타인에게 보시함이니 건강에 유의하라. •55년생 : 그동안 뿌린 씨가 제대로 자란 것이니 재수가 대길하다. •43년생 : 새로운 문서는 조심해서 다루어야 이득이 있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고기가 잡히면 통발을 잊어버린다고 은혜에 보답함을 잊으면 안 된다. 어려움에 직면하였을 때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헤쳐나가니 모든 일이 순조로워질 괘이다. 은덕에 보답하는 마음을 잃어서는 안 될 하루다. •80년생 : 일을 만들어준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68년생 : 높은 곳을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다 일의 순서를 잘 찾아라. •56년생 :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해결사를 모름이다. •44년생 : 생선 눈과 같은 어리석은 자들과 상종하면 재수가 막힌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돈바람이 부는 방향을 잘 보고 일을 처리하면 크게 얻는다. 재운이 길하니 이르는 곳마다 재록이 가득하다. 운기에 취해 망동할 우려가 있으니 항상 신중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81년생 : 나아갈 길이 열리니 기회를 잘 잡아야 여러 면에 이득이 크다. •69년생 : 처마 밑에 떨어지는 낙수가 큰 바위를 뚫는다고 계속 밀면 된다. •57년생 : 잃었던 보물을 찾는 격이니 재수가 형통하리라. •45년생 : 알 수 없는 힘이 생기니 조심만 하면 생각대로 일이 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으나 편안할 것이다. 경거망동하게 되면 화를 입을 것이니 들어도 못 들은 척, 알아도 모르는 척 하루를 보내야 길함이 있을 것이다. 공연히 나서지 말라. •82년생 : 쓸데없는 말이 구설을 부르니 입을 잘 단속하라. •70년생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만나나 이것을 잘 이용하면 이득이 있다. •58년생 : 말을 함부로 하면 나의 속이 내보이니 손해를 보는 수가 많다. •46년생 : 결정을 뒤로 미루면 안 된다. 때가 조성됨이니 처리함이 길하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와 방해꾼으로 인해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격이라. 잘해놓고도 방해로 막힘이 많다. 평소에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리라. 일신이 딱하니 넓은 아량으로 웃어넘기라. •83년생 : 미미하던 생각이 정리되고 가슴이 열리나 서두르는 것은 금물이다. •71년생 : 꿈속에서 나타난 일이 현실로 나타나니 횡재수가 비친다. •59년생 : 열매가 익기도 전에 벌레 먹은 격이라 도둑을 조심하라. •47년생 :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자식을 편애하지 마라.
- 2020-10-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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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신부와 혼주가 함께 관리받는다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례없는 공포에 휩싸여 지난봄 결혼식을 연기했던 예비부부들이 가을 결혼식을 목표로 웨딩홀, 드레스, 신혼여행, 피부관리샵 등 전반적인 웨딩준비에 조심스레 나서고 있다. 혼란스런 시국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스트레스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웨딩 당일이 일생에서 가장 예뻐야 하는 날이라 더욱 피부관리가 중요하기도 하다. 그리고 혼주들은 딸 아이의 혼사를 앞두고 결혼 사진 촬영에 신경이 쓰이고, 예식 때는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와 젊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한다. 결혼식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혼주. 실질적인 가족의 얼굴을 대표하므로 신부만큼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따가운 햇살로 인한 피부 노화, 코로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 여름철 냉방으로 인한 피부 건조 등 다양한 외부 환경 요인으로 인해 피부는 자극을 받는다. 대부분 중년으로 접어든 혼주들은 갱년기로 인한 피부 처짐과 깊어가는 주름으로 무너진 라인에 대한 고민이 많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전문가의 손길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웨딩 케어는 신랑, 신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혼주들 또한 관리를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녀뿐만 아니라 예비 시어머니도 함께 관리받을 수 있는 결이고은의 스페셜 웨딩관리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결이고은 에스테틱의 '스페셜 웨딩 관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손결이 닿는 완벽한 신부관리로 일생 최고의 날에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결혼식 당일에는 본식 메이크업을 위해 화장이 잘 받는 촉촉한 피부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한 군살 없는 몸매라인이 뒤따라줘야 한다. 팔뚝 살, 어깨선, 뒤태뿐만 아니라 작은 얼굴까지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몸매를 원한다. 결이고은에서는 화장품을 도포 후 피부를 통해 림프를 관리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돕는 프리미엄 영양공급 관리로 허벅지, 종아리부터 시작해서 팔, 상체, 얼굴 등의 순서로 케어를 진행하여 전신관리를 진행한다. 얼굴선뿐만 아니라 맑은 피부 그리고 균형 잡힌 체형까지. 피부결을 세심하게 만지고 관찰하여 고객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며, 여기에 더해 부모님인 혼주들도 함께 관리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있다. 결이고은 에스테틱의 박미화 대표는 “웨딩준비는 단기간에 이루어지기보다는 조금 여유를 갖고 준비를 해야 하며 최소 3개월 전에는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라며 “특히 부모님들은 깊어지는 주름으로 인한 노화의 흔적을 케어할 수 있는 ‘리프팅’이 중요하므로 피부의 겉과 속을 두 번 리프팅하여 수분을 채워주는 타이트닝 관리법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노화가 진행될수록 피부 감촉이 푸석푸석해지고 안색도 어두워지기 마련이다.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피부 노화를 최대한 늦추는 데 중점을 두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고 힘을 길러줘야 한다.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들이 고객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설립한 브랜드로 전신관리, 얼굴관리, 예비 신혼부부 웨딩관리, 산모 산후관리 등 생애 주기 이슈에 적합한 토탈 케어 관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스킨케어 솔루션을 론칭하며 더욱 세분화된 피부관리를 가능케 하여 구체적인 피부 고민을 종합적으로 해소할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각각의 체형과 상황에 맞는 1:1 맞춤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으며 모든 관리는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수기관리로 이루어진다. 림프와 순환선을 잘 풀어주면서 단순하게 얼굴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체의 전반적인 관리로 섬세한 솜씨를 구사한다. 한편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공식 제작지원을 했으며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배우 신소율, 손지현 그리고 탤런트 양정원 등 다수의 연예인이 관리 받는 곳으로 유명하다.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지난 8월 20호점인 광주 수완점을 오픈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 2020-08-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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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8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격이라 잘해놓고도 방해로 막힘이 많다.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되도록 먼 길 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미미하던 생각이 정리되고 가슴이 열리나 서두는 것은 금물이다. •72년생 : 꿈속에서 나타난 일이 현실로 나타나니 횡재수가 비친다. •60년생 : 열매가 익기도 전에 벌레 먹은 격이라 도둑을 조심하라. •48년생 :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자식을 편애하지 마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무리 바빠도 세끼 밥은 먹어야 넘어간다. 점검이 필요하다. 움켜지고 있다고 모두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아라. •85년생 : 재수가 좋으니 사방에서 도와주니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73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일은 되는데 마음 갈등은 여전하다. •61년생 : 문서는 좋은 문서이나 내 것 만들기가 어렵구나. •49년생 : 재수도 길하여 문서 잡으면 큰돈 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함이 더는 문제를 크게 안 만든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 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전 과목을 다 잘할 수는 없다. 한가지라도 충실하자. •74년생 : 걱정하던 일은 해소되나 연인이 나를 외면하니 괴롭다. •62년생 : 문서에 투자하라 횡재수가 도래한다. 일차는 하고 이차는 그만두어라. •50년생 : 밤에도 우는 새가 있으니 횡액이 두렵다. ◈ 토끼띠 총운 (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감언이설을 조심하라. 남의 일로 나서다가 어렵게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너무 서두르면 아는 것도 힘들게 되니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라. •75년생 : 힘든 일이라면 상대와 오해를 조심해야 일이 열리게 된다. •63년생 : 능수 능란한 재간을 가진 자가 나를 도우니 안 되는 일이 없다. •51년생 : 주석에서 말조심하라. 공연히 미움받는 운이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현무가 문전에 이르니 교묘하고 요사스러운 일이 생긴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나를 잘 대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64년생 :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다. 건강에 유의하라. •52년생 : 몸이 쇠약하니 헛것이 보이는 것같이 마음이 허하다. •40년생 :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니 투자는 불안하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당신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모든 일을 그르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 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정당한 경쟁은 얻는 게 많고 상대를 짓밟는 경쟁에는 힘이 없어진다. •65년생 : 좁쌀 한 주먹도 지니지 못하는 격이라 투자하면 큰 손해를 본다. •53년생 : 근심 걱정에서 헤어나오니 그동안 투자해서 회수 못 한 돈이 들어온다. •41년생 : 슬하에 근심이 없어지니 가슴이 시원하고 재수도 좋아진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맛이 가버린 고기를 어찌하리 안 되는 일은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뚝이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품어라. •78년생 : 다른 일을 추진하면 생각보다 좋은 직업이 된다. •66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방법이 나오니 궁리를 잘하라. •54년생 : 꾀하든 일이 수포가 되니 가슴이 답답하나 다른 것을 생각하라. •42년생 : 버릴 것은 버리고 잡을 것은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일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곳곳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침체 속에서도 조금씩 운이 열리니 기다리는 소식은 온다. •67년생 :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일 정도의 친구를 얻는다. 배반하지 마라. •55년생 : 아무리 강직해도 이 일에는 융통성을 발휘하라! 곧 일이 성사된다. •43년생 : 생사가 걸린 일이라 승패를 결정지을 때니 심혈을 기울여 처리하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천하를 건 한판 도박과 같은 일이라 신중하게 움직임이 길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히 처리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결정은 본인이 해야 하지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68년생 : 자기 몸에 보시하는 것이 타인에게 보시함이니 건강에 유의하라. •56년생 : 그동안 뿌린 씨가 제대로 자란 것이니 재수가 대길하다. •44년생 : 새로운 문서는 조심해서 다루어야 이득이 있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고기가 잡히면 통발을 잊어버린다고 은혜에 보답함을 잊으면 안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 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일을 만들어준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69년생 : 높은 곳을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다 일의 순서를 잘 찾아라. •57년생 :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해결사를 모름이다. •45년생 : 생선 눈과 같은 어리석은 자들과 상종하면 재수가 막힌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돈바람이 부는 방향을 잘 보고 일을 처리하면 크게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나아갈 길이 열리니 기회를 잘 잡아야 여러 면에 이득이 크다. •70년생 : 처마 밑에 떨어지는 낙수가 큰 바위를 뚫는다고 계속 밀면 된다. •58년생 : 잃었든 보물을 찾는 격이니 재수가 형통하리라. •46년생 : 알 수 없는 힘이 생기니 조심만 하면 생각대로 일이 된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으나 편안할 것이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쓸데없는 말이 구설을 부르니 입을 잘 단속하라. •71년생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만나나 이것을 잘 이용하면 이득이 있다. •59년생 : 말을 함부로 하면 나의 속이 내보이니 손해를 보는 수가 많다. •47년생 : 결정을 뒤로 미루면 안 된다. 때가 조성됨이니 처리함이 길하다.
- 2020-08-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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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8월 12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강한 주장은 손해를 불러일으킨다. 자제함이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주장은 잠시 접어둠이 길할 것이니 사태가 불길하니 너무 앞서 진행하다 일을 그르칠 수 있다. •84년생 : 쓸데없는 것에 고집부리다 시간만 지체된다. •72년생 : 애정 갈등은 심하나 재운은 길하니 투자함이 좋다. •60년생 : 수레는 두 바퀴가 구르는 것이니 독단은 금물이다. •48년생 : 주관적 감정을 버리고 객관적인 계획이 통할 때.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본심을 버리고 욕심을 내면 이익이 사라지고 구설이 많다. 과욕은 금물이니 모든 해가 만족하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됨이다. 적정선에서 만족하는 중용을 배우라. •85년생 : 놀이에 너무 정신 팔리면 시기를 잃게 된다. •73년생 : 힘겨운 일이 조금씩 풀려가나 다 풀리지는 않는다. •61년생 : 몸은 고통이나 재수는 길하다. •49년생 : 투자는 작게 신중하게 결정해야 손재가 없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밭 갈지 않고 김매지 않으면 가을에 무엇을 거두리. 노력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길운이 온다 하여도 받아들일 능력이 없으니 비록 대운이라도 뜬구름과도 같고 소재를 얻을 것이다. •86년생 : 연인과의 대화는 달콤하나 인연이 아니로다. •74년생 : 가래로 막을 것을 호미뿐이니 힘에 겨운 일은 쳐다보지도 마라. •62년생 : 다른 일의 갈등은 버리고 자기 본연의 일에 전념해야 한다. •50년생 : 사심 없는 정당한 일이라면 합의가 잘 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좋은 일로 인연 맺으나 도리어 근심이 생기는 때이다. 인간 근심이 생기니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라 속내를 쉽게 보이지 말 것이니 겉과 속이 다른 이로 인해 화를 입을까 두렵다. •87년생 : 주변에 나쁜 환경을 물리치고 고통에서 일어나라. •75년생 : 기운은 장사이나 힘을 나눌 곳이 없구나. •63년생 : 갑갑한 일을 합의 쪽으로 이끌면 해결된다. •51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밀고 나가면 안 되는 일이 없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막힘이 많은 하루이나 지혜로 이겨내는 머리가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지체됨이 많아 일신이 딱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재치로 이겨나갈 것이니 그리 체념하지 말라. •76년생 : 일은 꽉 막혀 있으나 안정하면 길하리라. •64년생 : 내가 생각하던 사람은 만나지나 생각대로 일이 안 된다. •52년생 : 겉은 화려하고 내면은 침체라 충동적인 일들을 삼가라. •40년생 : 거두어 들일 때이니 무리한 투자는 후일이 괴롭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경쟁 방해는 많으나 바른 마음이 이기게 되니 마음을 바로 열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의 공작이 도사리고 있으나 중용의 길을 선택하면 길함이 있을 것이다. 흔들리지 말라. •77년생 : 연분은 연분인데 갈등과 싸움이 일어나니 생각을 바로 하여라. •65년생 : 아랫사람이 애먹이니 집안 단속을 잘해야 한다. •53년생 : 모든 것을 내 손으로 다 해야 하니 번거로우나 모두다 내 것이로다. •41년생 : 움직임은 화를 자초하니 조용히 기다림이 상책이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조력자를 얻으니 마음이 가볍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난관에 봉착하여도 귀인의 도움으로 잘 풀려나가니 운기에 맡기라 길함이 서성이고 있다. •78년생 : 이것도 저것도 내 마음대로이나 가볍게 움직이면 손해 본다. •66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가정에 우환을 조심하라. •54년생 : 부하를 조심히 다루라 좋은 일에 하극상 일어난다. •42년생 : 가벼운 마음은 재수를 더하나 무거운 마음은 손재를 더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믿은 도끼에 발등 찍힐 일만 피하면 모두 열린다. 타인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 것이니 가까운 이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라. 손재를 면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79년생 : 합격의 통지나 윗사람의 조력으로 일이 잘된다. •67년생 : 재수 대통하고도 손재는 어쩔 수 없다. •55년생 : 망설이던 일을 처리하니 마음이 가볍다. •43년생 : 구설이 왕래하니 일들은 다음이 처리하자.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힘을 다하여 성사는 시키나 이성으로 인한 근심이 생긴다. 애정사로 인해 손재가 발생하게 되니 넓은 마음으로 감싸 안으라 시련은 잠시일 뿐 곧 좋은 사이가 될 것이다. •80년생 : 먹을 것은 많이 생기나 몸이 아플 수라 조심해야 한다. •68년생 : 귀인의 도움은 있으나 이성을 조심하라. •56년생 : 재물을 조심하라. 친구가 나타나면 내 돈만 허비된다. •44년생 : 문서 도장을 조심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구설이 많으나 조심하면 모든 것이 잘 이루어진다. 입은 무겁게 귀는 길게 하라. 하지도 않은 일로 인해 공공연히 일신이 딱해 질 것이니 마음만 아프게 된다. 자중하라. •81년생 : 힘차게 밀고 나가면 안 되는 일이 없다. •69년생 : 조력자가 나타나고 재운도 길하다. •57년생 : 마음에 결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 •45년생 : 엉뚱한 구설이 사람 잡으니 건강도 조심해야 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협력으로 일은 풀려나가나 집안에 근심이 남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으로 길할 것이나 가내에 근심이 생기니 잘 보살핌이 길 할 것이다. •82년생 : 애인관계에 신중을 기하라. 좋은일이 있다. •70년생 : 올바르게 행동만 하면 오후에 좋은 일이 생긴다. •58년생 : 두 사람의 힘으로 일은 성사되나 건강을 조심하라. •46년생 : 자식들에게서 뛸 듯이 좋은 소식이 온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춘하추동 변함이 없는 운이니 생각대로 하면 성취한다. 운수가 평온하니 만사가 여의할 것이다. 모든 일에 걸림돌이 없으니 경거망동만 하지 않는다면 태평할 것이다. •83년생 : 이성은 다가오고 재수도 좋은데 절제함이 길하다. •71년생 : 애정 갈등도 해소되고 재수도 좋으니 할 것은 잘 챙기자. •59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근심은 해소되나 손재수가 강하다. •47년생 : 오래 침체하였던 일들이 해결된다. 그러나 망동은 금물이다.
- 2020-08-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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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8월 6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아무리 바빠도 세끼 밥은 먹어야 넘어간다. 점검이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밟아 나가는 것이 길하다. 먼저 일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식사를 거르지 말라. •84년생 : 재수가 좋으니 사방에서 도와주니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72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일은 되는데 마음 갈등은 여전하다. •60년생 : 문서는 좋은 문서이나 내 것 만들기가 어렵구나. •48년생 : 재수도 길하여 문서 잡으면 큰돈 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함이 더는 문제를 크게 안 만든다. 자중하는 데 길이 있을 것이니 경거망동은 피하길 바란다. 복은 스스로 들어 오니 굳이 나아가 맞을 필요가 없다. •85년생 : 전 과목을 다 잘할 수는 없다. 한가지라도 충실하자. •73년생 : 걱정하던 일은 해소되나 연인이 나를 외면하니 괴롭다. •61년생 : 문서에 투자하라 횡재수가 도래한다. 일차는 하고 이차는 그만두어라. •49년생 : 밤에도 우는 새가 있으니 횡액이 두렵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손재를 피할 길이 없다. 감언이설을 조심하라. 남의 일로 나서다가 어렵게 된다. 망동은 금물이니 자중하는 가운데 길이 있을 것이다. 근신하는 하루이다. •86년생 : 너무 서두르면 아는 것도 힘들게 되니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라. •74년생 : 힘든 일이라면 상대와 오해를 조심해야 일이 열리게 된다. •62년생 : 능수 능란한 재간을 가진 자가 나를 도우니 안 되는 일이 없다. •50년생 : 주석에서 말조심하라. 공연히 미움받는 운이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현무가 문전에 이르니 교묘하고 요사스러운 일이 생긴다. 뜻하지 않은 일로 화를 당하게 되니 매사에 주의를 기울임이 필요하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함이 있으니 근신하라. •87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나를 잘 대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75년생 :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다. 건강에 유의하라. •63년생 : 몸이 쇠약하니 헛것이 보이는 것같이 마음이 허하다. •51년생 :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니 투자는 불안하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당신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하는 마음은 모든 일을 그르친다. 나의 이익만을 앞세워 타인에게 손실을 입힌다면 다시 되돌아와 나를 해할지 모른다. 자비하는 마음으로 널리 베풀 것이니 복이 그 안에 거한다. •76년생 : 정당한 경쟁은 얻는 게 많고 상대를 짓밟는 경쟁에는 힘이 없어진다. •64년생 : 좁쌀 한 주먹도 지니지 못하는 격이라 투자하면 큰 손해를 본다. •52년생 : 근심 걱정에서 헤어나오니 그동안 투자해서 회수 못 한 돈이 들어온다. •40년생 : 슬하에 근심이 없어지니 가슴이 시원하고 재수도 좋아진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맛이 가버린 고기를 어찌하리 안 되는 일은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성사되기가 어렵게 된다. 지나간 일은 넘겨 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길할 것이니 연연하지 말라. •77년생 : 다른 일을 추진하면 생각보다 좋은 직업이 된다. •65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방법이 나오니 궁리를 잘하라. •53년생 : 꾀하던 일이 수포가 되니 가슴이 답답하나 다른 것을 생각하라. •41년생 : 버릴 것은 버리고 잡을 것은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일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다. 고진감래라 포기하고 있던 일이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되니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겠는가 기사회생하는 운기이다. •78년생 : 침체 속에서도 조금씩 운이 열리니 기다리는 소식은 온다. •66년생 :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일 정도의 친구를 얻는다. 배반하지 마라. •54년생 : 아무리 강직해도 이 일에는 융통성을 발휘하라. 곧 일이 성사된다. •42년생 : 생사가 걸린 일이라 승패를 결정지을 때니 심혈을 기울여 처리하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천하를 건 한판 도박과 같은 일이라 신중하게 움직임이 길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 시기이니 맑은 해안이 필요하다. 망동은 금물이니 신중하게 처신하라. •79년생 : 결정은 본인이 해야 하지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67년생 : 자기 몸에 보시하는 것이 타인에게 보시함이니 건강에 유의하라. •55년생 : 그동안 뿌린 씨가 제대로 자란 것이니 재수가 대길하다. •43년생 : 새로운 문서는 조심해서 다루어야 이득이 있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고기가 잡히면 통발을 잊어버린다고 은혜에 보답함을 잊으면 안 된다. 어려움에 직면하였을 때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헤쳐나가니 모든 일이 순조로워질 괘이다. 은덕에 보답하는 마음을 잃어서는 안 될 하루다. •80년생 : 일을 만들어준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68년생 : 높은 곳을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다 일의 순서를 잘 찾아라. •56년생 :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해결사를 모름이다. •44년생 : 생선 눈과 같은 어리석은 자들과 상종하면 재수가 막힌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돈바람이 부는 방향을 잘 보고 일을 처리하면 크게 얻는다. 재운이 길하니 이르는 곳마다 재록이 가득하다. 운기에 취해 망동할 우려가 있으니 항상 신중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81년생 : 나아갈 길이 열리니 기회를 잘 잡아야 여러 면에 이득이 크다. •69년생 : 처마 밑에 떨어지는 낙수가 큰 바위를 뚫는다고 계속 밀면 된다. •57년생 : 잃었던 보물을 찾는 격이니 재수가 형통하리라. •45년생 : 알 수 없는 힘이 생기니 조심만 하면 생각대로 일이 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으나 편안할 것이다. 경거망동하게 되면 화를 입을 것이니 들어도 못 들은 척, 알아도 모르는 척 하루를 보내야 길함이 있을 것이다. 공연히 나서지 말라. •82년생 : 쓸데없는 말이 구설을 부르니 입을 잘 단속하라. •70년생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만나나 이것을 잘 이용하면 이득이 있다. •58년생 : 말을 함부로 하면 나의 속이 내보이니 손해를 보는 수가 많다. •46년생 : 결정을 뒤로 미루면 안 된다. 때가 조성됨이니 처리함이 길하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와 방해꾼으로 인해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격이라. 잘해놓고도 방해로 막힘이 많다. 평소에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리라. 일신이 딱하니 넓은 아량으로 웃어넘기라. •83년생 : 미미하던 생각이 정리되고 가슴이 열리나 서두르는 것은 금물이다. •71년생 : 꿈속에서 나타난 일이 현실로 나타나니 횡재수가 비친다. •59년생 : 열매가 익기도 전에 벌레 먹은 격이라 도둑을 조심하라. •47년생 :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자식을 편애하지 마라.
- 2020-08-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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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 뚜껑이 덮일 때
- 임철순 언론인ㆍ전 이투데이 주필 화향(花香)백리! 꽃의 향기는 백 리를 가고, 주향(酒香)천리! 술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인향(人香)만리!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송년회나 회식 자리에서 건배사로 더러 쓰는 말이다. 덕과 인품을 갖춘 사람은 꽃보다 더 향기로우며 다른 이들의 모범과 사표로 길이 기억된다. “아름다운 향기는 백년을 가지만 악취는 만년을 간다[流芳百世 遺臭萬年].” 그러니 훌륭한 인격을 갖추도록 늘 자신을 성찰하고 검속(鈐束)하라는 뜻이리라. 그런데 인향만리라는 말을 뜻밖의 경우에 듣고 보니 착잡해진다. 지금 인터넷에는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고소장이라는 글이 떠다니고 있다. 그 문건에서 고소자는 박 시장에게 인향만리라는 말을 하며 성추행을 모면하려 애쓰고 있다. 정황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생생해서 거짓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러나 피해 여성의 대리인은 그 고소장이 수사기관에 제출한 문건이 아니라며 유포자를 처벌해달라고 고소장을 낸 상태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울 수 없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고 노래하는 것은 그렇게 되고 싶기 때문이지만, 실은 그렇게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언행이 일치하고,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전과 후가 한결같은 삶을 일구고 가꾸어 그 결실까지 거두는 것은 지난한 일이다. 천수를 다한 백선엽 장군과, 스스로 생을 버린 박원순 시장의 삶과 그 마지막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의 죽음은 애도와 장례 형식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을 낳았다. 백 장군의 경우는 그의 친일 행적을 문제 삼는 사람들이 국립현충원 안장을 반대해온 게 오래됐지만, 갑작스러운 박 시장의 준비되지 않은 죽음은 사회 분열을 결정적으로 키웠다. 더욱이 죽음을 택한 이유가 성추행 의혹이었으니 오랫동안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활동해온 그의 생애가 송두리째 부정당할 판이다. 그야말로 그동안 쌓은 공이 아까운, 전공(前功)이 가석(可惜)한 일이다. 게다가 박 시장은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면서 정작 피해 여성에게는 한마디 사과도 없는 유서를 남기고 떠나갔다.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라는 말이 요즘 많은 이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 경우에 그 말을 액면대로 동의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라고 절규하는 피해 여성의 글을 읽으면 자살의 공격성을 잘 알게 된다. 백 장군과 박 시장의 죽음을 어떻게 봐야 할까. 이미 60년 전에 시인 조지훈이 쓴 ‘지조론’( 1960년 3월호)에서 판단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두 대목을 인용한다. -일제 때의 경찰에 관계하다 독립 운동으로 바꾼 이가 있거니와 그런 분을 변절이라고 욕하진 않았다. 그러나 독립 운동을 하다가 친일파로 전향한 이는 변절자로 욕하였다. 권력에 붙어 벼슬하다가 야당이 된 이도 있다. 지조에 있어 완전히 깨끗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이들에게도 변절자의 비난은 돌아가지 않는다. 나머지 하나 협의(狹義)의 변절자, 비난 불신의 대상이 되는 변절자는 야당 전선에서 이탈하여 권력에 몸을 파는 변절자다. 우리는 이런 사람의 이름을 역력히 기억할 수 있다. -기녀(妓女)라도 늘그막에 남편을 좇으면 한평생 분 냄새가 거리낌이 없을 것이요, 정부(貞婦)라도 머리털 센 다음에 정조를 잃고 보면 반생의 깨끗한 고절(苦節)이 아랑곳없으리라. 속담에 말하기를 “사람을 보려면 다만 그 후반을 보라” 하였으니 참으로 명언이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마지막의 행적과 죽음의 방식에 의해 좌우된다. 개관사정(蓋棺事定), 시신을 관에 넣고 뚜껑을 덮은 후에야 일을 결정할 수 있다. 즉 사람은 죽고 난 뒤에라야 올바르고 정당한 평가를 할 수 있다. 이 말은 두보(杜甫)가 깊은 산골에 떨어져 살 때 이곳에 유배를 온 친구의 아들에게 써준 시에 나온다. 두보의 취지는 좋은 일이 나쁜 일이 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으니 실망하지 말라는 응원과 격려였다. 그런 점에서는 새옹지마(塞翁之馬)의 의미와 같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관 뚜껑을 덮기 전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삶의 완성이든 종결이든 죽음은 모든 것의 마지막이므로 그때에야 그가 어떤 사람인지,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한 인물인지 또는 어떤 해악을 끼친 인물인지 평가가 가능해진다. 그러니 평가를 할 때는 그의 후반, 최종적인 모습을 보라, 그러니 누구든 후반을 조심하라,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야 마땅하다. 박 시장의 죽음을 보면서 성공했거나 출세한 사람들의 내면에 도사린 텅 빈 허무와 외로움, 아무도 모르지만 늘 입 벌리고 있는 그 어둠을 생각하게 된다. 원래 공인의 죽음은 사회의 공공재산이며 후세에 전해지는 문화유산의 한 가지여야 한다. 아름답고 좋은 죽음은 길이 향기롭게 기억되고, 성숙하고 완성된 죽음은 사회통합에 기여한다. 두 죽음을 지켜보며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불행을 다시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든, 공인이라면 더욱, 나라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좋은 죽음을 완성해가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 2020-07-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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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6월 26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 운세 자료를 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격이라 잘해놓고도 방해로 막힘이 많다.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되도록 먼 여행 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미미하던 생각이 정리되고 가슴이 열리나 서두는 것은 금물이다. •72년생 : 꿈속에서 나타난 일이 현실로 나타나니 횡재수가 비친다. •60년생 : 열매가 익기도 전에 벌레 먹은 격이라 도둑을 조심하라. •48년생 :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자식을 편애하지 마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무리 바빠도 세끼 밥은 먹어야 넘어간다. 점검이 필요하다. 움켜지고 있다고 모두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아라. •85년생 : 재수가 좋으니 사방에서 도와주니 주머니가 두둑해 진다. •73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일은 되는데 마음 갈등은 여전하다. •61년생 : 문서는 좋은 문서이나 내 것 만들기가 어렵구나. •49년생 : 재수도 길하여 문서 잡으면 큰 돈 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함이 더는 문제를 크게 안 만든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 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전 과목을 다 잘 할 수는 없다. 한가지라도 충실하자. •74년생 : 걱정하던 일은 해소되나 연인이 나를 외면하니 괴롭다. •62년생 : 문서에 투자하라 횡재수가 도래한다. 일차는 하고 이차는 그만 두라. •50년생 : 밤에도 우는 새가 있으니 횡액이 두렵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감언이설을 조심하라. 남의 일로 나서다가 어렵게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너무 서두르면 아는 것도 힘들게 되니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라. •75년생 : 힘든 일이라면 상대와 오해를 조심해야 일이 열리게 된다. •63년생 : 능수 능란한 재간을 가진 자가 나를 도우니 안 되는 일이 없다. •51년생 :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공연히 미움받는 운이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현무가 문전에 이르니 교묘하고 요사스러운 일이 생긴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나를 잘대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64년생 :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다. 건강에 유의하라. •52년생 : 몸이 쇠약하니 헛것이 보이는 것같이 마음이 허하다. •40년생 :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니 투자는 불안하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당신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하는 마음은 모든 일을 그르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 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정당한 경쟁은 얻는 게 많고 상대를 짓밟는 경쟁에는 힘이 없어진다. •65년생 : 좁쌀 한 주먹도 지니지 못하는 격이라 투자하면 큰 손해를 본다. •53년생 : 근심 걱정에서 헤어나오니 그 동안 투자해서 회수 못한 돈이 들어온다. •41년생 : 슬하에 근심이 없어지니 가슴이 시원하고 재수도 좋아진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맛이 가버린 고기를 어찌하리 안 되는 일은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뚝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다른 일을 추진하면 생각보다 좋은 직업이 된다. •66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방법이 나오니 궁리를 잘 하라. •54년생 : 꾀하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니 가슴이 답답하나 다른 것을 생각하라. •42년생 : 버릴 것은 버리고 잡을 것은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일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곳곳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침체 속에서도 조금씩 운이 열리니 기다리는 소식은 온다. •67년생 :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일 정도의 친구를 얻는다 배반하지 마라. •55년생 : 아무리 강직해도 이 일에는 융통성을 발휘하라 곧 일이 성사된다. •43년생 : 생사가 걸린 일이라 승패를 결정지을 때니 심혈을 기우려 처리하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천하를 건 한판 도박과 같은 일이라 신중하게 움직임이 길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히 처리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결정은 본인이 해야하지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68년생 : 자기 몸에게 보시하는 것이 타인에게 보시함이니 건강에 유의하라. •56년생 : 그 동안 뿌린 씨가 제대로 자란 것이니 재수가 대길하다. •44년생 : 새로운 문서는 조심해서 다루어야 이득이 있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고기가 잡히면 통발을 잊어버린다고 은혜에 보답함을 잊으면 안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 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일을 만들어준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69년생 : 높은 곳을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다 일의 순서를 잘 찾아라. •57년생 :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해결사를 모름이다. •45년생 : 생선 눈과 같은 어리석은 자들과 상종하면 재수가 막힌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돈바람이 부는 방향을 잘 보고 일을 처리하면 크게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나아갈 길이 열리니 찬스를 잘 잡아야 여러 면에 이득이 크다. •70년생 : 처마 밑에 떨어지는 낙수가 큰바위를 뚫는다고 계속 밀면 된다. •58년생 : 잃었든 보물을 찾는 격이니 재수가 형통하리라. •46년생 : 알 수 없는 힘이 생기니 조심만 하면 생각대로 일이 된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으나 편안할 것이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쓸데없는 말이 구설을 부르니 입을 잘 단속하라. •71년생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만나나 이 것을 잘 이용하면 이득이 있다. •59년생 : 말을 함부로 하면 나의 속이 내보이니 손해를 보는 수가 많다. •47년생 : 결정을 뒤로 미루면 안 된다. 때가 조성됨이니 처리함이 길하다.
- 2020-06-2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