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이 의료 AI 전문 기업 메디가드와 스마트 돌봄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케어링의 돌봄 인프라와 메디가드의 의료 AI 기술력을 융합해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비접촉식 활력징후(Vital Sign) 모니터링 △AI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및 진단 솔루션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적용을
스마트에이징 디지털 케어 전문기업 캐어유가 ICT 기술을 활용하여 고령층 및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교육용 키오스크 '엔브레인 키오스크'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엔브레인 키오스크'는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디지털 취약계층의 키오스크 사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규 출시된 엔브레인 키오스
일본 요양 서비스 기업 파나소닉 에이지프리(Age-Free)가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의 주간 보호센터 용인 기흥점을 방문해 차별화된 K-요양 서비스와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파나소닉 에이지프리의 히가시사코 히로야스 부사장과 마츠자와 미쓰루 총괄이사 등 관계자는 케어링의 디지털화된 인지·재활 프로그
60세 이상 시니어 세대는 과거 지방이 활기차고 번성했던 시절을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다. 정년을 앞둔 이들이 ‘그 시절 즐거웠던 시골 동네를 되찾자!’며 지방 쇠퇴를 막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일본의 744개 지자체의 젊은 여성 인구가 2050년까지 절반 이하로 감소할 전망이다. 인구 급감으로 소멸 가능성이 있는 곳들이다. 60세 이상
가을비의 굵은 빗방울도 스마트한 노후에 관심 있는 시니어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지난 18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된 제2회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에는 약 1,200여 명의 중장년이 참석해 행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드러냈다.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고령층이 디지털 대전환 시
TJ미디어가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여가헬스케어용 ‘스마트 헬스 뮤직 시스템 M2(이하 M2)’ 100대를 경기도 광명시 스마트 경로당에 공급한다.
지난해 서울시 동대문구,금천구,양천구,송파구,동작구 등의 스마트 경로당에 M2가 설치된 것에 이어 올해는 광명시 내 전체 경로당에 설치된다.
‘스마트 경로당구축 사업’은 정보통신기술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제2회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를 오는 18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고령층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기술과 복지 서비스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스마트와 함께하는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
한국 사회의 노년층은 경제적·교육적 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있으며,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적응력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경제적 측면에서, 노인의 연간 가구 소득은 3,469만 원으로 2020년 대비 14.6% 증가했다. 금융 자산은 4,91
여가란 일·가사 등 의무적인 활동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사용하는 시간을 말한다. 과거에는 은퇴하면 집에서 잠을 자거나 TV 보면서 여가를 보낼 거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현재 액티브 시니어의 여가 보내는 방법은 확연히 다르다.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그들이 주목하는 여가 활동 트렌드를 알아봤다.
액티브 시니어의 개념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최근 정년이 연장되면서 재직 중에 손주 육아를 맡게 되는 고령 직원이 늘어나자 일본의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손주 휴가’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2014년 후생노동성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지침’에서 고령 직원에게 손주 출생 휴가를 주는 제도를 만들라고 장려했다. 이에 2015년 후쿠이현, 오카야마현 등의 지자체는 손주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