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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과 예술의 고요한 어울림, 풍류 흐르는 안동의 여행지들
- 여름을 보내면서 꺼내 들기 좋은 여행지는 어딜까. 단지 태양을 피하고 더위를 잊게 하는 것만으로 택하는 건 언제 적 이야기인가. 전통과 예술이 자연히 스민 풍경은 호젓한 여유를 온몸으로 느끼게 한다. 발길 닿는 곳마다 모든 게 쉼이 되고 마음 다스림의 자리가 된다.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를 이룬, 유・무형의 유교 문화 자원을 간직한 안동이다.
- 2024-09-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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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60대 여성 주목” 농촌진흥청, ‘농촌체험 여행지 8선’ 선정
- 코로나19 유행이 주춤해지면서 소비자 맞춤 여행 상품이 곳곳 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농촌진흥청은 국내 여행 활성화와 농촌체험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농촌으로 떠나는 작은 여행’ 상품인 ‘농촌체험 여행지 8선’을 지난 6월 소개했다. 이번 여행상품은 소모임 단위 여행객이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에서 1박 2일 동안 체험·관광·식사·숙
- 2022-07-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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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귀농귀촌, 사전 준비 단단히 하자
- 베이비붐 세대 김시골(가명)씨는 퇴직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공단에서 32년을 일한 그도 노후가 걱정이긴 마찬가지다. 연금은 받겠지만 아직도 군대 간 아들 복학 후 몇 년을 더 AS해야 해야 하니 주름이 늘 수밖에 없다. 사실 퇴직 후 시골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다. 이처럼 은퇴자들은 시골살이를 꿈꾸지만 귀농과 귀촌은 선뜻 도전하기가 만만치
- 2021-05-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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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앞이 캄캄하다면 저 강물에게 물어라
- 강과 산과 하회마을이 맞물려 자아내는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애와 겸암의 행장을 더듬어보는 재미도 짭짤하다. 부용대 주차장에 당도한 뒤 부용대-겸암정사-옥연정사 순으로 탐승한다. 하회마을 나루터에서 도선을 타고 강을 건너 부용대에 오르는 방법도 있다. 그저 봉긋할 뿐, 야트막한 야산이다. 산길은 밋밋한 데다 펑퍼짐해 풍경이 맺힐 리 없
- 2020-12-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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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자락이 숨겨놓은 보물, 함양
- 경남 함양을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 ‘지리산 자락이 숨겨놓은 보물’. 별 기대 없이 찾아간 곳이었다. 이리저리 여행 코스를 검색해 봐도 딱히 눈길을 끌 만한 곳을 발견하지 못했다. 논계 서원을 방문하고 함양에서 몇 군데 돌아볼 곳을 리스트업했다. 여행자 추천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추천해준 개평 마을로 운전 경로를 입력했다. 하회 마을 버금가는 기품
- 2020-09-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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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 건축의 백미, 병산서원
- 한국의 서원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불현듯 떠난 여행길. 가장 보고 싶었던 곳은 단연코 병산서원이었다. 안동 하회마을을 돌아보고 난 후, 병산서원을 향해 차를 몰았다. 지도에서 보면 낙동강의 물줄기는 S자로 흐른다. S자가 만든 골짜기 안에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이 나란히 있다. 하회마을을 투어하고 병산서원을 방문하면 꽉 찬 1일 코스로 손색이 없다. 병산
- 2020-07-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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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빛 번져 천지가 붉다
- 병산서원 앞 병산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친다. 서원 답사 뒤에는 강변 산책을 즐겨볼 만하다. 인근 부용대 쪽엔 서애 유성룡이 ‘징비록’을 집필한 옥연정사가 있다. 병산서원을 기점으로 하는 둘레길인 ‘선비길’도 운치 있다. 한 시간쯤 걸으면 하회마을에 닿는다. 꽃다운 시절은 저물었어도, 꽃 하나쯤 마음에 두는 맛까지 포기할 수 없다
- 2019-08-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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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700리 자전거 종주기] (1) 라일락 향기 맡으며
- 60대 초반 정년퇴직과 함께 몸 좀 만들어 보겠다는 심산으로 가끔 타고 다니던 자전거로 장거리 라이딩이란 황당한 도전에 처음 나선 것은 지난해 가을. 동해안 최북단인 강원 고성군 금강산콘도에서 강릉시 정동진까지 2박 3일간의 해안선 라이딩에 나선 것이다. 심장이 방망이질 쳐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수백 번, 수천 번을 들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 2016-05-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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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살것인가 PART2 ]흙집학교 ‘흙처럼 아쉬람’ 고제순 원장
-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나만의 집을 짓고 살아간다는 것은 중년들에겐 늘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로망이다. 굳이 ‘님과 함께’ 가사를 들먹일 필요도 없다. 때문에 내 집 짓기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늘 시선을 사로잡지만, 구체적인 방법론을 얻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만약 직접 집 짓기에 성공한 사람이 세운 학교가 있다면 어떨까? 처음부터 차근차근
- 2016-04-12 09:21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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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정상회담 계기 ‘안동 관광’ 띄운다…일본인 유치 총력전
- 문체부, 체험형 관광상품·현지 마케팅 확대선유줄불놀이·하회마을·안동찜닭 연계 상품 출시 한·일 정상회담 개최지로 주목받은 경북 안동이 일본 관광객 유치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정상회담을 계기로 안동의 전통문화와 미식, 한옥 등 지역 관광자원을 일본 시장에 집중 홍보하고, 체험형 관광상품과 현지 마케팅을 확대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
- 2026-05-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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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다카이치에 하회탈 액자 선물…"한일 우호 기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게 안동 하회탈 목조각 액자 등 한일 우호 의미를 담은 선물을 전달한다. 안동 시민들도 안동포 홑이불과 미니 장승 세트 등을 마련하며 환대에 동참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다카이치 총리에게 △안동 하회탈 목조각 액자 △조선통신사 세트(홍삼 및 한지 가죽 가방) △백자 액자를 전달
- 2026-05-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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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사후조정 이틀째...트럼프, 이란 공격 보류 지시 外 [오늘의 주요뉴스]
- 삼성전자 사후조정 이틀째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를 이틀 앞두고 정부 중재 아래 막판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중노위가 노사 양측이 수용할 수 있는 최종 조정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조정안은 중노위가 노사의
- 2026-05-19 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