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

[현장에서] 어르신의 유쾌한 서사를 담은 시니어 전용 카페

입력 2026-05-06 15:22

'봉주르빵집' 제작발표 "어르신들의 투박한 인생담과 달콤한 프랑스식 디저트의 유쾌한 만남"

▲'봉주르빵집' 공식 포스터(스튜디오 여름날)
▲'봉주르빵집' 공식 포스터(스튜디오 여름날)

“어르신들의 행복은 참 소박하다. 우리 모두가 한 번 더 부모님을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프로그램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희애, 차승원, 김선호, 이기택, 박근형 PD, 김란주 작가 등이 참석했다.

‘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시니어 전용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베이킹 예능이다.

총괄매니저로 함께한 김희애는 "오로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동반인만 입장 가능한, 국내 최초 ‘예스 시니어존’ 카페라는 독특한 콘셉트"라며 기존의 예능과 다름을 강조했다.

김란주 작가는 "아버지와의 추억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야기"라면서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근형 PD는 “새로운 곳에서 레스토랑을 열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많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유쾌한 감동을 선사하는 유일한 예능이다. 시골 어르신과 프랑스 디저트라는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달콤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생소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물하고 싶어 고창이 원산지인 특산물을 이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줌마라 불리며 각종 예능에서 뛰어난 요리솜씨를 뽐낸 차승원은 "애정을 많은 프로그램"이라면서 "사실, 프랑스식 디저트에 도전해야 하는 것이라 두려움이 앞섰지만,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애는 "총괄 매니저로 빵집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면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배달서비스도 진행했는데 너무 좋아해주셨다. 덕분에 동네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호는 바리스타로서 다정한 말솜씨와 섬세한 리액션으로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파하며 국민 손주 면모를 발휘했고, 보조 파티시에 이기택은 에너지 넘치는 막내로 허당미와 열정으로 주방을 활기차게 만든다.

차승원은 "다른 예능도 다 똑같이 재미있고 힘든 점이 분명 있지만, 성취감으로 본다면 이번 예능이 제일 크다"고 이야기하면서 최고의 예능이라 강조했다.

박근형 PD는 "무엇보다 김희애, 차승원, 김선호, 이기택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밝히며 "힐링을 선물한다고 생각했는데 되려 더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차승원의 섬세한 디저트 만들기와 김선호의 손주상 교감이 관전 포인트”라며 전다.

"세븐틴 디노, 옹성우, 이주빈 등 특급 게스트들이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2030부터 5070+ 세대까지 공감할 수 세대초월 힐링을 제공할 ‘봉르빵집’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8일 금요일 오후 4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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