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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은 삶의 일부” 한노협, 마로니에공원서 웰다잉 캠페인
-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이하 한노협)는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내가 만난 웰다잉’ 수기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죽음을 삶의 반대가 아닌 일부로 바라보며, 남은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가자는 ‘웰다잉(Well-dying)’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웰다잉’은 ‘좋은 죽음’을 뜻하는 개념으로, 마지막 순간
- 2025-10-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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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언 속 가장 많이 남기는 말요? ‘사랑한다’입니다”
- 죽음을 밝게 이야기하는 젊은 창업가가 있다. 웰다잉 플랫폼 ‘망고하다’를 이끌고 있는 서지수 대표다. 그녀는 “좋은 죽음이 있으려면 좋은 삶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내세우며, 누구나 쉽게 유언장을 작성하고 이를 통해 삶을 성찰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 대표의 문제의식은 학생시절 사회복지 현장에서 시작됐다. 대학 시절, 70대 이
- 2025-08-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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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가족 문화 나들이 떠나자… 5월 문화소식
- ●Exhibition ◇히타이트 : 오리엔트 최강의 제국 일정 6월 8일까지 장소 한성백제박물관 이번 특별전은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와 초룸시,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시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기원전 17세기부터 12세기까지 이집트, 아시리아와 함께 ‘오리엔트 3대 강국’으로 불린 히타이트 제국의 문화유산을 총 212점의 유물로 소개한다. 히타이
- 2025-05-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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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해외 이색 웰다잉 문화
- 세계에서 가장 죽기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죽기에 좋다’는 말이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좋은 죽음’을 정의하고 준비하는 나라들이 있다. ‘잘 죽는 방법’을 고민할 이들을 위해 해외의 웰다잉 문화를 소개한다. 영국 ‘당신의 1% 찾기’ 영국의 국가 생애 말기 돌봄 프로젝트로 의사들이 생의
- 2023-12-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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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의 웰다잉 문화, 가장 ‘죽기 좋은’ 국가의 모습은?
- 세계에서 가장 죽기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죽기에 좋다’는 말이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좋은 죽음’에 대해 정의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나라들이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잘 죽는 방법’을 고민할 이들을 위해 해외의 웰다잉 문화를 소개한다. 영국의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연구기관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죽음의 질
- 2023-12-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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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길 먼 존엄한 죽음… ‘가족 중심’ 문화 웰다잉 정착 막아
- 웰다잉(Well-dying)을 직역하면 ‘좋은 죽음’이다. 저마다 삶의 양식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좋은 죽음에 정답은 없지만, 대체로 ‘삶의 마무리 단계에서 자기결정권을 실현할 수 있는 죽음’을 의미한다. 국내에선 자기결정권의 일환으로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다만 이에 따른 실천은 미미한 편이다. 문제는 개인이 실천했음에도
- 2023-12-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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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 서비스 정부 아닌 소비자에게 집중되어야”, 케어닥 박재병 대표
- 여느 청년과 마찬가지였다.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몰랐다. 남들 다 하는 ‘취업 준비’는 요즘 말로 ‘현타’를 불렀다. 무엇을 해도 좋은 인생을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았다. 마침 머리도 짧게 깎은 김에 절에라도 들어갈까 했지만, 며칠 견디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그래서 무작정 해외로 떠났다. 6개월을 계획하고 떠났지만 돌아오는 데는 3년이 걸렸다. 위험을
- 2021-12-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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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죽음 알리자"… 웰다잉 소개하는 노인복지관들
- 2018년 연명의료결정법이 제정되고 ‘좋은 죽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삶의 마지막이 가깝게 느껴지는 나이가 되면 죽음을 더욱 부정적으로 인식하거나, 아예 언급하지 않으려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죽음은 현실이고 준비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웰다잉(Well-dying) 프로그
- 2021-10-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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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중간점검
-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셰익스피어 희곡의 제목처럼 삶의 마무리가 인생에서 중요하다. 죽음을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웰다잉, 즉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준비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대표(71)를 만나 현시대 웰다잉의 의미와 필요성, 그리고 실천 방법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 2021-06-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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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절반 스스로 "건강하다"…노인 기준 "70세 이상으로"
- 노인들의 건강상태가 크게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노인이 절반에 이르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노인들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후 생활을 좋은 죽음을 위한 과정으로 보고 장례 위주로 죽음을 준비하는 경향도 보였다. 보건복지부가 7일 발표한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 2021-06-08 18:56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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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좋은 돌봄 없이는 좋은 죽음도 없다
- 웰다잉, 좋은 죽음을 위한 준비는 혼자 할 수 없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각 나라에서 생각하는 ‘좋은 죽음’의 조건을 살펴보면 문화적 차이가 뚜렷하다. 미국은 통증 없이 편안한 죽음을, 일본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죽음을, 그리고 한국은 가족의 곁에서 죽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에게 좋은 죽음이란 결국 가족의 돌봄과 배웅 속에서 맞이하
- 2025-08-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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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상담소] 임종실, 좋은 죽음의 출발
- 사람과의 관계에서 첫 만남도 중요하지만, 작별의 순간도 중요하다. 어떤 모습으로 작별하느냐에 따라 추억이 되기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 한다. 이는 삶뿐 아니라 죽음도 마찬가지다. 임종의 순간 떠나는 이의 손을 잡고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나누며 작별하는 이와, 떠나는 이의 고통스러운 마지막을 목격하거나 인사조차 제대로 건네지 못하는 이의 애도는 다르다.
- 2024-07-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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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상담소] ‘좋은 돌봄’이 빛나는 때
- 마을에 치매로 투병 중이신 할머니 한 분이 계셨다. 치매로 인지능력이 낮아졌음에도 혼자 살기를 고집하셨다. 주위 사람들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할머니께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의 입원을 권하였다. 하지만 그마저도 거부하고 자신의 집에서 살기를 바랐다. 안타깝게 여긴 이웃 한 분께서 식사와 대소변 처리를 도와드렸지만, 쉽지 않았다. 이웃은 치매 공공 후견인이 되어
- 2024-04-23 0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