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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노멀의 백년가약⑥ 허니문 변천사
- 허니문 트렌드가 레트로를 맞이했다.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로 발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혼주인 시니어들은 젊은 시절 울릉도와 제주도, 지리산 등 내륙과 섬을 가리지 않고 국내로 신혼여행을 많이 떠났다.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국내 허니문의 변천사를 돌아보고, 자녀에게 추천할 수 있는 이색 허니문과 여행지를 소개한다. 20세기 초반까지 혼인은 개인
- 2021-07-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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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가을 담양 담기
- 쌀쌀해지는 늦가을 날씨는 지도의 남쪽을 훑게 만들었고, 일행의 눈길을 잡은 곳은 담양이었다. 시니어들은 인터넷의 사진이나 댓글들을 믿지 않는다. 직접 보고 냄새 맡는 현장 답사를 중시한다. 그렇게 메타세쿼이아 길에 근접해 최근 숙박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프로방스 구역에 짐을 풀었다.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하얀 건물들이 군집을 이루고, 같은 색깔의 다양한
- 2020-11-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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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누리는 이국적인 하룻밤
- 해외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그 나라의 문화와 분위기가 물씬한 곳에서의 하룻밤이다. 휴가철 아쉽게 국내에만 머무르는 이들에게 들려줄 희소식 하나. 바로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의 매력을 동시에 담은 이국적인 숙박시설 정보다. 마치 해외 휴양지에서 묵은 듯, 이색적인 풍광과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인생 샷’ 하나 남겨보는 것도 좋겠다. 산토리니의 청량함을
- 2020-08-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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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비용 고효율로 누리는 ‘소확행’
-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는 재미와 별개로 간절한 것이 바로 ‘먼 이국’으로의 여행이지만 지금은 해외로 나가는 발길이 묶여버린 상황. 언제까지 코로나19가 잦아들기만을 넋 놓고 기다릴 수만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홀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저비용 고효율로 즐길 수 있는, 이름하여 ‘한국에서 즐기는 외국 여행’ 가이드. 인생은 짧고 갈 곳은 많다
- 2020-07-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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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기점·소악도 ‘순례자의길’
- 전남은 섬 부자다. 우리나라 3300여 개 섬 중 2165개가 전남에 있다. 그중에서도 신안군에 1004개가 모여 있다. 신안군을 천사 섬이라 부르는 이유다. 2019년 10월 신안군 기점·소악도에 예수의 12사도 이름을 딴 작은 예배당 열두 개가 지어졌다. 아무 볼 것 없던 섬에 천사의 은총이 내린 듯했다. 갯벌을 건너는 섬티아고 신
- 2020-07-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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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빛 겨울 노을을 슬그머니 담아 온 지중해 여행
- 창밖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있는 겨울밤에 따뜻한 솜이불 속으로 몸을 담그는 순간 느껴지는 행복감. 그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이 겨울 여행의 맛이다. 뻔한 새해맞이를 하고 싶지 않았다. 더군다나 겨울 여행에 갈증을 느꼈다. 그때 하나의 문장이 눈에 들어왔다. “지중해는 푸른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황금빛 방울처럼 딸랑딸랑 울리던 곳…” 레몬 향 실린 따
- 2020-01-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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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키나발루, 따뜻한 곳에서 겨울나기
- 2018년 개띠의 해가 열렸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구는 돌고 역사는 기록될 것이고 개개인의 삶은 흘러갈 것이다. 올 새해맞이는 따뜻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서 ‘지치지 않는’ 여행을 하면서 쉬는 것. 낮에는 바닷가에 나가 물놀이를 하고 배가 고프면 슬렁슬렁 시장통에 나가 애플망고를 실컷 먹고 저녁에는 밤하늘을 보면서 수영을 즐기는 일. 한 해의 초문을 여는
- 2017-12-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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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반해버린 바람의 섬, 미코노스
- ‘에게 해의 진주’와 ‘바람의 섬’이라는 별명을 지닌 미코노스는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로 손꼽힌다. 영화 등 촬영지로도 인기를 누리는 섬. 특히 동양인에게 많이 알려진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이 섬에 머물며 소설 를 쓰기 시작했고 에세이 에는 이곳의 ‘한 달 반’ 생활이 낱낱이 그려져 있다. 하지만 이 섬은 예술가나 특정인들만이 누릴 수 있는
- 2017-02-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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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투어] ‘꽃보다 시댁’ 미치도록 아름다운 그리스 베스트 2곳
- 그리스는 아름다운 곳이 많은 나라다. 아테네 거리에서는 여신이 금방 환생한 듯한 아리따운 여성들이 활보한다. 특히 그리스 여행의 백미는 ‘섬’ 여행이다. 200개의 유인도 중에서도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은 ‘산토리니’다. 그곳뿐 아니라 꼭 가봐야 할 곳은 ‘메테오라 수도원’이다. 그 아름답고 멋진 풍경은 시댁 어른들과 함께 떠난다 해도 모든 스트레스
- 2016-03-08 09:19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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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빛바다 품은 ‘남해의 포시타노’ 가보니⋯눈ㆍ코ㆍ입이 즐거운 곳[쏠비치 남해 개장]
- 이태리 남부 해안절벽마을 포시타노 콘셉트로 7월 5일 정식 개장곳곳에 유자나무, 상큼한 향기...9만㎡ 부지에 451개 객실 운영호텔ㆍ빌라 451개 객실 갖추고 인피니티풀ㆍ아이스 비치 등 부대시설7개 식음업장, 남해산 식재료 활용....“서울서 먼 거리, 지역 셔틀 등 연계 고려” “옥빛바다 보며 즐기는 인피니티풀·스케이트링크” 25일 대명소노그룹 소노
- 2025-06-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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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오버투어리즘 비상] ‘지속 가능한 관광’ 찾아라…각국, 해법 마련 분주
- 분산형 관광·주민과 공존·여행 태도 변화에 초점베네치아, 특정 시기 입장료 부과 통해 분산 노려일정 수익, 주민·환경 보전에 배분하는 곳도 과잉 여행객으로 세계 관광도시가 몸살을 앓자 각 당국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해법 마련에 분주하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 분산 △주민과 관광객의 공존 △여행객의 태도 변화 유도 등
- 2025-06-0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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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절대 오지 마"…나무 자르고 세금 올려받는 나라들, 왜? [이슈크래커]
-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설 연휴가 엿새로 늘었습니다. 여기에 일부 대기업은 '샌드위치 휴일'인 31일도 지정 휴무나 권장 휴무로 정하는데요. 이 경우 최대 9일간 휴가를 보낼 수 있어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죠. 국내 여행은 물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숱합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는 떠올리기만 해도 즐겁고
- 2025-01-21 1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