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남승민이 음료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식음료기업 일화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국민 손자’ 남승민을 보리탄산음료 ‘맥콜’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남승민은 고등학생임에도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가창력으로 톱 20까지 진출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새롭게 제작되는 맥콜 광고에서 남승민은 트로트 버전의 맥콜송을 직접
예술의전당은 29일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아티스트 라운지’ 아홉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10월 공연에서는 ‘Jazz in Classic’이라는 타이틀로 짙은 재즈 감성이 묻어나는 클래식 음악으로 마련됐다.
프랑스 부페크람퐁 클라리넷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 중인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이 출연하고,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자 피아니스트
“사람이 살아갈 때 사랑이 존재해야 늙지 않고 긴장하며 살 수 있어요.”
올해 78세인 가수 현미는 젊게 사는 비결로 주저 없이 ‘사랑’을 꼽았다. 싱글인 그는 지난해 말, 한 방송에서 15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라고 밝혀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젊음이 경쟁력으로 인정받는 시대, 중·장년 스타들이 여전히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중은 열광한다
‘꽃보다 누나’가 진한 여운과 의미를 남긴 채 막을 내렸다.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그리고 이승기의 여행기를 담은 tvN 예능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가 지난 17일 종영했다. 지난해 11월 29일 첫 방송한 ‘꽃누나’는 에필로그를 제외한 본편 평균 시청률 9.0%(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신
감동과 짙은 여운을 안겼던 8주간의 ‘꽃보다 누나’ 여정이 마무리 됐다.
17일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가 감독판 에필로그 ‘놓치지 않을 거에요’를 끝으로 종영됐다. 캐스팅 비화를 담은 누나들의 여행 전후 인터뷰 장면과 여행을 곱씹을 이승기의 최종 인터뷰를 통한 숨겨진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꽃누나’ 일행이 크로아티아 종단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될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tvN ‘꽃보다 누나’ 7회에서는 ‘꽃누나’ 일행이 여행 종착지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해 여행의 절정을 만끽한 후 여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영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했던 “두브로브니크를 보지 않고 천국을 논하지 마라”라는
배우 윤여정이 '꽃보다 누나' 트러블 메이커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6화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네 명의 여배우와 짐꾼 이승기 일행이 크로아티아 여행 6일차에 접어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아침부터 이승기에게 "일 저질렀다. 반지를 다 잃어버렸다"라고 허둥댔다.
이후 윤여정은 모든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