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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붐 세대에 집중하라
-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올해 2월 취임한 김수영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인터뷰 내내 ‘관점의 전환’을 강조했다. 노인 일자리를 복지의 하위 영역으로 두는 기존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에서 노인 인력은 더 이상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를 지탱하는 생산 주체로 재정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2026-05-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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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AI 기반 ‘돌봄 플랫폼’ 추진” 과기정통부, 내년 착수
- 정부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계기로 돌봄 분야 인공지능(AI)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복지돌봄 AI 로드맵을 발표하고,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정서지원 돌봄로봇 등 현장 사업의 분절된 데이터를 하나로 묶는 차세대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예산 편성이 아직 확정되지
- 2026-05-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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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 향한 경제적 지원, ‘선’ 필요해요”
- 최순아 씨와 장도영 씨는 꼭 닮은 모녀다.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집에서 생활하며, 육아 역시 함께 나누고 있다. 이러한 일상은 오늘날 변화하고 있는 손주 돌봄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조부모가 육아의 보조자를 넘어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두 세대가 바라보는 ‘손주 지원’의 방식은 어떻게 다를까. 조부모와 부모의 시선을 통해 ‘손주 경제’의
- 2026-05-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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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지갑이 만드는 변화
- 5월이면 어린이날, 가족 모임, 외식과 선물 등으로 자연스럽게 소비가 증가한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이 풍경에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다. 소비의 중심에 조부모가 서기 시작했다. 손주에게 건네는 용돈과 선물은 물론, 외식과 체험, 여행, 교육비까지 조부모의 지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단순한 ‘용돈 문화’를 넘어 하나의 소비 흐름으로 읽히는 변화다.
- 2026-05-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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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정책 일자리 태도도 달라져…“생계비보다 건강” “민간 취업 희망”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 연령별 변화 분석 74세 이하 노인, 일자리 참여 동기 경제적 사유 83.6→68.4%로 감소 평균 희망 급여액 41만→94만원 증가, 민간 취업 희망도 2.1→12.5% 상승 정책 일자리를 대하는 시니어들의 자세가 달라지고 있다. 일자리를 찾는 목적이 생계에서 건강으로 바뀌었고, 정책과 연계된 일자리보
- 2026-04-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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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나래의 세대읽기] 왜 어르신들은 돈을 안 쓸까?
- 젊은 세대 사이에서 부모에게 여행 전 ‘효도여행 10계명’을 읊게 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거 한국 돈으로 얼마냐고 묻지 말 것’, ‘겨우 이거 보러 왔냐고 말하지 말 것’, ‘돈 아깝다는 말 금지’ 같은 내용이다. 웃자고 만든 내용이지만, 그 안에는 공통된 경험이 담겨 있다. 같은 여행을 두고도 부모 세대는 ‘비용’을, 자녀 세
- 2026-04-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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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봐줄 사람이 없다” 한국 ‘돌봄 인력 절벽’ 위기
-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후 돌봄을 둘러싼 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 장기요양서비스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이를 감당할 인력은 줄어드는 구조가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간한 ‘KDI FOCUS: 노인돌봄 서비스 인력의 전망과 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요양서비스 수요는 2043년까지 2023년
- 2026-04-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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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률 상승 이끈 ‘고령층’, 노동시장 60세 이상 중심으로 이동
- 최근 고용률 상승 흐름의 중심에 고령층이 자리 잡으면서 우리나라 노동시장이 고령층 중심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고용정보원 고용동향브리핑 ‘최근 고용률 흐름의 구조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고용률 가중 기여도는 2000년 5.4%포인트(p)에서 2025년 14.9%p로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 2026-04-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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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해도 일할까” 美 중장년 고소득층 노후 불안 커
- 은퇴를 앞둔 미국의 비교적 자산이 많은 중장년층에서도 노후자금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문턱에 들어선 X세대(55~60세)는 베이비붐 세대보다 노후 소득이 평생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더 컸고, 연금이 없는 데 따른 박탈감과 은퇴 후 재취업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더 크게 나타났다. 이들의 은퇴 준비가 더는 “얼마를 모았느
- 2026-04-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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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마케팅 기업 “고령층 소비시장 승부처는 액티브 시니어”
- 일본 시니어 온라인 커뮤니티 ‘취미인클럽’을 운영하는 오스탄스가 시니어 마케팅의 핵심 키워드로 ‘액티브 시니어’를 제시했다. 고령층을 단순히 나이 기준으로만 획일적으로 묶어서는 실제 소비 주체를 읽어낼 수 없고, 건강과 취미, 사회참여, 디지털 활용에 적극적인 고령층의 생활양식과 욕구를 세밀하게 이해해야 시장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일
- 2026-03-24 07:0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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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고용시장 ‘정체 상태’…“청년들만 더 어려워졌다”
- 실업률 상승에도 대규모 해고 없는 모순관세·이란전·AI 확산에 기업 채용 관망청년층, 일자리 찾기 한층 힘들어져 미국 노동시장이 해고와 채용이 동시에 둔화하는 이례적인 ‘정체 상태’에 빠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런 이례적인 상황에서 기존 직장을 가진 근로자들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청년층과 구직자들은 일자리 문이 좁아지면서 체감 고용 상황이 빠르게 악화하
- 2026-05-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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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베이이붐 세대 대규모 자산 상속 기대했지만장수·고령화·호화 여행 등으로 시점 밀려나 미국 고령층이 보유한 자산이 110조달러(약 15경1800조원)에 달하지만, 젊은 세대로 전달되기까지는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월가에선 베이비붐 세대가 사망한 후 막대한 자산이 자녀 세대로 넘어가는 ‘위대한 부의 이전’ 기대가 컸지만, 실제로는 물방울 떨
- 2026-05-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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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가 ‘큰손’, 베이비 납시오⋯에코붐 세대, 소비 한 축 차지[VIB 이코노미 2.0]
-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8명대...전년 대비 0.05명 늘어상품 가격보다 품질ㆍ브랜드 중시 성향...늦은 결혼에 경제력 커져“아이 한명에 집중”...백화점, 1분기 명품 키즈 매출 두자릿수 성장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8명대에 도달,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키즈(Kids) 시장에 활력이 돌고 있다. 1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인 ‘에코붐
- 2026-05-04 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