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족돌봄으로 일찍 은퇴한 미국인…노후 자신감도 낮았다
- 가족을 무급으로 돌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계획보다 일찍 은퇴한 비율이 높고, 저축과 건강, 노후 준비에 대한 자신감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 부담이 현재의 일과 소득뿐 아니라 은퇴 이후의 생활까지 흔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근로자급여연구소(EBRI)와 그린월드리서치가 22일 발표한 ‘돌봄자와 은퇴: 2026년 은퇴신뢰도조사 결
- 2026-07-26 07:00
-
- 美 석학이 전한 통합돌봄의 미래 “AI도 인간 중심으로”
- 노인이 살던 집과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미국의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AIP)’,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통해 한국 통합돌봄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24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 19층 라운지에서 오틸리아 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교수가 ‘미
- 2026-07-24 18:01
-
- “나이 듦도 멋질 수 있죠”… 시니어 시장 길잡이 꿈꿔
- 노인용 욕조 창업 실패도 겪어 노년 아젠다 생성 중심이 목표 기술로는 노인 자존감 못 채워 “어르신들이 왜 이 장소에 나와 계신 것 같나요?” 2017년 건축학도였던 최연희 롱라이프랩 대표는 수업 중 지도교수가 던진 질문에 시선이 멈췄다. 그날부터 동네 골목과 건물 앞에 앉아 있는 노인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전에도 어르신
- 2026-07-24 07:00
-
- [현장에서] ‘고령화ㆍ디지털 격차’ 기존 보험 한계 왔다
- 초고령화, 기후위기, 플랫폼 노동 확산, 디지털 격차 등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기존 보험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보장 공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소득과 자산, 디지털 활용 능력이 부족한 고령층과 저소득층은 위험에 더 크게 노출되지만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도 장벽을 마주하고 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보험연구원에서 ‘초위험 사회의
- 2026-07-23 16:36
-
- “고령화 먼저 겪은 日 이민정책 ‘유치→정착’, 韓도 ‘정착’ 전략 필요”
- 22일 저고위 ‘인구·이주 전략 포럼’서 일본 사례·한국형 로드맵 제언 “일본, 청년·여성·고령자 고용 확대에도 인력 부족…2010년부터 외국인 적극 유치” “한국도 인재 유입·양성부터 정착·지역사회 통합까지 단계적 전략 필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유입을 넘어 ‘정착’에 초점을 맞춘 이민정책 로드맵이 필요하
- 2026-07-22 15:40
-
- [현장에서] 영화의 감동을 무대로…‘죽은 시인의 사회’가 돌아왔다
- “오 캡틴, 마이 캡틴!” 학생들이 하나둘 책상 위로 올라섰다. 학교에서 쫓겨나 교실을 떠나는 키팅 선생을 향해 그가 알려준 호칭을 외쳤다. 엄격한 교장의 명령에도 제자들은 자리를 지켰다. 키팅은 학생들을 바라보다 가만히 고개를 숙였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명장면이 무대 위에서 다시 펼쳐진 순간이었다. 1990년 개봉해 오랜 시간
- 2026-07-21 17:50
-
- 어린이집 품은 ‘시끄러운’ 요양원
- 초고령사회 일본에서는 노인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찾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중 도쿄 에도가와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고토엔(江東園)은 세대 공존형 복지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는다. 고토엔은 고령자 돌봄 공간과 어린이집, 장애인 지원 시설이 한 공간에 공존하는 다세대 공생형 복지시설이다. 고토엔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띄
- 2026-07-20 09:56
-
- [윤나래의 세대읽기] 청년 양극화 원인은 ‘부모’와 ‘부동산’
- 같은 20대라도 사는 모습은 다르다. 한쪽은 부모 도움으로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고, 월급 일부를 ETF와 연금저축에 넣는다. 결혼과 내 집 마련은 어렵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다른 한쪽은 월세와 생활비를 내고 나면 통장에 남는 돈이 거의 없다. 투자 앱은 깔려 있지만 넣을 돈이 없다. SNS에서는 해외여행과 오마카세 인증이 올라오고, 다른 채팅방에서
- 2026-07-20 06:00
-
- 영영
- 꼽추, 곱사등이. 태어나 처음으로 깨우친 단어들이었다. 할매의 왜소한 몸보다 키가 크던 할매의 등은 그녀의 이름과도 같은 것이었다. 아니 그녀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없었어도 그녀의 곱사등을 모르는 이는 없었다. 그리고 나의 별명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꼽추할매의 손녀, 괴물할매 손주, 뭐 그쯤 됐던 것 같다. 그녀의 삶은 그녀의 등처럼
- 2026-07-18 06:00
-
- 마이클 잭슨은 어떤 존재였을까
- 마이클 잭슨의 전기영화 ‘마이클’에 대한 관객과 평단의 반응은 엇갈린다. 평단은 냉담하지만 관객들은 열광한다. 영화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 말하긴 어려워도, 마이클 잭슨이라는 시대의 기호가 대중의 마음을 파고들기에 충분했다는 뜻이다. 누구나 마이클 잭슨과의 추억 하나쯤 있다 5월 13일 개봉한 영화 ‘마이클’은 개봉 전부터 세간의 관심
- 2026-07-16 06:00
이투데이
-
- SKT, '에스케이하이퍼'가 주가도 띄울까?…AI데이터센터 사업 가속
- SK텔레콤이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을 전담할 신규 법인 '에스케이하이퍼'를 설립하고 총 7500억원을 출자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 체제에 돌입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인 24일에 전장보다 1.31% 오른 10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크게 하락했지만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하며 주가
- 2026-07-26 16:00
-
- '스파이더맨4', 개봉 D-3 예매 50만 돌파⋯'호프' 흥행 넘을까
-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전부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는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사전 예매 관객수 50만559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2022년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1082만)의 동
- 2026-07-26 15:37
-
- 신민아 '호러' 통했다⋯'눈동자' 누적관객 150만 돌파
- 신민아 주연작 ‘눈동자’가 누적관객 150만을 돌파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눈동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15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33일 만의 기록이다. ‘눈동자’는 신민아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개봉 후에는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몰입감 넘치는 연출로 큰 호평을 받으며 개봉 16일째 누적
- 2026-07-26 14:53
넥스블록
-
- [국내 5대 거래소] 국내 코인거래소 거래대금 1%대로 위축…상위 2곳 쏠림 더 짙어져
- 5대 원화거래소 일평균 거래 5978억원, 코스피의 1.59% 수준업비트 68.17%·빗썸 24.61%, 하위 3곳 합산 7.30% 그쳐보안·자금조달·대주주 재편 병행·이용자 보호 체계 경쟁도 확대 국내 5대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시장이 급격한 거래 위축과 양극화에 동시에 직면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코스피의 1%대로 축소됐고, 거래는 업비트와 빗썸에 더
- 2026-07-25 06:00
-
- [비트코인 인사이트] 비트코인 6만5000달러선 밀려…거시 불안에 투자심리 위축
- 중동 긴장과 유가 급등 겹치며 위험자산 전반 약세비트코인 24시간 1.72% 하락…도미넌스 56.71%CMC 공포탐욕지수 36 기록…6만4000달러대 지지 주목 비트코인이 다시 6만5000달러선 아래로 밀리면서 시장의 중심 변수도 개별 종목 재료보다 거시 불안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중동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급등, 금리 경로에 대한 부담이 한꺼번에
- 2026-07-24 10:08
-
- [인기 검색 코인 톱15] Ondo·Zama 강세…RWA·프라이버시 인프라 주목
- 가상자산 시황 정보를 제공하는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기준 투자자 관심은 비트코인 같은 대형주 자체의 방향성보다 디파이와 실물연계 자산(RWA), 프라이버시 인프라, 그리고 단기 변동성이 큰 중소형 알트코인으로 분산되는 모습이다. 검색 상단에서는 시가총액 10위 하이퍼리퀴드와 41위 Ondo가 동시에 부각됐다. 하이퍼리퀴
- 2026-07-23 17:47






![[사우나+웰니스]⑤ 어디로 갈까? 전국 온천·사우나 지도](https://img.etoday.co.kr/crop/360/203/235255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