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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살부터 노인일까? 해외 학계선 “일률적 규정 어렵다”
- 현 65세인 노인 연령 상향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해외 주요국은 노인 연령을 일률적으로 높이는 것이 아니라 정년 연장, 연금 개시, 교통 요금 할인 등 분야마다 개별적인 논의를 거쳐 변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난달 26일 진행된 보건복지부의 ‘노인 연령 전문가 간담회’에서 ‘노인연령 관
- 2025-03-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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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노인시대, 미래세대의 부담 경감 위한 사회적 합의 필요”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이하 통합위)는 지난 1월 17일 대한노인회, 한국노년학회와 함께 ‘존엄한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말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가 사회적 변화를 꾀할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는 위기의식 하에 노년 세대가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을까 하는 고
- 2025-01-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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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정순둘 교수가 말하는 노인과 어른
- 노인이 된다는 두려움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나이로 나누지 말고 그저 한 사람의 시민으로 이해하고 바라봤으면 해요. 나이와 무관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연령통합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시니어 매거진 2024년 4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지혜 디자인 유영현
- 2024-05-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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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둘 이화여대 교수 “연령통합 사회, 청년도 노인도 하나의 어른”
- 노년에 접어들면 사회의 어른으로 기능하려는 책임감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나이만 먹었다고 다 존경받는 어른이 될 순 없기에, 부담은 커지고 마음은 위축된다.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어른’의 책임을 노년에 한정하지 않는다. 청년·장년·노년 등 우리 사회 성인들이 세대 구분 없이 모두 하나의 어른으로서, 한 명의 시민으로서 서로의 위치에서 책임
- 2024-04-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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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년학회 새 학회장에 정순둘 이화여대 교수 취임
-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한국노년학회 제 33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노년학회는 사회복지와 보건 분야를 비롯한 최대 노인 학술단체로 한국노년학논문을 발간하고 있다. 정순둘 신임회장은 이화여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04년부터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 2023-01-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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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돌봄을 위한 세미나 개최
- 서울시내 거주 어르신 돌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성미선)는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역사박물관 아주개홀에서 ‘2019년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는 ‘서울시 어르신 돌봄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융합전략과 노인종합복지관’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 30분부터 열
- 2019-11-15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