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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46만 구독자 잡지 ‘하루메쿠’의 인기비결
- 일본의 시니어 여성 시장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이 있다. 바로 여성지 ‘하루메쿠(ハルメク)’다. 서점 판매 없이 정기 구독만으로 월 46만 2000부(일본 ABC협회 발행사 리포트, 2025년 1~6월)를 유지하며 일본 잡지 발행 부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매체다. 하루메쿠는 하나의 ‘시니어 여성 생태계’로 평가받는다. 잡지에서 출발해 디지털 콘텐
- 2026-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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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복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日 시니어 비즈니스 현장 투어
- 초고령사회에 먼저 진입한 일본에서 해법을 찾는 ‘브라보 일본 시니어 비즈니스 기업 탐방’이 2차 온라인 공개를 통해 프로그램의 핵심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 내용의 핵심은 ‘누가 함께 가는가’와 ‘무엇을 실제로 보게 되는가’다. 기존 안내가 일정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탐방의 성격과 깊이를 보다 명확히 드러냈다. 이번 탐방은 일본
- 2026-04-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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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 사업의 핵심” 日 시니어 비즈니스 현장 투어 참가 모집
- 초고령사회 일본은 한국이 곧 마주할 현실이다. 시니어 산업의 구조와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이를 사업 전략으로 전환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시니어전문미디어 가 마련했다. 시니어 전문 미디어가 설계한 ‘손에 잡히는 탐방’ 이번 ‘일본 시니어 비즈니스 기업 탐방’와 기존 견학형 투어의 분명한 차별점은 다음과 같다.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 2026-04-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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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세 현역 간호사가 전하는 ‘100세 시대 처방전’
- 일본 교토(京都). 이 도시에는 70년 넘게 의료와 복지 현장을 지키며 ‘사람답게 늙어갈 권리’를 이야기해온 여성이 있다. 올해로 94세. 여전히 요양 현장에서 환자의 곁을 지키며 강연을 하고, 글을 쓰는 현역 간호사다. 그의 이름은 호소이 에미코(細井恵美子). 그는 단순히 오래 일하는 ‘고령의 간호사’가 아니다. 일본의 방문간호 제도를 무(
- 2026-03-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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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미화 교수가 말하는 시니어 커뮤니케이션의 조건
- ‘비바 브라보 클럽’은 취미나 일회성 강의가 아닌, 시니어의 경험을 다시 사회와 연결하는 실전형 커뮤니티다. 이 클럽을 기획한 신미화 일본 이바라키그리스도교대학 경영학부 교수는 “시니어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다시 역할을 갖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일본 초고령사회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신미화 교수가 현장에서 확인한 시니어의 진짜 불안은 ‘역할의
- 2026-03-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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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 이후 다시 교실로 간 사람들
- “정년퇴직 후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일본은 이 질문에 가장 먼저 직면한 나라다. 그 해답의 한가운데에 ‘고령자대학교’라는 독특한 평생학습 모델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오사카부 고령자대학교는 일본 시니어 평생교육을 상징하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곳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기관을 넘어, 고령자의 삶을 다시 사회와 잇는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 2026-0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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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세 체형 관리 트레이너의 유쾌한 인생
- 인생을 즐기며 사는 74세의 소네 준코 (ソネ ジュンコ) 씨. 그의 직업은 ‘보디 메이크 인스트럭터(Body Make Instructor)’다. 한국에서는 낯설지만 일본에서는 널리 쓰이는 직업명으로, 한국식으로 풀어보면 ‘체형 관리 트레이너’에 가깝다. 단순한 운동 지도자를 넘어 트레이닝·체형 교정· 식습관·생활 습관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문가다.
- 2026-01-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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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케어센터에서 카지노를?”
- 출입문이 열리자, 익숙한 데이케어센터의 고요한 풍경 대신 전혀 다른 장면이 눈앞에 펼쳐졌다. 파친코 구슬이 또르르 굴러가고, 마작 패가 부딪히는 경쾌한 소리가 공간을 메운다. 시니어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게임에 몰두하고 있다. 요양보호사와 한 판을 겨루는 그들의 얼굴에는 활기가 넘친다. 이곳은 일본의 주식회사 ‘시니어라이프’가 운영하는 이색 데이
- 2025-1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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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 마을로 변신한 폐교, 희망이 되다
- 저출생과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일본에서는 농촌을 중심으로 인구 감소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그 여파로 전국 곳곳에서 학교가 사라지는 흐름 속에서 도치기현 나스마치는 새로운 길을 찾아냈다. 문을 닫은 초등학교를 고령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복합 커뮤니티로 바꾼 ‘나스 마치즈쿠리 광장(那須まちづくり広場)’은 미래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2025-1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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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세 세계 최고령 프로그래머의 멈추지 않는 도전
- 1935년생 와카미야 마사코(若宮正子) 씨는 올해 90세다. ‘세계 최고령 프로그래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의 삶은 어떤 젊은이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이다. 은행원으로 은퇴한 뒤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고, 80세에 프로그래밍을 독학해 81세에는 고령자를 위한 게임 앱까지 개발했다. 도전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애플 CEO 팀 쿡과의 만남, 유엔 행사
- 2025-10-28 07:0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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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석] 모두에게 주치의가 있는 삶이란
- 할아버지의 잦은 기침이 어느새 한 달을 넘기고 있었다. 두 차례 찾아간 시골 병원에서는 할아버지의 약해진 체력 탓에 감기가 쉬이 낫지 않는다고 했다. 가족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리고 건강을 챙겨 드리는 일뿐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할아버지는 급작스러운 호흡 곤란으로 인해 서울의 응급실로, 다시 중환자실로 옮겨지셨다. ‘이런저런
- 2015-12-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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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의원 울리는 의료법] 법 모르면 ‘약’도 없다
- 최근 가수 고(故) 신해철 씨의 사망 소식은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 시대의 아이콘이 사라졌다는 의미를 차치하더라도, 신 씨의 사망 과정에서 나타난 병원 측의 과실 여부가 도마 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서울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신 씨는 퇴원과 입원을 반복하며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신 씨는 혼수상태까지 이르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 2014-1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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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 치료비 할인 정보 플랫폼 ‘닥폰’ 서비스 오픈
-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닥프렌즈와 함께 치료비 할인 가격 및 병원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한 곳에 모아 환자가 정보를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 ‘닥폰’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닥폰은 치료 상품이나 쿠폰의 판매를 통한 수수료를 취하지 않고, 배너형 키워드 광고 방식을 통해 의료법을 준수하면서 병원과 환자의 치료비 정보 공유 및 알림이 손쉽게 일어
- 2014-10-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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