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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제의 여왕’ 이미자, 66년 노래 인생 마침표 “은퇴는 아냐”
- “가수 생활을 오래 하며 고난도 많았지만,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가 66년 가수 인생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미자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마지막 콘서트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맥(脈)을 이음’을 열고, 6000명의 관객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공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그의
- 2025-04-29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