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쫓아다니는 자녀의 등짝을 때려 말리던 여성들이 변했다.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은 시니어 팬덤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그곳엔 반짝 유행도, 반짝 스타도 없었다. 거대한 흐름이 된 시니어 팬덤의 형성 과정과 심리학적 이유를 추적했다.
“최종 보스 컴백 확정.”
“우리는 살았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컴백하는 그룹 너무 안타깝네요.”
“아, 이런….”
한 틱톡(동영상 공유 플랫폼) 게시물 속 글로벌 K팝 아이돌 팬들의 대화다. 누군가의 컴백 소식에 한 팬은 가슴을 쓸어내렸고, 또 다른 팬은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 채 말을 잇지 못했다. 세계 속 K팝 팬들을 웃고 울리는 이는 가수 임영웅이다.
임영웅 컴백 소식은 하나의 밈(Meme, 인터넷 유행 콘텐츠)으로 자리 잡았다. 한 오랜 K팝 팬의 말이다. “임영웅이 컴백하면 ‘숨스밍’(숨 쉬듯 스트리밍)해야 한다는 말이 돌아요. 보통 오후 6시에 음원이 나오잖아요? 첫날에는 아이돌이 1위를 하기도 하는데, 유지는 힘들어요. 어머니들을 따라잡을 수가 없거든요. 임영웅 팬덤의 존재요? 글로벌 K팝 팬들 다 알 거예요. ‘우리 아이돌 그때 컴백하지 않게 해달라’고 비는 걸요.(웃음)”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로 대표되는 시니어 팬덤의 입지는 상상 그 이상이다. 견제 또는 의식의 대상이 된 그들은 빠르게 대중 시장 지형을 바꿔나가고 있다.
은퇴하는 오팔 세대, 트롯맨을 만나다
광신자를 뜻하는 영어 Fanatic(퍼내틱)에서 따온 ‘Fan’과 영토를 뜻하는 접미사 ‘-dom’의 합성어인 팬덤(Fandom)은 한동안 부정적인 이미지로 소비돼왔다. 백과사전에도 ‘어떤 대중적인 특정 인물이나 분야에 지나치게 편향된 사람들을 하나의 큰 틀로 묶어 정의한 개념’이라 실릴 만큼 인식은 형편없었다. 1990년대 이른바 ‘빠순이’로 불리며 노골적으로 비하받았던 이들에게 오랜 시간 쌓인 편견은 성숙한 팬 문화가 자리 잡고 팬덤 소비가 위력을 드러내면서 서서히 걷히기 시작했다.
젊은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팬덤 문화에 시니어가 본격적으로 합류한 건 2020년 전후로 지목된다. 바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즌1이 방영된 시점이자 ‘오팔(OPAL) 세대’가 트렌드로 부각된 시기다.
오팔이란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노년층(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약자로, 2000년대 초반 일본에서 처음 쓰였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전쟁 이후 태어난 1차 베이비붐 세대를 대표하는 ‘58년 개띠’와 발음이 같아, 베이비붐 세대를 중심으로 하는 5060 액티브 시니어를 지칭한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오팔 세대의 특징을 이렇게 정리했다. “탄탄한 경제력과 안정적인 삶을 기반으로 은퇴 후에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세대. 2010년 즈음 노동 시장에서 은퇴하기 시작한 이들은 2020년을 기점으로 생산가능인구(15~64세)에서 고령층(65세 이상)으로 접어들었다. 때마침 막이 오른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은 시니어 팬덤이라는 전에 없던 문화를 만들어낸 기폭제가 됐다.
중장년 여성이 팬덤이 된 진짜 이유
시니어 팬덤이 써낸 기록은 역대급이다. 그중에서도 2020년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즌1은 독보적이다.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 이후 아무도 넘지 못했던 ‘마의 시청률’ 30%를 깨며 최고 시청률 35.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5%에 달했다. 최종 결선 7인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문자 투표에는 773만 1781표가 쏟아졌다.
광풍은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임영웅은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 발매와 동시에 국내 차트를 석권했고, 김호중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장민호는 ‘호시절(好時節): 민호랜드[MIN-HO LAND]’ 서울 공연 티켓을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켰다.
심리학자 김은주 박사는 이를 “일대 특이 현상”이라고 정의했다. “한마디로 일본의 ‘욘사마 신드롬’(배우 배용준이 이끈 2000년대 초중반 한류 붐)과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평행이론처럼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김 박사는 그 기저에 중장년 여성들의 복합적인 심리가 깔려 있다고 말한다. “오팔 세대 여성들은 희생의 아이콘과 같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 5000달러가 되기까지 그들 역시 엄청난 공을 세웠어요. 남성은 경제활동을 하고, 여성은 육아를 담당했지요. 아무리 뛰어난 여성이라도 대개는 가정에서 살림을 담당해야 했던 게 지금의 60대 여성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아이도 키우고, 부모 봉양도 마치고 나니 ‘빈집 증후군’ 같은 게 생긴 겁니다. 뒤돌아보니 사회적 권리도, 힘도, 소속감도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 거예요. 인생을 즐기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치열하게 살아온 뒤 남은 주름진 얼굴과 아무도 몰라주는 헌신. 그 우울과 불안 그리고 헛헛함을 마주했을 때 등장한 것이 장르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음악을 하는 스타라고 김은주 박사는 분석한다. 중요한 건 ‘트로트’가 아니라 ‘스타’라는 것이다. 시니어 팬덤이란 사회적 통념에 맞춰 사느라 돌보지 못했던 욕구를 스타를 통해 발견하고 의식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김 박사는 시니어 팬덤이 자체 미디어 교육을 통해 조직적으로 스타를 지원하고, 아예 팬덤 이름으로 기부와 봉사를 하는 것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설명 가능하다고 했다. “시니어 팬덤은 단순히 좋아하는 게 아니라 길러냅니다. 1등을 만들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고 하지요. 그렇게 생애 첫 소속감과 성취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희생만 했다는 것에 대한 보상 심리가 작용하는 거예요. 심리학적으로는 매슬로의 인간 욕구 5단계 이론 중 3단계(애정과 소속의 욕구), 4단계(존중 욕구)가 함께 충족되는 행위에 해당합니다.”
김은주 박사는 시니어 팬덤 활동이 결국 매슬로의 인간 욕구 5단계 이론 중 5단계(자아실현)로 이끈다고 설명했다. 임영웅 팬을 자처하는 그는 부친을 잃은 슬픔을 신간 ‘영웅앓이’를 집필하며 이겨냈다고 했다. 김 박사의 말이다. “사실은 다 스스로를 위해 하는 행동이에요. 행복해지기 위해서요.”
‘뒷방 늙은이’를 거부하는 시니어들이 있다. 젊은 층 못지않게 인터넷과 스마트폰 활용에 익숙하고, 자신을 위한 소비에도 적극적이다. 이들이 ‘덕질’에 뛰어들며 새로운 ‘엄마·삼촌 팬’ 문화를 만들고 있다. 시작은 MZ세대와 비슷했지만 남다른 재력과 소비력으로 차원이 다른 덕질을 보여주는 ‘오팔 세대’를 들여다봤다.
요즘 어른들은 뭔가 다르다.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로 남은 인생을 수용하는, 그저 나이 들어버린 존재가 아니다. ‘노(NO)노(老)’를 외치며 활발한 사회활동과 네트워킹으로 정체성을 찾고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한다. 이들은 바로 오팔 세대다.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ves) 세대는 베이비부머를 대표하는 1958년 개띠 ‘58’과 발음이 같고, 은퇴 이후에도 삶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세대의 다채로운 행보가 다양한 색을 담고 있는 보석 ‘오팔'과 닮았다는 의미다.
“너네만 덕질하니? 엄마도 삼촌도 한다”
최근 오팔 세대 사이에서 ‘덕질’이 화제다. 젊은 세대의 전유물 같았던 덕질이 전 세대로 퍼지고 있다. 덕질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해 그와 관련된 것을 모으거나 찾아보는 행위를 이르는 말이다. 분야는 연예인, 게임, 만화, 음식, 반려동물 등 매우 다양하다.
오팔 세대의 덕질은 MZ세대 못지않다. ‘내 가수’가 출연하는 TV 프로그램은 무조건 본방 사수다. 관련 기사도 부지런히 확인한다. 음원 결제도 서슴지 않는다. 신한카드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연령대별 음악·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증가율은 20~40대가 71%인 데 비해 5060세대는 101%로 크게 늘었다.
오팔 세대는 MZ세대 덕질의 필수인 ‘스밍 총공, ‘조공’, ‘기부 서포트’, ‘굿즈 구매’ 같은 문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스밍 총공은 좋아하는 가수의 음원 순위를 올리고자 특정 시간에 일제히 해당 곡을 듣는 것을 말한다. 조공은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선물을 보내는 행위다. 기부 서포트는 스타와 팬덤 이름으로 기부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굿즈는 사진과 DVD, 각종 소품 등 연예인이나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상품이다.
“이것이 어른의 덕질이다”
바야흐로 트로트 르네상스다. 2019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흥행을 계기로 그동안 ‘고리타분한 음악’으로 치부돼 비주류로 밀려났던 트로트가 오팔 세대 덕에 가요계에서 다시 급부상했다. 그 중심에는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있다. 그의 팬클럽 ‘어게인’은 오팔 세대만의 팬 문화를 만들었다. ‘이것이 진정한 어른의 덕질’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들은 MZ세대 팬들과는 다르다. 팬카페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드러내며 댓글을 단다. 온라인에서 처음 만났지만 익명성 뒤로 숨지 않고 서로 예의를 지키고 싶어서다. 송가인이 한참 어린 딸이나 손녀뻘이라도 ‘가인 님’, ‘가인 씨’라고 부른다. 말도 잘 놓지 않는다. 송가인의 SNS에는 “송가인 님 덕에 힘을 얻고 있어요”와 같은 존칭 문장이 주를 이루는 반면, 아이돌 SNS에서는 “언니 보고 벽 부수다가 우리 집 원룸 됐어”, “오빠는 경마장 가지 마. 말이 안 나오니까”와 같은 요즘 유행하는 ‘주접 댓글’을 볼 수 있다.
남다른 조공 문화도 눈에 띈다. ‘건강이 최고’라 생각하는 오팔 세대 팬들은 송가인에게 홍삼, 참치회, 산낙지 같은 건강식품을 박스째로 선물한다. 브랜드 의류나 액세서리보다는 몸을 챙겨주려는 마음이 돋보인다.
미스트롯 흥행을 디딤돌 삼아 2020년 출격한 ‘미스터트롯’은 ‘엄마 부대’라는 새로운 광풍을 일으켰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며 ‘착한 덕질’의 표본을 보여줬다. 전국적으로 선풍기 100대 기부, 취약아동 생계비 지원, 저소득 어르신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등 릴레이 나눔 캠페인을 이어갔다. 또 서울부터 부산까지 팬클럽·지역연합이 모여 전국 곳곳에 있는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에 릴레이 광고를 진행했다. 전국의 영웅시대가 서울 지하철역 생일 전광판 광고를 보러 지방에서 올라오기도 했다.
구매 대란 만든 삼촌 팬
오팔 세대는 ‘뒷방 늙은이’를 거부한다.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즐긴다. 무엇보다 자신을 위한 소비에 아낌이 없다. 덕질도 이런 활동 중 하나다. 오팔 세대는 소비 력이 남다르다. 최근 브레이브걸스에 빠진 ‘삼촌 팬’들이 이를 제대로 보여준다. 해체를 앞두던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올해 초 역주행을 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보통 역주행은 반짝인기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들은 인기를 계속 이어가며 대세로 떠올랐고,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브레이브걸스의 잠재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삼촌 팬의 활약이 컸다. 통 큰 팬 일화도 끝없이 나온다. 한 팬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캐릭터 꼬부기를 닮아 ‘꼬북좌’라는 별명을 가진 유정의 꼬북칩 광고 계약을 기원하며, 과자회사 주식을 3000만 원어치 매수했다.
주방용품 브랜드 해피콜은 브레이브걸스를 내세운 마케팅을 시도해 ‘쁘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해피콜에 따르면, 프로모션을 시작한 5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자체 온라인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00% 늘었다. 해피콜 자체는 물론, 주방용품 시장 전체로도 기록적인 수치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반응이다.
브레이브걸스 삼촌 팬들은 일단 제품을 구매하고 본다. 멤버가 사용하는 제품은 일단 산 뒤 해당 업체에 ‘여성만 쓸 수 있는 거냐’고 나중에 문의하는 식이다. 이처럼 브레이브걸스가 광고하는 상품은 삼촌 팬 덕에 매출이 2~4배 이상 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덕질의 순기능
덕질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분석도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트로트 열풍으로 보는 오팔 세대의 부상과 팬덤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있는 오팔 세대에게 덕질은 잃어버린 나의 정체성을 찾고 위안을 얻는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오팔 세대는 덕질을 시작하고 인생이 행복해졌다고 말한다. 지난 4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임영웅의 ‘찐팬’ 68세 홍경옥 씨가 소개됐다. 그의 방에는 응원봉과 포스터, 그립 톡, 머그잔, 가방, 우산 등 임영웅 굿즈가 300개 넘게 자리 잡고 있었다. 생활용품 굿즈도 임영웅 얼굴에 작은 상처라도 날까 전혀 쓰지 않고 모셔두고 있다.
홍 씨가 이토록 임영웅에게 빠져든 데는 이유가 있었다. 힘든 시절을 보내며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던 때, 임영웅의 사연과 노래가 큰 위로로 다가와서다. 홍 씨의 남편은 임영웅이 아내의 웃음을 되찾아준 고마운 존재라고 밝혔다.
덕질은 세대 간 격차를 좁혀주기도 한다. 엄마의 늦은 덕질을 본 자녀들은 얼떨떨한 기분을 느끼지만, 점차 부모의 취미 생활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27세 정소라 씨는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됐지만, 이제는 콘서트 티케팅을 도와드리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 탓에 미뤄졌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또 취소됐다. 기다린 지 1년이 넘었다. 예약 대기까지 걸어놓으며 부모님께 공연을 보여드리려 했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렇듯 많은 자녀가 부모의 취미 생활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의 팬카페에서는 부모를 대신해 티케팅과 스밍을 하고 있다는 자녀들의 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오팔 세대도 공연 티케팅 같은 적극적인 덕질로 자녀 세대와 더욱 가까워질 지름길을 찾고 있다. 자녀들이 아이돌에 빠지거나 그들만의 세계에 몰두하는 현상을 이제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좋은날’ 회원은 유튜브 채널 ‘니나노 텔레비전’에서 “처음 하는 덕질이라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딸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처음에는 딸이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딸이 음원 다운로드와 사이트 가입 등을 도와주면서 엄마 마음을 알게 됐다며 이해해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오팔 세대가 뒤흔든 팬덤 경제
오팔 세대는 새로운 덕질 문화를 만들며 팬덤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황선경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코로나19로 오팔 세대의 온라인 소비가 급증하는 등 디지털에 상당히 익숙한 세대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이비부머를 필두로 하는 오팔 세대의 거대한 규모와 높은 소비력 덕에 은퇴 후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한 상품이나 서비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며 “이들의 문화나 행태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팔 세대 덕질의 주요 동기는 ‘젊음’과 ‘향수’, 두 가지 키워드로 꼽을 수 있다. 젊게 살고 싶은 욕구가 소비와 여가 활동의 주요 동기가 돼 MZ세대의 전유물이던 덕질을 모방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경제 성장기 동안 억제됐던 문화 향유 욕구가 은퇴 이후 불이 붙으며 과거의 문화, 가치,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유통업계는 이런 트렌드에 주목해 친필 사인 양주잔, 실크 스카프, 돋보기 목걸이등 오팔 세대 맞춤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
강좌와 학습, 여가 활동이 확산되고 삶의 단계 변화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동호회를 비롯한 커뮤니티도 활성화되고 있다. 초고속 성장을 이끈 세대로서 배워야 산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오팔 세대는 팬덤 문화에도 빠르게 정착했다. 서툴렀던 스마트폰 사용이나 온라인 세상에서 서로 도우며 디지털 기반 덕질의 영향력을 확대해가는 모습이다.
새로운 덕질 문화를 만들고 있는 오팔 세대가 MZ세대를 넘어설 신소비 세력으로 등장하면서 팬덤의 경제적 파급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은퇴 후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기반으로 젊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어 주 소비층으로 재조명받고 있는 오팔 세대. 이들이 만드는 팬덤 경제가 시니어 비즈니스 시장에서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생 이모작에 성공하고 트로트 가수를 목표로 인생 삼모작을 준비했던 이금수(63) 씨가 마침내 꿈을 이루었다. 고등학교 수학교사, EBS 수학 영역 스타 강사, EBS 입시 프로그램 방송 진행자,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서울시교육청 대학지도단을 거쳐 은퇴 후 대진대학교의 입학사정관까지, 교육 분야에서 줄곧 일해온 이금수 씨의 트로트 가수 데뷔 스토리를 들어본다.
인생,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여~
이모작도 버거워하는 중장년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주는 사나이 이금수 씨가 인생 삼모작 주인공으로, 마침내 꿈꿨던 가수로 데뷔했다. 이금수 씨의 데뷔 앨범은 최근 트로트 가수 강진의 ‘막걸리 한잔’으로 주가를 올리는 류선우 씨가 작곡과 작사를 맡고, 트로트 업계에서 고급스런 편곡으로 소문이 자자한 장승연 씨가 편곡자로 나섰다. 아내 주현선 씨와 ‘금실은실’이라는 혼성듀오로 2곡을 녹음했고, 부부가 각각 2곡씩 녹음해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지난해부터 이금수 씨는 1년 가까이 쉬지 않고 트레이닝을 받으며 트로트 창법을 익히고 연마했다. 워낙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에게 노래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던 터라 ‘자신감’ 하나만 믿고 여기까지 내달렸단다.
이금수 씨의 솔로곡인 ‘중년고백’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중후한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아내 주현선 씨의 솔로곡 ‘우야꼬’는 어쩌면 가수로서 단점이 될 수 있는 경상도 사투리를 그대로 가사로 풀어내 오히려 매력 포인트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부른 ‘꽃노래’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부부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듯한 노래라 중년부부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이금수 씨 부부는 처음 이 노래를 연습할 때부터 애착이 많이 갔던 곡이라 기대가 각별하다고. 트로트 업계에서 실력자로 통하는 작곡·작사가와 편곡자가 힘을 합쳐서인지 트로트의 구성진 가락에 세련된 사운드가 입혀져 감성을 건드리는 게 일품이다.
TV만 켜면 채널마다 트로트 프로그램이 쏟아지는 요즘, 목소리만 꺾어대는 기교형 가수보다 진심을 담아 정감 넘치고 사람 냄새 나는 곡으로 승부를 던지는 신참내기 가수에게 기대가 모이는 것은 당연하다. 8개월의 보이스 트레이닝 끝에 지난해 연말부터 녹음에 돌입, 올 초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트로트 가수로 도전하면서 트레이닝과 앨범 녹음 기간 아내와 줄곧 함께해 부부 사이가 신혼 때보다 더 각별해졌다고 이금수 씨가 환한 웃음을 짓는다.
그렇다면 이금수 씨는 젊은 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었을까? 본인에게 가수의 꿈이 있다는 것은 언제 알았을까? 술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친구, 동료들과 술 한잔에 얼큰해지면 노래를 하고 싶어 꼭 마이크를 잡았단다. 주현선 씨도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 아이들이 어렸을 땐 잠을 재워놓고 같이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온 적도 많다.
“지금 생각하니 아이들에게 미안하네요. 그래도 아내는 그렇게라도 노래를 부르면서 육아 스트레스를 견디지 않았을까요? 올해가 결혼 37주년이니 37년 이상 노래를 불렀습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수학 교사를 할 당시에는 축구, 테니스 등 운동을 마치고도 동료들과 함께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췄네요.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부르면서 말이죠.”
그는 동료들이 “노래 잘한다”며 치켜세울 때는 기분이 우쭐해서 술값도 많이 계산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EBS에서 강의를 하고 있어 수입이 짭짤하니 술값을 내라는 칭찬 아니었을까? 갑자기 합리적인 의심(?)도 든다며 너털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는 것이, 그런 이야기를 자꾸 들으니 노래가 더 좋아지고 일하면서도 쉬지 않게 노래를 흥얼거리는, 말 그대로 생활 속에 노래가 꼭 박혀버렸다. 이렇게 시작된 노래 사랑은 개포동성당에서 성가대 활동을 하면서 절정을 이루었다. 노래를 좋아하는 신도들끼리 모여 합창을 연습하며 세속의 노래인 ’마법의 성‘을 부르는데 너무 멋있어서 마치 천사들이 하늘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환희의 순간을 맛봤다.
“한번은 성가대 연습을 마치고 성가대 단원끼리 동네 맥줏집에서 한잔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 정도로 동요를 조그맣게 불렀는데, 호프집 손님들이 맥주를 보내면서 노래를 좀 더 크게 계속 불러달라고 조르기도 했어요. 화음이 정말 훌륭하다고 격려해주면서요.”
37년 결혼 생활을 맞춰온 팀워크로 혼성듀오도 완벽 깔맞춤
인생 이모작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하루하루 심적인 안정을 찾아갈 때쯤이었다. 대진대학교에서 입학사정관 실장을 하면서 인생 삼모작을 생각하게 되었고, 부부가 함께 노년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을 제일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다가 부부가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니 가수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의견을 나누게 됐고, 뜻을 합하게 됐다.
마침 EBS에서 오랜 기간 함께 일했던 지인과 만난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고, 그러자 지인은 자신의 아우가 작곡가라며 소개를 해주었다. 그 아우가 바로 ‘막걸리 한잔’의 작곡·작사가인 류선우 씨였다. 류선우 씨의 테스트를 거쳐 1년 가까운 훈련 기간을 마치고 마침내 신곡 ‘꽃노래’와 ‘중년고백’, ‘우야꼬’로 결실을 맺게 된 것.
처음 테스트를 받으러 간 날이 2020년 4월 19일. 그 전 3개월 정도는 실용음악학원에서 매주 1회씩 원장님에게 지도를 받았다. 류선우 작곡가는 부부의 노래를 처음 듣고 나서, 이금수 씨는 노래를 자주 불러서 익숙하게 느껴지는데, 주현선 씨는 목소리가 노래와 겉도는 등 익숙함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지만 목소리 자체는 깔끔해서 집중적으로 훈련하면 톤이 좋아질 것 같다며 격려를 해주었다.
이금수 씨는 목소리가 탁성이라 앨범 전체를 솔로로 하는 것이 걱정이었고, 주현선 씨는 노래에 익숙하지 않아 역시 솔로를 하기에 부담이 있었는데,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혼성듀오를 결성해 가수로 데뷔하자고 의기투합했다. 하긴 37년을 혼성듀오로 살아왔던 부부인 만큼 그 어느 팀보다 팀워크만은 탁월하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하지만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는 과정은 결코 녹록지 않았다. 인생 이모작이야 30년 넘게 몸담았던 같은 교육 분야로 이동한 것이니 이질감도 없고 그런대로 적응할 수 있었지만, 인생 삼모작으로 목표한 트로트 가수는 완전히 트랙을 달리하는 분야이니 사실 막막함이 더 컸다고.
앨범이 나오기까지 부부는 매일 2시간 정도 수락산 아랫자락에서 노래 연습을 했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다. 그래도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앨범 발매 가수로서 무대에 서서, 부부가 함께 눈을 맞춰가며 노래 한 곡을 부를 때 느껴지는 성취감이 엄청나다고 한다.
야외무대에 서며 관객과 호흡해
지난 4월 26일 부부는 엠스타 TV가 천안 ‘화수목 정원’에서 진행한 ‘유예진의 히트가요쇼’ 녹화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었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녹화 무대에 서니, 앨범을 발매한 가수로 확실한 대접을 받는 것 같아 뿌듯하기 그지없었다. 이를 계기로 ‘금실은실’ 듀오는 무대에서 불러주기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아예 무대를 직접 만들자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
유튜브 채널이 열리자 많은 분들이 실시간으로 댓글을 남기며 부부 가수와 소통을 했다. 진행자까지 투입된 유튜브 미니 콘서트 무대에 오르니, 비록 방송 프로그램은 아니었지만 나만의 콘서트를 연 듯한 가슴 꽉 찬 시간이었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 구절처럼 ‘금실은실’ 부부 가수의 첫 유튜브 콘서트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실시간 조회수는 1000회를 넘었고 ‘좋아요’는 60개를 넘는 등 부부 가수의 첫 콘서트라고는 믿기지 않는 훌륭한 성적이었다.
6월에도 역시 야외 녹화 일정은 물론 유튜브를 통한 2차 라이브 콘서트 계획이 잡혔다며 “부부 가수 ‘금실은실’로 조금씩 알려지면 애초 계획대로 지역 봉사활동을 많이 다니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내비쳤다.
트로트 맛깔나게 부르는 설운도 닮고 싶어
신참내기 트로트 가수로서 롤 모델은 마음속의 영원한 스타, 설운도란다. ‘58년 개띠’로 나이는 똑같지만 가수로 정점에 오른 후에도 꾸준히 노래 연습을 하며 곡을 쓰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정말 많다고 느꼈다.
“부러운 것 하나는, 설운도 씨는 가사를 직접 쓰다 보니 자신만의 감성을 듣는 이에게 호소력 있게 전달하는 것 같다”며, “아무래도 노래를 배워서 부르다 보면 기교에만 신경을 쓰게 되는데 설운도 씨의 노래를 듣고 가사 전달력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게 됐다며 여전히 배울 것이 많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요즘도 보컬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는데, 이 훈련을 통해 가사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마디마디 창법과 트로트 가수들의 전매특허라 할 밀당 기술 등을 꾸준히 연습해 몸에 착 배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요즘 배우는 노래는 ‘사랑반 눈물반’, ‘처녀뱃사공’ 등인데 나만의 노래가 됐다 싶을 때 녹음해서 유튜브에 올릴 생각이다.
트로트 부부 가수 데뷔하니 주위 사람들 반응 뜨거워
“트로트를 한 것이 돈을 벌려고, 유명해지고 싶어서 시작한 게 아니잖아요. 이렇게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게 있어서 늦은 나이에도 목표를 세우고 정진해서 꿈을 이루며 살 수 있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는 세월에 순응하며 사는 것도 좋지만, 적어도 인생의 다음을 걱정하려면 2~3년 고심하며 탄탄히 준비하고 미리 계획한 후 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생 이모작과 삼모작의 목표가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아마 실패하기 십상일 것이다. 단지 자신의 재능을 조금 더 사용해 여가생활에 보태고 이웃에 봉사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 자체로 훌륭하다고 말이다.
그래도 질투와 시기 어린 시선보다 격려와 따뜻한 말 한마디로 힘을 주는 분들이 훨씬 많아 힘이 됐다는 그는, ‘금실은실’의 첫 유튜브 라이브 미니 콘서트 날 주위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크게 고무됐다. 그가 SNS 활동을 열심히 하는 ‘6070중년쉼터’ 밴드의 선배들과 동년배, 후배들이 접속을 독려하며 응원해준 것에 크게 감동한 것이다. 이들의 격려와 응원을 장착하고 신인 가수의 패기를 얹어 야외무대와 유튜브 미니 콘서트를 멋지게 소화해,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서 먼저 섭외 전화를 받는 가수가 되겠다는 각오다.
함께 취미를 공유하고 꿈을 나누며 이루어나가는 부부의 모습은 주위에 귀감이 된다. 결국 인생이란 바로 내 옆의 가장 가까운 가족과 소통하며 건강한 가족과 이웃, 사회를 만들어나가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걱정만 하다 문턱을 넘어보지도 못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걱정만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부딪혀보지도 않았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겠어요. 문턱을 넘을까 말까 걱정만 하면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하루하루 손에 익히고 몸에 체화하는 것. 그렇게 매진하며 살다 인생 마지막에 내가 나를 인정하고 엄지를 치켜세워줄 수 있어야죠.”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바빠도 세끼 밥은 먹어야 넘어간다. 점검이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밟아 나가는 것이 길하다. 먼저 일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식사를 거르지 말라.
•84년생 : 재수가 좋으니 사방에서 도와주니 주머니가 두둑해 진다.
•72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일은 되는데 마음 갈등은 여전하다.
•60년생 : 문서는 좋은 문서이나 내 것 만들기가 어렵구나.
•48년생 : 재수도 길하여 문서 잡으면 큰 돈 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함이 더 이상 문제를 크게 안 만든다. 자중하는데 길이 있을 것이니 경거망동은 피하길 바란다. 복은 스스로 들어 오니 굳이 나아가 맞을 필요가 없다.
•85년생 : 전 과목을 다 잘 할 수는 없다. 한가지라도 충실하자.
•73년생 : 걱정하던 일은 해소되나 연인이 나를 외면하니 괴롭다.
•61년생 : 문서에 투자하라 횡재수가 도래한다. 일차는 하고 이차는 그만 두라.
•49년생 : 밤에도 우는 새가 있으니 횡액이 두렵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손재를 피할 길이 없다. 감언이설을 조심하라. 남의 일로 나서다가 어렵게 된다. 망동은 금물이니 자중하는 가운데 길이 있을 것이다. 근신하는 하루이다.
•86년생 : 너무 서두르면 아는 것도 힘들게 되니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라.
•74년생 : 힘든 일이라면 상대와 오해를 조심해야 일이 열리게 된다.
•62년생 : 능수 능란한 재간을 가진 자가 나를 도우니 안 되는 일이 없다.
•50년생 :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공연히 미움받는 운이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현무가 문전에 이르니 교묘하고 요사스러운 일이 생긴다. 뜻하지 않은 일로 화를 당하게 되니 매사에 주의를 기울임이 필요하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함이 있으니 근신하라.
•87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나를 잘대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75년생 :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다. 건강에 유의하라.
•63년생 : 몸이 쇠약하니 헛것이 보이는 것같이 마음이 허하다.
•51년생 : 먹을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니 투자는 불안하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당신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하는 마음은 모든 일을 그르친다. 나의 이익만을 앞세워 타에게 손실을 입힌다면 다시 되돌아와 나를 해할지 모른다. 자비하는 마음으로 널리 베풀 것이니 복이 그 안에 거한다.
•76년생 : 정당한 경쟁은 얻는 게 많고 상대를 짓밟는 경쟁에는 힘이 없어진다.
•64년생 : 좁쌀 한 주먹도 지니지 못하는 격이라 투자하면 큰 손해를 본다.
•52년생 : 근심 걱정에서 헤어나오니 그동안 투자해서 회수 못한 돈이 들어온다.
•40년생 : 슬하에 근심이 없어지니 가슴이 시원하고 재수도 좋아진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맛이 가버린 고기를 어찌하리 안 되는 일은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성사되기가 어렵게 된다. 지나간 일은 넘겨 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길할 것이니 연연하지 말라.
•77년생 : 다른 일을 추진하면 생각보다 좋은 직업이 된다.
•65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방법이 나오니 궁리를 잘 하라.
•53년생 : 꾀하던 일이 수포로 돌아가니 가슴이 답답하나 다른 것을 생각하라.
•41년생 : 버릴 것은 버리고 잡을 것은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일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다. 고진감래라 포기하고 있던 일이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되니 이보다 더 기쁜일이 있겠는가 기사회생하는 운기이다.
•78년생 : 침체 속에서도 조금씩 운이 열리니 기다리는 소식은 온다.
•66년생 :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일 정도의 친구를 얻는다. 배반하지 마라.
•54년생 : 아무리 강직해도 이 일에는 융통성을 발휘하라. 곧 일이 성사된다.
•42년생 : 생사가 걸린 일이라 승패를 결정지을 때니 심혈을 기울여 처리하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천하를 건 한판 도박과 같은 일이라 신중하게 움직임이 길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 시기이니 맑은 해안이 필요하다. 망동은 금물이니 신중하게 처신하라.
•79년생 : 결정은 본인이 해야하지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67년생 : 자기 몸에게 보시하는 것이 타인에게 보시함이니 건강에 유의하라.
•55년생 : 그동안 뿌린 씨가 제대로 자란 것이니 재수가 대길하다.
•43년생 : 새로운 문서는 조심해서 다루어야 이득이 있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잡히면 통발을 잊어버린다고 은혜에 보답함을 잊으면 안 된다. 어려움에 직면하였을때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헤쳐나가니 모든일이 순조로워질 괘이다. 은덕에 보답하는 마음을 잃어서는 안 될 하루다.
•80년생 : 일을 만들어준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68년생 : 높은 곳을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다 일의 순서를 잘 찾아라.
•56년생 :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해결사를 모름이다.
•44년생 : 생선 눈과 같은 어리석은 자들과 상종하면 재수가 막힌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돈 바람이 부는 방향을 잘 보고 일을 처리하면 크게 얻는다. 재운이 길하니 이르는 곳마다 재록이 가득하다. 운기에 취해 망동할 우려가 있으니 항상 신중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81년생 : 나아갈 길이 열리니 찬스를 잘 잡아야 여러 면에 이득이 크다.
•69년생 : 처마 밑에 떨어지는 낙수가 큰바위를 뚫는다고 계속 밀면 된다.
•57년생 : 잃었던 보물을 찾는 격이니 재수가 형통하리라.
•45년생 : 알수없는 힘이 생기니 조심만 하면 생각대로 일이 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으나 편안할 것이다. 경거망동하게 되면 화를 입을 것이니 들어도 못들은 척, 알아도 모르는 척 하루를 보내야 길함이 있을 것이다. 공연히 나서지 말라.
•82년생 : 쓸데없는 말이 구설을 부르니 입을 잘 단속하라.
•70년생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만나나 이 것을 잘 이용하면 이득이 있다.
•58년생 : 말을 함부로 하면 나의 속이 내보이니 손해를 보는 수가 많다.
•46년생 : 결정을 뒤로 미루면 안 된다. 때가 조성됨이니 처리함이 길하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와 방해꾼으로 인해 다 된밥에 재 뿌리는 격이라. 잘 해놓고도 방해로 막힘이 많다.평소에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리라. 일신이 곤고하니 넓은 아량으로 웃어 넘기라.
•83년생 : 미미하던 생각이 정리되고 가슴이 열리나 서두르는 것은 금물이다.
•71년생 : 꿈속에서 나타난 일이 현실로 나타나니 횡재수가 비친다.
•59년생 : 열매가 익기도 전에 벌레 먹은 격이라 도둑을 조심하라.
•47년생 :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자식을 편애하지 마라.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부모님이 내려주신 자신의 몸을 잘 간수하면 효자가 아니겠는가 낙마수가 옅보이니 일신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며 교통사고, 낙상을 주의하라.
• 84년생 : 힘을 엉뚱한 곳에 쓰게되니 몸 상함을 조심하라.
• 72년생 : 길 가다가 낙마수라 안전 운전해야 모면한다.
• 60년생 : 달이 차면 기우는 법이라 힘들면 쉬어가야 한다.
• 48년생 : 힘은 차는 것 같으나 몸이 말이 안 들으니 밀고 나가면 다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정확한 판단만이 내가 나아갈 길이니 다시 한번 조사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맑은 해안으로 살필 것이니 철두철미한 사전 분석및 자신의 처지를 잘 간파함이 길할 것이다.
•85년생 : 굉장한 대우를 받는 운이나 겸손을 잃으면 화가 따른다.
•73년생 : 적당히 넘어가든 일들도 나를 괴롭히니 아래위를 잘 돌 보라.
•61년생 : 계획을 수정하지 않으면 일이 힘든다. 재수는 길하다.
•49년생 : 작은 투자는 하되 큰돈 투자는 삼가야 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야한다. 엉뚱한 일로 길을 헤매는 수가 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매사에 부주의로 인해 화가 미칠 우려가 있으니 매사를 신중히 처리함이 길할 것 이다.
•86년생 : 답답하든 가슴이 확 뚫리니 못하든 것들을 마음껏 해 보라.
•74년생 : 힘에 무리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다. 무리하면 다친다.
•62년생 : 속상하는 일이 많으니 털어 버리고 여행이라도 하는 것이 길하다.
•50년생 : 집안 단속을 잘하고 하려든 일이 있으면 다음에 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올라오는 기운을 잠재우지 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킨다. 운세가 불길하니 매사에 자중할 것이며 결정해야 할 일이 발생한다면 후일로 미룸이 길 할 것이다. 흉함이 있을때는 자중함이 길하다.
•87년생 :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75년생 : 밖에 나가면 술밥간에 좋은 일이 있으나 지나치면 불길하다.
•63년생 : 위태한 마음이 건강을 손상시키니 산에라도 오름이 좋다.
•51년생 : 재수는 평평하나 신경 쓸 일이 많이 생긴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름다운 꽃이 향기를 잃은 격이니 좋다고 한 일이 나를 괴롭힌다. 의외의 일로 인해 일신이 곤고해지니 돕고자 한일도 득이 없고 원망만 있을 수이니 자중하여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이성 문제는 갈등이 풀리나 해야할 일이 늦어진다.
•64년생 : 몸도 마음도 지쳐 있으니 신경을 써도 힘이 든다.
•52년생 : 파도 소리가 요란하니 일거리는 오가는데 주머니가 빈다.
•40년생 : 도처에 재운이 흔들리니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많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결과를 기다림에 있어 은연자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조급한 마음으로 망동하다 흉함을 입을 것이니 사태를 관망하라.
•77년생 : 침체 속에서도 하든 일을 계속해야 뒷날의 걱정이 없어진다.
•65년생 : 쉬는 날에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좋은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53년생 : 재능을 인정해줄 사람을 찾아봄이 내일을 위해 좋은 일이 된다.
•41년생 : 작은 물도 새면 큰물이 되니 잘 찾아내야 앞으로의 누수를 차단한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정이 화목하니 하루를 집안에서 즐겁게 지낸다. 가화만사성이라 집안이 편해야 모든일들이 잘 되는 것이다. 그동안 소홀한 일이 있었다면 가족간에 정을 돈독히 해 해결함이 길할 것이다.
•78년생 : 계획에 구멍이 없는가를 다시 한 번 점검 해봄이 길하다.
•66년생 : 투자할 항목을 잘 골라두면 내일의 일들이 가볍게 풀린다.
•54년생 : 가정에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잘 살피면 좋은 하루가 된다.
•42년생 : 자손들이 좋은 선물을 가져오니 내 것 나가도 기분이 좋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급할수록 돌아가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모든 일이 제대로 된다.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 일수이니 차근히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여유를 가지고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79년생 : 불편하던 마음은 가라앉으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67년생 : 금일은 아무 것도 생각 말고 조용히 쉬어감이 길하다.
•55년생 : 쉬는 날에도 어제 일이 잘되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다.
•43년생 : 지친 몸을 더욱 괴롭히면 앞일에 지장이 많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봄물에 노는 격이라 기다리던 일을 서서히 준비해 볼 때이다. 노력했던 자에게는 길함이 가득해 복을 받을 것이나 게으른 이에게는 한낮 뜬 구름과도 같은 괘이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라.
•80년생 : 갈등 느끼든 일이 가슴을 열어 보이니 풀려 가는구나.
•68년생 : 추진하던 일도 쉬어감이 길하다.
•56년생 : 안 되는 일이 오후에야 풀리니 마음 조리지 마라.
•44년생 : 출행을 삼가라 나가면 몸 상하는 일이 있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갑갑한 마음에 하던 일을 늦추니 그만큼 더 어려워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국면에 손놓고 하늘을 쳐다 볼 수 없지 않겠는가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지혜가 필요 할 것이니 처음과 같이 하라
•81년생 : 계속 밀고 나감이 좋다. 그만두면 손해를 본다.
•69년생 : 손님이나 소식이 시간이 많이 지나야 온다.
•57년생 : 그림 속의 떡이라 보는데 만족해야 재수에 이상이 없다.
•45년생 : 늦게 출타하니 어둠이 걱정이라 사고를 조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밖은 웃고 안은 근심이니 꾀하는 일은 안에서부터 점검하라. 겉은 화려하여 남에게 부러움을 받을 것이나 안으로는 곤고함이 이를 때 없도다. 문제점을 파악하여 빠른 시일내로 해결함이 길하다.
•82년생 : 바라는 바가 크면 이루어지는 일도 크다. 원대한 계획을 세우라.
•70년생 : 눈앞의 어려움에 탈기하지 마라. 곧 좋은 해답이 나온다.
•58년생 : 건강을 위하여 조용히 뒤돌아보며 휴식을 취함이 길하다.
•46년생 : 괴로움과 즐거움이 엇갈리는 운이니 조용히 보냄이 길하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주인을 잃은 부인의 마음이니 보증 문서 등에 조심하라. 인간구설에 손재가 발동할 우가 있다. 모두가 내맘과도 같지 않으며 사람이 거짓말 하는가. 운이 따라 주지 않으니 타인의 보증은 주의하라.
•83년생 : 보냄은 곧 다시 얻음이니 새로운 것이 나타난다.
•71년생 : 새로운 마음을 가지면 새 일거리가 나선다.
•59년생 : 도장을 조심하라 아랫사람의 일로 문서로 구설 시비 수가 많다.
•47년생 : 골치 아프던 일이 풀리고 재수 대통하니 움직이면 길하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길흉이 반복되는 운이니 집안에서 전과같이 지내면 무사하리라.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 84년생 : 연인이냐 친구이냐를 모르니 갈등만 생긴다.
• 72년생 : 하든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 60년생 : 멀리 바라보고 일을 추진하면 오늘은 침체되어도 좋아진다.
• 48년생 : 잘되는 것 같아도 결실은 답답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물이 썩고 있다면 방죽을 터트려도 물꼬를 틔워야한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개혁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73년생 : 승진 합격 할 운이나 불리한 면도 있으니 좋은 상사를 만나도록 하라.
•61년생 :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을 것.
•49년생 : 가정이 태평하나 앞날을 위하여 다시 돌아 보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루 볕에도 음지와 양지가 서로 바뀌는 법이니 자만은 금물이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친구와 약속을 잘 지키고 일단 결정한 일은 밀고 나가라.
•74년생 : 친구와 좋은 재수를 같이 나누니 재물도 명예도 좋다.
•62년생 : 경영하는 일은 잘 안 되고 도와주는 사람 없으니 마음만 공허하다.
•50년생 : 버려 둔 것이 우연히 재물이 되어 들어온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지는 것이니 잘 살펴 처리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책 속에 구슬을 얻으니 지혜가 솟아나고 상 받을 일이 생긴다.
•75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사방에 많으나 자신이 받을 복이 약하다.
•63년생 : 가슴 졸이든 사건이 합의되어 해결되나 방심은 금물이다.
•51년생 : 가슴에 근심은 있으나 자손의 경사로 이름이 빛난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때가 맞지 않아 운수가 막혔으니 분수 지키고 기다리면 곤란을면한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가볍게 생각한 것이 구설을 불러일으키니 일에 세심한 주의를 하라.
•64년생 :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니 풀리는 운이 서서히 온다.
•52년생 : 목전에 사소한 이익을 탐하지 말고 후환을 조심하라.
•40년생 : 흉 신이 침노하니 처 자리에 액이 있으니 잘 돌보고 미리 막아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 겨울에도 따뜻한 봄볕 같은 양지가 있어 추위를 녹여 준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마음이 혼란하니 불편한 일들이 많아 짜증만 나는구나.
•65년생 : 파도가 밀려오듯 재수가 둥둥 떠도니 잘만 잡으면 내 것이다.
•53년생 : 옛 부하들을 불러 대접하면 막힌 일이 풀리고 새로운 일이 생긴다.
•41년생 : 천금을 희롱하는 운이나 자손 중에 근심이니 액을 풀어 주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가지 걱정은 다 가지고 사는 인생이니 상심을 버리고 일어서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갈등 느끼지 말고 사랑이든 돈 문제든 간에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6년생 : 새로운 일로 마음도 안정되고 재수도 평평하다.
•54년생 : 수고를 아끼지 말라 내던진 만큼 들어오니 손해볼 것 없다.
•42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면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준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웃음 뒤에 숨은 칼날을 조심해야 좋은 재수를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큰 계획을 세우라.
•67년생 : 변동 수, 움직일 때가 왔다. 나가서 구하면 힘은 들어도 얻어진다.
•55년생 : 누수현상이 일어나니 손 재를 조심하라.
•4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운이니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꽃을 찾는 나비가 길을 잃은 격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벼슬에 임하는 운이니 좋은 곳에 취직 연락이 온다.
•68년생 : 협동하면 열리는 운이니 이름을 사방에 떨친다.
•56년생 : 횡재수가 없으면 슬하에 경사가 있으리라.
•44년생 : 할 일은 많고 자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할 때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화가 열매를 맺는 격이니 기다리든 일이 결과를 내놓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의지할 곳이 없으니 모든 일은 내 손으로 해결하라.
•69년생 : 기분 상하든 그 일이 오히려 나를 구해내는구나.
•57년생 : 새로 시작하는 일은 역술 인에게 자문을 구하라.
•45년생 : 안 되는 일에 목을 매지 말고 털고 일어서면 좋은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니 노력만 잘 하면 운수는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재능은 인정받으나 이성 문제가 힘들게 된다.
•70년생 : 대들보가 무너져도 재수는 길하다.
•58년생 : 운이 열려지니 침체되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간다.
•46년생 : 문서에 이익이 있으니 움직이면 좋은 운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맑은 밤에 달을 보니 천지가 명랑하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애태우든 일이 길이 보이니 마음이 가볍다.
•71년생 : 계획하든 일을 밀고 나가면 재수 길하니 잘 열린다.
•59년생 : 새 일로 마음이 분주하니 건강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47년생 : 계약 건은 성사되나 손재수를 조심해야 일이 풀린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니 명예는 길하나 재물의 움직임을 조심하라. 귀인의 도움으로 일신이 영귀해지니 더할나위없이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재물의 들고 남이 빈번하니 자금관리를 잘하라.
•84년생 : 스스로 어려움을 만드는 운이니 함정을 조심하라.
•72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나를 빛나게 하는 좋은 인연이 생긴다.
•60년생 : 침체된 운은 풀리나 조심해서 다루어야 해결된다.
•48년생 : 집안 단속을 잘 해야 밖에 나가서도 힘들지 않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운수가 형통하니 모든 일을 이루어지리니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라. 사소한 일에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큰 것을 놓치는 과오를 범하니 경거망동은 조심하라. 운기가 좋을 수록 자중함이 길하다.
•85년생 :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려면 마음만 고달프니 계획을 수정하라.
•73년생 : 어려움을 피하려하지 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면 해결이 난다.
•61년생 : 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거절을 잘 해야 된다.
•49년생 : 원 행을 삼가고 기다리면 성사되는 운이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지나무에도 수박이 열리도록 좋은 생각을 갖자. 바른 생각을 가지고 행한 일에는 복이 많으니 이익 또한 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릇된 일에는 우가 도사리니 운기만 믿고 경거망동 하지 말라.
•86년생 : 위험한 함정에 빠지는 운이니 모든 것을 안전하게 하라.
•74년생 : 소득 없는 남의 일로 바쁘기만 하나 뒤에는 길하다.
•62년생 : 타인의 도움은 기대하지 말고 내가 나서서 처리해야 된다.
•50년생 : 무엇이든 늦추는 것이 좋다 성급하면 손해본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별 것 아닌 것도 소홀히 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한다. 작은 가시가 살속을 파고 들어 곪아서 살을 도려내는 일이 벌어지는 것과 같이 사소한 것도 스처지나지 말고 신중히 관찰하라.
•87년생 : 목전의 이익보다 손해를 감수하고 의리를 지켜야 마음이 편하다.
•75년생 : 재수는 길하나 모든 일을 꼼꼼히 처리해야 하루가 편하다.
•63년생 : 수중에 권세가 있어 기운은 강하나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51년생 : 뜻밖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일의 실마리가 풀린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두 마리의 새가 집을 다투니 경쟁이 치열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가 생겨 곤고해 질 것이니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나 자신의 단점을 먼저 파악하라.
•76년생 : 때로는 경쟁에서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 된다.
•64년생 : 방해는 약간 있으나 일을 처리하는데 전혀 문제될 게 없는 일진이다.
•52년생 : 천리를 마다 않고 달려야 이득이 있다.
•40년생 : 쟁송을 일으키면 손해가 많으니 합의함이 길하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걱정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다. 기다림이 상책이다. 어려움에 봉착할지라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으니 기다림이 일의 가중을 판가름 할 것이다. 자중하여 사태를 관망하라.
•77년생 : 좋은 연락이 온다. 취업이나 재수에는 대길하다.
•65년생 : 궁지에 몰리는 일이 생기나 말없이 기다리면 오해가 풀린다.
•53년생 : 미운 오리새끼가 큰일 해낸다. 아랫사람을 잘 관리하라.
•41년생 : 고집을 부리면 잃는 것이 많으니 상대의 기분을 잘 파악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재물이 흩어지고 사람이 떠나니 속수무책이다. 안정을 기하라. 인간구설과 시비, 쟁투, 손재가 다반사로 도사리니 심신이 곤고함을 느끼게 된다. 어려울수록 중심을 잡을 것이니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교훈삼기 바란다.
•78년생 : 직장에서 변동수가 오나 변동하면 불길하다.
•66년생 : 쓸데없는 구설로 앞서게 되니 나서지 않은 것이 길하다.
•54년생 :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손해가 많으니 자리 지킴이 길하다.
•42년생 : 용이 여의주를 잃는 격이니 문서를 조심하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조각달이 다시 둥그니 힘겹게 해나가던 일이 잘 돌아간다. 세상사 돌고 돌다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듯 어려움도 지나면 길함이 기다릴 것이니 현재의 어려움은 훗날의 기쁨임을 잊지 말라.운기가 명랑하니 마음 또한 기쁘다.
•79년생 : 차분히 새 인연을 받아들이고 잘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67년생 : 먼저 할 것과 뒤에 할 것을 잘 분간하면 재운도 좋고 일이 잘 된다.
•55년생 : 구름사이로 보이기는 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다.
•43년생 : 낙천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마음을 비우고 분수를 지키면 문제가 해결되고 재수가 길하다. 원숭이도 나무 위에서 떨어지니 잔꾀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함도 유하니 경거망동을 주의하라.
•80년생 : 주위에서 칭찬은 받으나 원하는 일에 방해가 많다.
•68년생 : 재운이 조금 나아지나 잔재주를 부리면 힘들게 된다.
•56년생 : 사공이 많은 일은 먹을 것이 없으니 그만두는 것이 좋다.
•44년생 : 정상적인 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움직여야 된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을 순서를 밟아 서서히 진행하면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니 처음부터 너무 큰 계획은 중도 좌절을 부르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차근 풀어 감이 길하다.
•81년생 :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은 그만두는 것이 상책이다.
•69년생 : 재수는 대통하나 주색을 조심하지 않으면 누명을 쓰는 일이 있다.
•57년생 : 욕심을 버리고 분수만 지키면 체면 상하는 일은 없다.
•45년생 : 실물 수를 조심하고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지금까지 노력하던 일들이 허사가 되나 벼랑 끝에서 회생한다. 흉과 길이 번갈아 일어나니 의기소침하지 말고 열심히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이다.운기가 변덕스러워 일신이 곤고하다.
•82년생 : 애정 문제는 해결이 잘되나 친구간에 언쟁으로 체면이 상한다.
•70년생 : 뒤늦게 운이 약간 풀리니 다행으로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58년생 : 하는 일은 약간 풀어지나 가정풍파가 두렵다.
•46년생 : 자손궁에 문제가 생기니 마음이 산란하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복 되는 일을 해도 재앙이 되고 바라는 것이 허사가 된다. 허황된 꿈은 현실을 망각하여 어려움만 더 가중되게 하니 자중하는 가운데에서 미래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시기이다.
•83년생 : 숨은 걱정으로 답답하나 저녁에 해결된다.
•71년생 : 구름과 비가 공중에 많으나 기다리던 비는 안오니 포기하라.
•59년생 : 움직임을 삼가라 재수 없고 머리 아픈 일이 생긴다.
•47년생 : 무망으로 움직이니 꿈꾸는 일마다 허황하도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백마는 울고 날은 저무는데 할 일은 많고 일은 마음대로 안 된다.
•84년생 : 시간을 잘 조정해야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 성사된다.
•72년생 : 남의 일에 너무 간섭하면 힘든 일이 생긴다.
•60년생 : 어려운 청탁은 들어주면 나에게 이득이 온다.
•48년생 : 많은 일을 한 개씩 나누어 생각하면 절로 풀린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머리가 몽롱하니 사기에 조심해야 하고 결정은 다음에 하라.
•85년생 : 지혜를 동원하여 친구와 함께 힘차게 밀어나가면 해결된다.
•73년생 : 두령다운 모습을 보일 때니 힘찬 모습을 보여야 믿어준다.
•61년생 : 횡재 수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무엇이든 잡으면 이득이다.
•49년생 : 나이를 잊고 활력을 찾으니 기운이 절로 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꿈속의 기와집이 현실에서도 보이나 과욕 하면 무너진다.
•86년생 : 열매는 달다고 했으니 인내한 결과가 좋다.
•74년생 : 긍정과 낙천적 마음에는 안 되는 일이 없다.
•62년생 : 속사정을 털어놓으면 상대가 알아주고 도와준다.
•50년생 : 적당한 투자는 무리 없는 이익을 갖다준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일에 임하니 즐거움을 더한다.
•87년생 : 좋은 사람을 만나는 운이니 좋은 일을 상의하라.
•75년생 : 재운이 왔으니 활동력을 과시할 때다.
•63년생 : 재운은 좋으나 문서 문제를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
•51년생 : 잘 아는 사람도 믿으면 안 되는 일이 생긴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으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76년생 : 좋은 인연이 새로 생기니 놓치면 후회한다.
•64년생 : 먹을 것이 생기고 의사가 소통되니 재수 대길하다.
•52년생 : 너무 많은 궁리보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처리하면 오히려 길하다.
•40년생 : 확실치 않는 일에 미련을 두지 마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니 마음을 먹어야 일이 시작된다.
•77년생 : 친구가 돕고 귀인이 도우니 좋은 연락이 온다.
•65년생 : 예상외의 지출로 힘든 하루가 되니 씀씀이를 조심하라.
•53년생 : 아랫사람을 기분 좋게 하면 나에게도 이득이 크다.
•41년생 : 거래 중에 소송거리가 생기니 문서 확인을 잘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흉이 엇갈리니 특히 잘 아는 사람을 조심하라.
•78년생 : 괴로움을 떨치고 일어나면 새로움이 기다린다.
•66년생 : 앉을 자리를 잘 선택해야 좋은 운을 열어간다.
•54년생 : 변동 이동이 많으니 한 번은 길하고 그 외에는 흉함이 많다.
•42년생 : 변화의 운은 왔으나 변동하면 괴로운 일들이 많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백로가 까마귀 소굴에 들어가는 형국이라 남다른 지혜가 필요하다.
•79년생 : 백로가 까마귀 소굴에 들어가는 형국이라 남다른 지혜가 필요하다.
•67년생 : 뒤를 남기면 불씨가 되니 끝맺음을 깔끔하게 해야한다.
•55년생 : 음지가 양지된다고 했으니 지금이 그 시기이니 움직여라.
•43년생 : 넓은 강에 큰배는 있으나 사공이 없는 격이라 투자는 안 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을 비우고 분수를 지키면 문제가 해결되고 재수가 길하다.
•80년생 : 공연히 건드려 애먹지 말고 모른척하면 잘 넘어간다.
•68년생 : 그 동안 뿌린 씨의 대가가 나타난다.
•56년생 : 노련미를 살려보는 일이 생겨 즐거우나 조심하라.
•44년생 : 작은 이익에 현혹되느니 차라리 자식에게 투자함이 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마른 용이 우물을 얻은 격이니 사방에서 도움이 크다.
•81년생 : 짜증나는 일이 생겨도 몸을 담그면 벗어나고 피하면 더하다.
•69년생 : 건강한 체력에서 바른 생각이 나온다 건강을 특히 조심하라.
•57년생 : 새로운 일이 시기상조라 천천히 계획을 다시 세워라.
•45년생 : 웃음 속에 가시가 있으니 잘 둘러보고 일을 처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산만 굴곡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82년생 : 마음 상하고 몸 상하는 운이나 조심만 하면 문제는 없다.
•70년생 : 늦은 길로 돌아간 것이 오히려 지름길이 된다. 급한 결정은 불리하다.
•58년생 : 막힌 것이 열리나 더 이상은 바라지 마라.
•46년생 : 파던 우물을 계속파면 힘이 덜 든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불편한 마음을 빨리 해소해야 오후에 좋은 일은 접한다.
•83년생 : 실력을 인정받고 좋은 만남의 기쁨도 있다.
•71년생 : 어려운 부탁이 오나 거절할 것은 잘라야 한다.
•59년생 : 횡재 수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놓치면 후회한다.
•47년생 : 재수가 좋으니 열어놓으면 많이 들어온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동분서주하여도 이득은 없고 어려운 일거리만 생기리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할 일은 많아지는데 소득은 없으니 괴로우나 애정은 동남풍이다.
•72년생 : 좋은 재운에 모든 것이 좋으나 동료들의 모함으로 괴로우리라.
•60년생 : 횡재 수 있어 많은 것을 얻는 날이나 다 빠져나가니 조심하라.
•48년생 : 사방에 널린 재물이나 건져 올리는 손이 모자란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제대로 좋은 운은 만났으나 담을 그릇이 문제로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좋은 상대를 만나고 독재할 기운이니 즐거우리라.
•73년생 : 작은 방해는 있어도 재수는 좋을 것이라 잘 받아들이라.
•61년생 : 바라고 꾀하던 일이 잘될 것이 겸손을 유지함이 좋으리라.
•49년생 : 어려운 경쟁을 털고 일어서니 해결의 기미가 보일 것이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봄날같이 활짝 갠 하늘이 힘을 보태니 만사가 형통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 불화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기운이나 미리 대비하라.
•74년생 : 윗사람이나 동료에게 얌전하게 굴어야 이득이 있다.
•62년생 : 들어올 재운을 길하니 한번 투자해 봄이 좋을 것이로다.
•50년생 : 만사 길하나 정신이 혼미해지니 위험한 일은 피함이 상책이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흉함이 많고 길함이 적으니 꾀하는 일을 뒤로 미루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딱해 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공들여 놓은 것이 허사로 보이나 나중에 알아줄 것이로다.
•75년생 : 때로는 욕먹을 일들이 발생하나 재수는 좋으니 지나가라.
•63년생 : 지나치며 한 말이 재수 되어 돌아올 것이니 말을 잘하라.
•51년생 : 좋은 자리가 새로이 나타나나 마음에는 갈등이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금전적인 어려움에 봉착할 우려가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다음 기회를 찾아라.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재운은 불길하니 다른 일에 힘을 집중하라.
•64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52년생 : 괴이한 방해로 일이 늦어진다.
•40년생 : 늦은 바람이 불어오니 춘풍을 어찌하랴 여색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쉬엄쉬엄 나아감이 오히려 지름길을 만드는 길이 되리라.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정든 사람이 멀어지니 재수도 없고 마음만 울적하다.
•65년생 : 빚내는 일은 잘되나 벌어들이는 것은 힘이 많이 들 것이로다.
•53년생 : 구사일생이라 궁지에서 구해줄 사람이 나온다.
•41년생 : 앉아서 잡으니 모든 일이 수월케 풀린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긴장하면 신경이 곤두서고 풀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신경 쓸 것 없이 돌진하라 재수 대길하다.
•66년생 : 오래 기다리던 일이 해결된다.
•54년생 : 문서를 잡는 날이라 계약이 성립된다.
•42년생 : 손재수는 약간 있으나 운수가 길하니 무서울 것이 없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두움에서 등불을 얻은 격이나 바람이 심하게 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펴 대처하라.
•79년생 : 애정 재운 다 좋으나 깊은 생각을 해라.
•67년생 : 이상한 인연이 생기니 조심하라.
•55년생 : 손재만 피하면 바라든 일은 성사될 것이로다.
•43년생 : 거짓 약속으로 마음이 괴로울 것이나 기다리면 온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달밤에 마당에서 황금을 얻는 괘이다.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고 바라는 일도 연락이 온다.
•68년생 : 재운이 길하나 큰 투자는 삼감이 좋으리라.
•56년생 : 새로운 용기를 보이면 막히든 일이 성사된다.
•44년생 : 남의 것에 투자하지 말고 내 것을 잘 지킴이 상책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의 일로 갑자기 분주해지나 실속 없는 하루가 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의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애정 갈등이 반쯤 풀리나 재수는 없다.
•69년생 : 타의 도움으로 재운이 길해지니 투자도 길하다.
•57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로 분주하다.
•45년생 : 큰 건은 힘드나 작은 문서라면 길하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위험이 도사리니 조심해야 하리라.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잘 나가던 사람들과 꽉 막히는 일이 있을지니 대비하라.
•70년생 : 마음 상해 몸 상하는 날이 될 것이니 잘 다스림이 좋으리라.
•58년생 : 막힘은 많으나 재운은 대길하니 투자도 길하다.
•46년생 : 침체하였든 일이 늦게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구름 사이로 달이 방긋 웃으니 모든 일이 여의로울 것이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막히든 일이 해결이라 연인과의 대화도 달콤하다.
•71년생 : 움직임이 많은 만큼 재수도 길하다.
•59년생 : 겁먹지 말고 말을 내놓으면 이루어진다.
•47년생 : 뜻하지 않은 출 행으로 많은 소득을 가져오리라.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경사의 별이 비쳐 돕는 사람이 많아 일은 풀리나 자만을 버려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이 앞다투어 나를 도울 것이니 만사가 여의해지는 괘이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이니 자중하여 일을 처리함이 길하다.
•84년생 : 겨우 마음은 맞춰놓았으나 오래가지는 못하리니 더욱 노력하라.
•72년생 : 변동은 불길하니 무슨 일이든지 진득이 지녀봄이 길하리라.
•60년생 : 행운의 별이 다가오니 말만 잘하면 얻어지리라.
•48년생 : 여행 중에 괴로움이 많을 것이니 쉬어감이 좋으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침에 모여 늦게는 흩어질 것이라 재물이 허망하도다. 오늘의 일진은 수입이 있는 만큼 지출 또한 많으니 근면 절약하는 자세가 필요한 괘이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흉 운을 길운으로 탈바꿈시키라.
•85년생 : 이성 운은 좋으나 많은 돈을 허비하게 될 것이라 내일이 걱정이다.
•73년생 : 꾀하는 일이 힘든 일이고 결국은 안 되는 일이니 그만두는 게 상책이다.
•61년생 : 마음 상해 몸 상해 모든 것이 상할 때니 조용히 지냄이 좋다.
•49년생 : 변동 수가 왔으나 움직이면 큰 손해가 있으리니 조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법이니 웃는 얼굴로 대하면 좋으리라. 복은 웃는 얼굴에서 비롯되니 어려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안색에 감정을 나타내지 말고 안으로 끌어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86년생 : 관 재가 두려우니 교통사고나 싸우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라.
•74년생 : 재운은 좋으나 도장이나 보증은 곤란한 문제를 만든다.
•62년생 : 믿었던 친구가 뒤통수를 치는 격이니 잘 아는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50년생 : 자식들의 도움으로 힘을 얻으니 본인은 망동 하지 마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일에 열중하여 바쁘게 움직이면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 운기가 불량하다 하여 모든 일에 불성실하게 되면 운기가 더욱 침체하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괘이다.
•87년생 : 열성을 다하여 풀어나가면 애정 문제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75년생 : 재의 근원이 깨어져 힘드나 새로운 문서 운이라 취직은 된다.
•63년생 : 귀인이 움직이는 상이라 도울 자가 나를 찾으니 일마다 이루어진다.
•51년생 : 문서로 인하여 다툼이 있을 것이니 마음을 비움이 좋으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어려운 가운데 귀인을 만나니 관록이 몸에 임한다. 오늘의 일진은 귀인의 도움으로 일신이 영화로워지니 부귀영화가 내 손 안에 있게 된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호운을 즐기라.
•76년생 : 재원을 막으니 구하는 일에는 이득이 없을 것이로다.
•64년생 : 문서 잡을 운이니 잘 살펴봄은 뒷날에 큰 이득을 보리라.
•52년생 : 괴로운 일 중에도 활짝 웃을 일이 함께 생길 것이니 이겨나가라.
•40년생 : 괴로워도 두려워 말고 마음을 편안히 함이 건강에 좋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모든 어려움에 잔꾀를 쓰지 말고 정면 돌파해야 일이 풀리리라. 경거망동하게 되면 운기가 불길하여 나를 칠 것이니 은인자중하는 모습이 특히 필요할 괘이다.
•77년생 : 친구나 애인과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니 즐거움을 더한다.
•65년생 : 문서 계약은 불길한 기운이니 다음 날로 미루어라.
•53년생 : 좋은 사람들과 야산에라도 오르면 얻음이 많을 것이로다.
•41년생 : 말을 잘못하면 구설에 휘말리니 주석에서 입조심을 해야 한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알밤은 잘 먹으나 가시가 겁이 나서 밤을 못 따는 경우가 있다.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숙달된 일은 쉽게 처리할 수단은 있으나 새로운 일에는 모든 것이 미흡하니 이루기 어려운 괘이다.
•78년생 : 좋은 일에만 나서지 말고 궂은일에도 나서면 경사가 있으리라.
•66년생 : 말이 안 통하는 일에 싸울 일이 있으니 간섭은 금물이다.
•54년생 : 푸른 하늘을 보며 하루를 즐기는 상이라 모든 것이 좋으리라.
•42년생 : 남에게 속는 일이 많을 것이니 자기 몸단속을 잘함이 면하는 길이다.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참다운 용기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라 남다른 용기가 필요하다. 의기소침하다 보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이익도 적을 것이니 강인한 의지가 길한 운을 받아들일 괘이다.
•79년생 : 재운은 좋으나 애정 운이 약하여 가슴을 태운다.
•67년생 : 새로운 기운이 오니 따르면 이득이 있고 좋은 일도 생기리라.
•55년생 : 금전 운은 약하나 계약 건이나 문서 일은 잘된다.
•43년생 : 관청 일을 친구가 도와줘 일은 되나 금전 문제가 막힐 것이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구면할 것이다. 급한 불을 끄고자 자못 경거망동하게 되면 이빨에 낀 고기 빼먹자고 호랑이 아가리에 머리를 넣을 수와 같아진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일진이다.
•80년생 :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리니 분수에 넘는 일은 삼감이 면하는 길이다.
•68년생 : 아무런 소득 없는 일에 나서서 고통을 당할 수라 힘들이지 마라.
•56년생 : 몸이 말을 안 들어 고통을 당하거나 아니면 사고를 조심하라.
•44년생 : 겉은 멀쩡해 보기는 좋으나 실속은 없을 것이나 잘 선별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몸이 꽃 속에 취하여 즐거우나 주색으로 힘든 일이 생기리라. 운기가 호운이라 모든 것이 내 마음먹은 대로 있다지만 자못, 그르치는 일을 만들 것이니 주석에서 언행을 조심하고 주색에는 너무 빠지지 말아라.
•81년생 :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만 잘 잡으면 오늘 하루가 즐겁다.
•69년생 : 발등 찍히는 일이 있으리니 미리 방침 해야 면하리라.
•57년생 : 사방이 화목하니 집을 나서도 발걸음이 가벼우리라.
•45년생 : 계약 건은 불길하고 오래된 문서 일이라면 오늘 처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심신이 취한 것 같아 헤매는 수가 많으니 중심을 잡아야 한다. 오늘의 일진은 판단력이 저조하니 매사에 신중히 처리해야 할 괘이다. 구설 시비와 손재가 발동할 우려가 있으니 자중하라.
•82년생 : 친구들과 다투는 날이라 아예 만나지 않음이 좋으리라.
•70년생 : 오늘 만나는 사람이 귀인이라 잘 잡으면 일이 수월해진다.
•58년생 : 재수 대길하나 사람과의 다툼으로 재수를 반감한다.
•46년생 : 구설수라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자식이 애를 먹일 것이로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전쟁터에서 모처럼 쉬는 운이라 어려운 중에도 한가롭도다. 새로운 일을 도모하게 된다면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라. 앞만 보고 달려가다 함정에 빠질 우가 있으니 이는 나의 저속한 지혜 때문이다. 자중하는 가운데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라.
•83년생 : 나가면 싸움이라 아무 생각 없이 푹 쉬어야 면하리라.
•71년생 : 막힘이 많은 날이니 재충전하는 마음으로 보냄이 좋으리라.
•59년생 : 재운이 좋은 것 같으나 내어놓는 것은 불리하다.
•47년생 : 비정상적인 애정 행위를 조심치 않으면 망신 수가 엿보인다.