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급 가사노동 491조 원 규모
중소기업 지원제도 개선 필요
플랫폼, 중년일자리 제공 역할
저출산과 인구감소가 국가적 위기로 부상한 가운데, AI 기반 가사·돌봄서비스 산업을 국가 핵심 인프라로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과 학계, 산업계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한국가사돌봄플랫폼협회가 14일 공동 개최한 ‘20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박주민·이개호·백혜련·서영석·김윤·김남희·박희승·서미화·장종태·전진숙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했다.
개회사를 맡은 전진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은 요양보호사의 표준임금체계 마련, 장기근속 임금 인상, 사회보험 적용 확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시니어 인구 증가는 복지·돌봄의 과제를 넘어,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이투데이와 이투데이피엔씨(브라보마이라이프)는 12월11일 서울 강남 웨스틴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2025 한일 시니어 포럼’을 개최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연사들을 미리 만나, 한일 시니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재단(중앙회장 정원석)과 시니어 만남 플랫폼 전문기업 시놀(대표 김민지)이 11일 장애인을 위한 이성친구 매칭 및 결혼소개 서비스 ‘하트링크(HeartLink)’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모든 사람은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는 인식 아래,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문화·여가·연애·결혼으로 이어지는 통합 플
“AI에게 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마치 오랜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었다. 내 인생이 이렇게 따뜻하게 정리될 줄 몰랐다”
한국디지털포용협회가 진행한 ‘AI 자서전 쓰기-인생사(史)랑’ 1기 교육이 수료를 마치고 출판기념회로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서울 논현동 이투데이 빌딩 대회의실에서 출판 기념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과 가
NH농협금융지주는 중장년층과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용 브랜드 ‘NH올*원더풀(All Wonderful, All one + the full)’을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NH올*원더풀’은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를 슬로건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을 포함한 인생 전반을 넘어 자녀세대까지 든든하고 따뜻한 동행을 경험할 수
국내 주요 가사돌봄 플랫폼 기업들이 손잡고 산업 발전을 위한 연합체를 결성했다. ‘한국가사돌봄플랫폼협회’는 5일 출범과 함께 초대 협회장으로 (주)생활연구소 연현주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가사돌봄 산업의 제도화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민간 연대체로, 종사자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 마련을 목표로 한다
시니어 넘버원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한국디지털포용협회와 함께 인공지능(AI) 자서전 쓰기 교육 프로그램 ‘인생사(史)랑’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생사랑’은 AI 챗봇을 활용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질문에 답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정리해 글의 형태로 완성해준다. 시니어 세대의 글쓰기 접근성을 높인 교육은 ▲인생 사건 정리
요즘 시니어 사이에서는 ‘자서전 쓰기’가 새로운 배움의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글로 정리하며, 나아가 세상과 나누는 일. 그것은 단순한 글쓰기 교육이 아니라 ‘나를 배우는 시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여기에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자서전 쓰기 교육이 등장했다.
기술이 묻고, 기억이 답하다
많은 시니어가 “내 삶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잔디 위에서 스윙 소리가 울려 퍼졌다. 지난 10월 30일 서울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5회 강남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에는 지역 내 17개 파크골프 클럽 회원 4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강남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강남구 파크골프협회와 (주)이투데이피엔씨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활기찼던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