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프에이지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세대 간 대화’를 주제로 한 2025년 ADA(Age Demands Action) 캠페인 ‘말을 걸다, 마음을 잇다’를 진행한다.
ADA 캠페인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의 대표적인 국제 캠페인으로, 매년 노인의 날을 전후해 각국의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와 부산광역시가 노일 일자리 창출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주금공은 부산시와 ‘우리동네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과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금공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내년 1월 25일까지 국내 14개 도시를 순회하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가 참여하는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공연을 28회 개최한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는 지난 2009년부터 유·초등 교육기관에 어르신을 파견해 어린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으로 노년층의 사회 참여를 돕고 세대 간 문화 소통을 지원
[창간 9주년 기념 특집 기획] 우리 시대, 어른을 찾아서 ‘세대 간 존경-존중에 대한 인식조사’(2024)
불확실한 미래에 앞날을 의논하고 갈피를 잡아줄 어른은 점점 사라지는 듯하다. 우왕좌왕하던 청년기를 지나 어느덧 한 사회의 어른 위치에 놓인 5060세대. 나는 어떤 어른인지, 왜 어른이 돼야 하는지,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을지… 고민이 뒤따르는
[100호 기념] 젊어진 중년들, 후기청년을 말하다 '4059 라이프스타일 및 나이 관련 인식 조사'
수명 120세 시대가 예측되는 가운데 60세는 중년과 마찬가지다. 그런 흐름으로 본다면 4050세대는 청년에 가까운 나이다. 중년도 청년도 아닌 그 사이 어디쯤 존재하는 세대를 말할 맞춤한 표현과 분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지는 지령 100호를 맞아
경기도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은 28일까지 '1-2-3세대 소통프로젝트 세대공감'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참여가족은 조부모세대와 부모세대, 손자녀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체능프로그램(도예·하모니카·댄스·탁구 등), 세대 간 서로이해프로그램(노인체험·마사지교육·가족액자 만들기 등), 1박2일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소통의 기회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